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구경만 하는 불량회원입니다.
그러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석은 한다는...
제목 그대로 워터픽을 사용할까 하는데요.
장, 단점을 알고 싶고, 또 써 보신 분의 좋은 기종 추천도 바랍니다.
항상 구경만 하는 불량회원입니다.
그러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석은 한다는...
제목 그대로 워터픽을 사용할까 하는데요.
장, 단점을 알고 싶고, 또 써 보신 분의 좋은 기종 추천도 바랍니다.
워터픽, 국산아쿠아 둘다 사용해봤는데
국산이 훨씬 사용감이 좋아요.
장점: 넘넘 시원해요.
단점: 처음엔 열심히 하는데 점점 게을러져서 거의 안하게되요. 부끄럽지만
10년째 아쿠아픽 사용중인데요.
워터픽없으면 어찌 살까싶어요.
고르고 이쁜 치아라면 모르겠지만 음식찌꺼기도 잘 끼고
임플란트 브릿지가 많아서 워터픽 효과짱입니다.
늘 치과가면 관리 참 잘한다고 얘기듣고.. 스켈링 안해도 이가 깨끗해요.
아무리 이를 열심히 구석구석 닦아도
음식찌꺼기 빠지는거보면 꼭 필요한 제품이에요.
저같은 경우엔~
워터픽도 괜찮아요..
저는 잘 때 한 번해요..
브라운꺼 친정 아버지가 사셨다가 안좋다고 저 주셔서 얻어서 쓰는데 이건 별로예요..
치아교정하면서 쓰게 되었는데 이젠 없이 못 살아요.
이 두번씩 닦고 리스테린까지해도 워터픽하면 뭐가 또 나온다능.
전 구형, 신형, 휴대용 다 써봤는데 구형은 수압이 아주 세고
칫솔을 외부에 꽂아 보관하기 때문에 여럿이서 쓰기 편리하고요.
단 가장 낮은 단계가 신형의 4-5단 이상 강도이기 때문에, 이나 잇몸이 아플 수 있고
떼운 곳 있는 분들은 떨어져나갔다는 후기도 봤음.
신형은 좀 더 부드럽고요. 근데 칫솔 꽂이가 뚜껑에 눕혀 보관이라 귀찮아요.
저희 식구는 어차피 저 밖에 안 써서 전 맨날 노즐에 꽂아둔채로 뚜껑은 떼어내고 씁니당.
가격이 거의 2배인데, 둘 중 하나 고르라면 저는 신형 추천요. 소음도 좀 덜하고요.
휴대용은 여행갈때나 회사에 피치못하게 두고 쓰는 거 아님 모를까,
일상생활에서 쓰기는 물도 조금밖에 안 들어가고 뭣보다
케이블 꽂는 곳에 물이 들어가게 마련인데 그거 면봉으로 후벼 닦아서 충전해야 하거든요.
근데 꽤 귀찮음... 그냥 쓰다가 고장나는 사람 여럿 봤음.
워터픽 살까말까 망설이다 1년이 지났는데 우연히 사무실에 워터픽 영업맨이 시연을 보여주고 해 보라고 해서 했더니 음식물 지꺼기가 쏟아져 나오더군요.. 피도 같이.. 하고 난 후 그 시원함이란 말할수 없습니다. 빨리 사세요. 워터픽 100 인가 최신기종으로 샀어요..
전 평소에 전동칫솔로 좀 구석구석 세심하게 닦는데요. 치간칫솔도 가끔 쓰고요. 워터픽 선물받아서 몇번 해보았는데 아무것도 안나오고 그냥 시원한 정도에요. 이와 잇몸 아주 건강하고요. 충치나 치석도 없고요. 이럴 경우 별 도움이 안되는것 같아요.
만 2대 써봐서 다른건 잘모르겠지만
고기나 김치등등 먹고나서 전동칫솔하고도 워터픽사용하면 작은 고추가루등 음식물이 나옵니다...
과식했을때나 자기전 사용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