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수가 한번씩 한참 틀어야 나오는데 이상이아닌가요?

이사후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3-03-18 10:19:05
이사온 아파트가 지은지 2년정도밖에 안되었는데
온수가 한번씩 한참 틀어야,그니깐 한바께스 넘게
틀어야 나오는데 As전화해보니 원래 그런거라고
하네요.

온수가 아예 안나오면 몰라도 어쩌다
그런거는 문제가 아니라는데 또 한참 기다렸다
틀면 나와요

문제는 아침에 아이들 씻을때 그러면 불편해서인데
혹시 이런 경우 있나요?대처법도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121.176.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3.18 10:19 AM (121.176.xxx.97)

    매번 그런게 아니라 열에 한번정도요ㅠ문제가
    아닌가요?

  • 2. ..
    '13.3.18 10:22 AM (121.165.xxx.175)

    전 린나이 보일러 쓰는데 원래 좀 그렇던데요...아파트는 아닙니다만. 최근 산 린나이도 그래요

  • 3. 원글
    '13.3.18 10:24 AM (121.176.xxx.97)

    그런가요?예전 아파트에서는 이런적이 한번도
    없이 바로 온수가 나왔었어요.여기는 경동인데 그러네요

  • 4. ..
    '13.3.18 10:30 AM (61.74.xxx.243)

    저희집도 그랬는데요..
    그러다가 점점 그런 횟수가 점점 늘어나서 보일러 기사분 불렀는데..
    고장난게 아니라 어디 나사가 헐거워졌다고
    다시 조여주고 그냥 가셨어요.
    그뒤로 다뜻한물 잘 나와요..
    보일러 기사들 바가지 심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부르길 잘했따 싶더라구요~
    한번 점검 받아보세요. 전 몇달을 버티다가 고쳤어요.ㅋ

  • 5. 원글
    '13.3.18 10:34 AM (121.176.xxx.97)

    전화해보니 원래 그렇다고 틍명스럽게 얘기하네요.ㅜㅜ

  • 6. ...
    '13.3.18 11:09 AM (115.136.xxx.55)

    아파트는 10년 넘었고 보일러 작년에 새로 바꿨는데, 항상은 아니고 가끔 온수 나오기까지 오래 걸릴 때가 있어요.
    봄 여름 가을엔 5초 내로 팍팍 잘 나오는데 엄청 추울 때... 밸브 끝까지 해도 그다지 뜨겁지도 않고.

  • 7. 다 그런게 아니가 보죠?
    '13.3.18 12:32 PM (121.159.xxx.11) - 삭제된댓글

    지은지 오래된 중앙난방 아파트인데
    물 한참씩 틀어놔야 따뜻한 물 나와요.
    전 원래 그런가 보나 했어죠.

  • 8. 로그인
    '13.3.18 1:07 PM (183.96.xxx.223)

    저희는 주택이고요...원글님과 같은 문제로 정말 힘들었는데...
    제가 고쳐 보겠다고 수도 꼭지를 만지다 고무 패킹을 잘못 만져서 한 7만원정도 주고 수도 꼭지 전체를 교체 하는 일이 벌어 졌는데...
    수도 꼭지 전체 교체후 더운물도 꽐꽐~~폭포수 같은 수압으로 되었답니다..
    만약 수도 꼭지가 노후 하면 이방법도 생각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348 약쑥 훈증은 며칠에 한번씩 하나요? 피부고민 2013/03/19 457
230347 긴급전화만 돼요 ㅠㅠ 12 show 터.. 2013/03/19 2,841
230346 친노가 민주당에서 빠지니...멋지네요.민주당! 5 넉두리 2013/03/18 1,623
230345 애 둘 낳으려면 3 .. 2013/03/18 1,090
230344 남편의 심리 1 궁금 2013/03/18 850
230343 포항에 갈곳좀 알려주세요 2 .... 2013/03/18 947
230342 결국 이시간에 나가서 맥주 사왔어요. 5 씐난다 2013/03/18 1,243
230341 견우와 직녀는 마땅히 벌을 받아야한다?????? 5 -.-;;;.. 2013/03/18 1,175
230340 토익500점 이상...받아야되요..헬프미~입니다. 8 A.B.C... 2013/03/18 3,139
230339 방광염 맞겠죠?ㅠ 7 통증 2013/03/18 1,657
230338 지금 딱 매운맛너구리 하나 먹고싶은데.. 14 너구리 2013/03/18 1,671
230337 언니 시부모님 칠순잔치가 곧 있는데요. 남편이 안 간다고 해서요.. 20 궁금 2013/03/18 4,635
230336 충북 단양과 변산반도 쪽으로 여행을 갑니다 3 사탕별 2013/03/18 1,457
230335 컨테이너박스 위에서 점프하다 다치신 우리 아버지..ㅜ.ㅜ 5 .. 2013/03/18 1,342
230334 중성화 수술비 1 강쥐 2013/03/18 694
230333 그냥 이렇게 살다가 병들어 죽겠지요.. 7 아기엄마 2013/03/18 2,828
230332 오늘 초1 상담다녀왔는데 기분이 씁쓸해요 20 봄봄 2013/03/18 8,967
230331 오늘 본 제일 웃긴 글.. 14 쩜쩜 2013/03/18 4,915
230330 항아리를 일본으로 어떻게 부칠까요? 2 항아리 2013/03/18 819
230329 남자아이 엄마와의 목욕 몇살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39 목욕 2013/03/18 10,740
230328 지금 에어컨이랑 티비를 사려고 하는데요, 어디서 살까요? 13 아기엄마 2013/03/18 1,921
230327 남편이 회사잔업으로 기숙사에서 자고 온다면... 22 손님 2013/03/18 3,504
230326 좀전에 헬쓰하다가 본 채널뷰 모큐멘터리 '진짜사랑' 3 ㅇㅇ 2013/03/18 8,678
230325 내일 아침이 두려운데 뭘 좀 먹고 자면 될까요? ㅠㅠ 16 목아파 2013/03/18 3,239
230324 컴퓨터 많이 사용하는데.. 보안경 끼면 좋나요?? 2 ... 2013/03/18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