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집착인지...벗어나고 싶어요

....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13-03-18 10:51:17
절 좀 질책해주세요.



여러가지이류로 절 어장관리하던 놈과 끝내고 절 진심으로 위해주는 남자를 만납니다.

어장관리당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맘이 컸기 때문에...잊는게 어렵네요.



매일 그의 카톡 보고 그의 홈페이지보고...



처음 헤어지겠다고 할때보다, 잊는데 더 점점 시간이 늘어나네요.



처음 그가 여친 생겼다고 할땐 한 이주일 가슴 아리다 그냥 저냥 잊혀지고

다시 만나서 내가 그만 연락하라 할땐 한 한달 심란했는데

이번에 더 그에게 집착하는것 같아요.



심란한 맘에 새남친에게도 미안하고 고맙기도하도

일에 집중하고 싶은데 안돼고..

그냥 한번 만나보고, 처절하게 그의 실체를 느껴보면 나아질까요??/
IP : 223.33.xxx.1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나긴
    '13.3.18 10:55 AM (147.47.xxx.206)

    왜 만나나요?
    원글님은 그의 '실체'를 절대로 못느낍니다. 이미 눈꺼풀에 뭐가 씌인 상태시거든요.
    다이어트 중에 '이거 한 입만' 해서 베어물었다가 잘 지켜지나요?

    아예 말끔하게 도려내시거나, 원글님 팔자 원글님이 꼬아서 호구되시거나 둘 중 하나예요.
    (표현이 거칠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예전에 당한 일이라... 전 실패했지만, 원글님은 원글님께 잘 해주는 착한 님 만나기 바래요. 연애는 행복해지고 웃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마음 졸이게 만들고 서럽게 만드는 인간은 뻥 차버리세요)

  • 2. ...
    '13.3.18 11:59 AM (39.112.xxx.238)

    어장관리 당한거만 생각해도 열뻗칠건데
    그런 종류가 좋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160 항공권 온라인 체크인 후 취소 가능한가요? 2 따라쟁이 2013/04/22 3,184
243159 4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4/22 472
243158 일주일간 폭주하면서 달린 드라마,,, 5 코코넛향기 2013/04/22 2,401
243157 “남자가 내 기저귀를 간다고?”…할머니는 겁이 났다 9 요양원 2013/04/22 3,804
243156 국자랑젓가락보관대(렌지옆) 잘 쓸까요? 5 고민중 2013/04/22 754
243155 msg 많이 먹어요~! 34 아리아 2013/04/22 4,959
243154 사카린? 11 ㄴㄴ 2013/04/22 1,218
243153 좁은 거실에 소파와 티브이 장 모두 어두운 색이면 답답할까요 1 ffff 2013/04/22 1,274
243152 악세사리 반지를 보았는데요..마음을 빼꼈어요 1 쥬얼리 2013/04/22 1,185
243151 이력서쓸때...1000자 내외로 쓰라는데.. 0k 2013/04/22 910
243150 질문만 하면 화부터 내는 남편때메 컴 바탕화면 바꿔야겠어요 12 남푠아 2013/04/22 2,558
243149 아기띠를 한 애기아빠를 보면 어떠신가요? 56 1234 2013/04/22 5,306
243148 하..이 시간에 떡볶이 순대 튀김이 미치게 먹고 싶어요 2 ㅐ,ㅐ 2013/04/22 940
243147 새 집주인이 계약서에 월세비용 신고 못한다는 조항 넣는다고 하는.. 6 월세계약 2013/04/22 1,641
243146 MSG 전부터 궁금했던게 13 MSG 2013/04/22 2,285
243145 에드워드권 돈까스 5 도니 2013/04/22 4,335
243144 귀 안쪽이 땡기고 먹먹하고 침삼킬때 소리나요 2 2013/04/22 2,152
243143 지금 드라마스페셜... 보고계세요? 지금 2013/04/22 2,020
243142 전 재산상속으로 친척끼리 싸우고 이런 것들이 드라마 속에만 나오.. 19 ㅠㅠ 2013/04/22 5,490
243141 화장할수록 얼굴이 못나져요.ㅠㅠ 11 엉엉 2013/04/22 3,775
243140 인생, 취업만하면 끝일줄 알았는데 산넘어산이네요 11 쿠리 2013/04/22 4,387
243139 꺼이꺼이 울고있었는데 오마르씨?사진 보고.. 16 방바닥에서 2013/04/21 4,030
243138 초등학생이 알러지때문에 우유든 카레 급식으로 먹고 뇌사상태에 빠.. 24 ,,, 2013/04/21 6,546
243137 24시간 단식후 입술이 촉촉해졌어요 하루 2013/04/21 1,045
243136 백년의 유산 유진 립스틱 어디껀지 아세요? 니나노 2013/04/21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