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중반 애 엄마. 이뻐지고 싶네요

123 조회수 : 811
작성일 : 2013-03-18 10:15:16

젊었을땐 그래도 뭐 예쁘단말좀 듣고 살았었고.

거울보면 자뻑해서 예쁜것같기도했는데

이젠

열심히 꾸며봐도. 어색하고. 얼핏봐도 안이쁘고, 얼짱각도로 셀카찍어도 이상하네요.

화장 전혀 안하고 살다가 (거의 5~6년을요)

어제 봄맞이 머리하고

오늘 화장하고 나왔는데  보는제가 다 어색합니다. 이런게 나이드는건가요.

 

나이들어도 곱고 자신감넘치시는 분들 많은데 (주름이 자글자글해도 고운분들 많잖아요)

전 자신감도 없고 예쁘지도 않고. 머리도크고 얼굴형도 골리앗에. 휴. 한숨뿐이 안나와요

 

고상해지고 싶고 예뻐지고 싶고.

 

어떻게 하면 그래질수있는지.....

옷을 비싼거사면될까요?  돈좀 들이면 될까요? 화장도 계속하다보면 늘까요? ㅠㅠ

속상하네요..

 

오늘어디가냐고 묻는 회사사람들의 말소리가

빈정거림으로 들려서....

 

머리는 왜 잘랐냐, 드라이도 하고왔네?

 

'네 내일이면 다 풀릴지도 몰라요'

 

그럼 내일 또 부스스해지는거야? 하는 옆 차장의 비수같은 말도. 내내 신경쓰이구요.

 

(넋두리 죄송함당 ㅠ)

 

IP : 203.226.xxx.12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669 만원의 행복 신청해주실수 있을까요? 2 빵구똥구 2013/04/22 947
    244668 중학생 아들이 다른 동네에 살겠다는데..가슴이 답답해집니다..... 176 민트우유 2013/04/22 21,523
    244667 댓글알바 부적 3 일베박멸 2013/04/22 710
    244666 음악좀 찾아주세요.파도타기 하는 영상에 깔린 슬픈 첼로? 였나 .. 1 별똥별00 2013/04/22 721
    244665 [부산/인문학]자본주의와 과학, 그리고 협동-서울대학교 우희종교.. 요뿡이 2013/04/22 701
    244664 대학신입생 노트빌려주기 12 희야 2013/04/22 1,847
    244663 도깨비 방망이와 빨간통 스텐 믹서기중에서 고민입니다. 3 문의 2013/04/22 1,987
    244662 고데기 좀 추천해 주세요 8 봄아줌마 2013/04/22 2,431
    244661 코스트코의 미소숩 건더기 드셔보신분 계셔요? 4 미소 2013/04/22 1,465
    244660 미싱이 이상한데 원인을 모르겠어요 ;; 6 왜그러지 2013/04/22 1,884
    244659 운동 과 생리 3 건강 2013/04/22 1,776
    244658 생협 매장에서 이런경우 제가 이상한가요? 5 이런경우 2013/04/22 2,052
    244657 초등6영어교과서 듣기공부 어떻게?? 5 6학년 2013/04/22 1,034
    244656 이빨이 뽑히는듯 아픈데 문제를 못찾았어요 8 치통끔찍 2013/04/22 2,454
    244655 행복이라는 착각.. 3 ........ 2013/04/22 1,286
    244654 부동산에 따라 부가세 10%받는곳이있고 아닌경우가 있다는데 어디.. 2 .. 2013/04/22 852
    244653 결혼을 해야할까요??? 14 젊은미혼처자.. 2013/04/22 2,645
    244652 wmf 퍼펙트프로 압력밥솥쓰시는분들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정신차려 2013/04/22 2,625
    244651 올레 티비 같은거 설치하면 좋은가요? 2 방송 2013/04/22 1,113
    244650 352830 글 올린 엄마입니다 아들의 집단폭행 사건이에요 7 도와주세요 2013/04/22 1,541
    244649 노랫말 바꾸기 숙제해야 해서요 4 급해요 2013/04/22 483
    244648 키미테 붙이고 먹는멀미약도 먹고 동시에 해도 되나요? 8 급 컴앞대기.. 2013/04/22 2,491
    244647 혐오주의!!)너무 기분이 더러워서 위로받고 싶어요 (울 애때매요.. 18 지저분한얘기.. 2013/04/22 4,380
    244646 혹시 자녀분 실용음악과에 보내신분 계신가요 3 엉엉 2013/04/22 1,424
    244645 친한친구 아버지 돌아가셨는데요 9 부의금 2013/04/22 2,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