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터픽, 써 보신 분. 장 단점과 추천 바랍니다.

... 조회수 : 16,548
작성일 : 2013-03-18 10:52:59

항상 구경만 하는 불량회원입니다.

그러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석은 한다는...

 

제목 그대로 워터픽을 사용할까 하는데요.

장, 단점을 알고 싶고, 또 써 보신 분의 좋은 기종 추천도 바랍니다.

IP : 125.244.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워터픽
    '13.3.18 10:59 AM (14.52.xxx.127)

    워터픽, 국산아쿠아 둘다 사용해봤는데
    국산이 훨씬 사용감이 좋아요.

    장점: 넘넘 시원해요.
    단점: 처음엔 열심히 하는데 점점 게을러져서 거의 안하게되요. 부끄럽지만

  • 2. 초4딸맘
    '13.3.18 11:05 AM (211.178.xxx.239)

    10년째 아쿠아픽 사용중인데요.
    워터픽없으면 어찌 살까싶어요.

    고르고 이쁜 치아라면 모르겠지만 음식찌꺼기도 잘 끼고
    임플란트 브릿지가 많아서 워터픽 효과짱입니다.

    늘 치과가면 관리 참 잘한다고 얘기듣고.. 스켈링 안해도 이가 깨끗해요.
    아무리 이를 열심히 구석구석 닦아도
    음식찌꺼기 빠지는거보면 꼭 필요한 제품이에요.

    저같은 경우엔~

  • 3. ...
    '13.3.18 11:08 AM (221.162.xxx.59)

    워터픽도 괜찮아요..
    저는 잘 때 한 번해요..
    브라운꺼 친정 아버지가 사셨다가 안좋다고 저 주셔서 얻어서 쓰는데 이건 별로예요..

  • 4.
    '13.3.18 11:13 AM (122.37.xxx.113)

    치아교정하면서 쓰게 되었는데 이젠 없이 못 살아요.
    이 두번씩 닦고 리스테린까지해도 워터픽하면 뭐가 또 나온다능.

    전 구형, 신형, 휴대용 다 써봤는데 구형은 수압이 아주 세고
    칫솔을 외부에 꽂아 보관하기 때문에 여럿이서 쓰기 편리하고요.
    단 가장 낮은 단계가 신형의 4-5단 이상 강도이기 때문에, 이나 잇몸이 아플 수 있고
    떼운 곳 있는 분들은 떨어져나갔다는 후기도 봤음.

    신형은 좀 더 부드럽고요. 근데 칫솔 꽂이가 뚜껑에 눕혀 보관이라 귀찮아요.
    저희 식구는 어차피 저 밖에 안 써서 전 맨날 노즐에 꽂아둔채로 뚜껑은 떼어내고 씁니당.
    가격이 거의 2배인데, 둘 중 하나 고르라면 저는 신형 추천요. 소음도 좀 덜하고요.

    휴대용은 여행갈때나 회사에 피치못하게 두고 쓰는 거 아님 모를까,
    일상생활에서 쓰기는 물도 조금밖에 안 들어가고 뭣보다
    케이블 꽂는 곳에 물이 들어가게 마련인데 그거 면봉으로 후벼 닦아서 충전해야 하거든요.
    근데 꽤 귀찮음... 그냥 쓰다가 고장나는 사람 여럿 봤음.

  • 5. 참나무
    '13.3.18 11:35 AM (210.99.xxx.34)

    워터픽 살까말까 망설이다 1년이 지났는데 우연히 사무실에 워터픽 영업맨이 시연을 보여주고 해 보라고 해서 했더니 음식물 지꺼기가 쏟아져 나오더군요.. 피도 같이.. 하고 난 후 그 시원함이란 말할수 없습니다. 빨리 사세요. 워터픽 100 인가 최신기종으로 샀어요..

  • 6. ...
    '13.3.18 1:57 PM (58.234.xxx.166)

    전 평소에 전동칫솔로 좀 구석구석 세심하게 닦는데요. 치간칫솔도 가끔 쓰고요. 워터픽 선물받아서 몇번 해보았는데 아무것도 안나오고 그냥 시원한 정도에요. 이와 잇몸 아주 건강하고요. 충치나 치석도 없고요. 이럴 경우 별 도움이 안되는것 같아요.

  • 7. 워터픽
    '13.3.18 3:06 PM (110.35.xxx.72)

    만 2대 써봐서 다른건 잘모르겠지만
    고기나 김치등등 먹고나서 전동칫솔하고도 워터픽사용하면 작은 고추가루등 음식물이 나옵니다...
    과식했을때나 자기전 사용하는 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660 전쟁 난다 칩시다 3 슬픈 서민 2013/04/04 2,204
237659 어린이집 재료비 환불관련해서 여쭈어요. ... 2013/04/04 821
237658 컴앞대기 - 평택 박사집 문닫았나요? .. 2013/04/04 2,597
237657 제사는 음력 양력 어떤걸로 지내나요? 6 며느리 2013/04/04 34,709
237656 왜 파는 김밥은 집김밥맛이 안나는걸까요? 46 YJS 2013/04/04 9,365
237655 텅텅 빈 냉장고 가지신분들~ 29 낙석주의 2013/04/04 4,368
237654 1188万人民币 이만큼이 원화로 얼마인가요?(급질) 1 윤쨩네 2013/04/04 424
237653 쓰레기 종편 보지말고 국민티비 봅시다 3 ... 2013/04/04 947
237652 하도 억울해서요. 3 답답이 2013/04/04 1,144
237651 영화 지슬... 꼭 보세요 7 강추 2013/04/04 1,387
237650 촛불집회자들에게 “밟아 버리고 싶다” 여수시장의 망언 1 세우실 2013/04/04 698
237649 자동차 뒷유리에 아기가타고있어요 많이 봤는데 요즘은 귀한내새끼 .. 27 ... 2013/04/04 3,864
237648 '이제는 말할 수 있다' 001회 제주 4.3(1999.09.1.. 1 이제는 2013/04/04 523
237647 임백천 "JTBC 편향 없어 진보인사 출연해달라&quo.. 2 대학생 2013/04/04 1,623
237646 우엉차 먹으니 몸이 수렴되네요 7 우엉차가짱이.. 2013/04/04 5,354
237645 결혼 20주년 - 남편 선물 추천해 주세요,,,, 4 아짐 2013/04/04 7,009
237644 중2남자아이제주도 수학여행가는데요 2 ... 2013/04/04 788
237643 팬티 거들 1 거들 2013/04/04 846
237642 중1 남아.. 초6 남아.. 8 빠듯해요 2013/04/04 1,065
237641 네이비 원피스에 하이힐 어떤색이 어울리나요? 11 검정만있어요.. 2013/04/04 4,735
237640 짭짤이가 짜고 단 이유가 무ㅝ에요? 3 ㅇㅇ 2013/04/04 1,752
237639 0으로 나눌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7 수학달인님 2013/04/04 2,058
237638 북한과의 평화협정 원합니다. 3 평화 2013/04/04 784
237637 한채영 몸매 ㄷㄷㄷ 하네요 32 미둥리 2013/04/04 15,202
237636 매선침 이라고 주름완화 침 맞아보신분 계신가요? 28 궁금 2013/04/04 15,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