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세이펜 없는 구성이 없더라고요.
전래, 명작까지는 그럭저럭 세이펜 기능을 이해는 하겠는데
(이건 아무래도 전문성우가 읽어주는거라 엄마보다 더 탁월한 연기를 해주실꺼 같아서..)
과학동화도 세이펜이 있더라고요.
저희집에 아직 세이펜 되는 동화책도 없고 세이펜도 없는데
동화책을 보러갔더니 거의 다 세이펜이 되는구성이였어요.
중고책을 알아보니 그건 또 거의 다 세이펜이 안되는 책이고요.
음원작업을 하려면 구입을 해야한다는데.. 그렇게까지 해야할지..그만큼 유용하다면 해야하겠지만요.
과학동화 한질을 사려고하는데... 세이펜 되는 새책을 사야하나...
아니면 그냥 세이펜 안되는 구성으로 중고를 살까... 고민이 되서 여쭤봅니다.
동화책 콕콕 찍으면 나오는거라 신기하긴 할꺼 같은데... 많이 유용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