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청소도우미 직업인데요.. 이상하게 집에 가면 손하나 까딱 하기 싫어 기본(거실,주방청소)는 하는데
겨울옷정리(식구들이 털달린 옷등 입고 다니고),뿌연 먼지 쌓인 창문.. 이건 왜 이렇게 하기 싫은지..
님들은 어떠신가요? 누가 좀 대신 해줬으면 .. 하는 희망 사항.. 오늘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여태 이러고
있습니다...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봄맞이 대청소 하셨나요?
..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3-03-18 10:40:55
IP : 218.144.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ᆞᆞ
'13.3.18 11:08 AM (218.38.xxx.66)몇일전 싱크대 그릇 정리했고 오늘 베란다 정리하고 청소기로 밀었네요
2. ..
'13.3.18 11:13 AM (119.149.xxx.203)이글 보고 커튼떼려구요,,좀 더 날이 풀리면 할까 싶었는데 그냥 해야겠어요..
3. 저도
'13.3.18 11:19 AM (211.234.xxx.104)하는중이에요.
베란다만하면 끝~ㅎ4. 옷
'13.3.18 11:23 AM (223.62.xxx.232)정리하고 산더미같은 옷 버렸어요
5. 옷정리는
'13.3.18 11:27 AM (14.51.xxx.8)3월 지나고 할거구요.
침대밑, 옷장위까지 싹 먼지 제거하고 나니 마음까지 깨끗해지네요.
지금 얼른 시작하세요~
막상 시작하면 괜찮은데 시작하기 직전이 제일 귀찮고 괴로운 마음이 가득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