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이신가요?
스포를 보고나야 마음편히 영화, 드라마, 책 읽고 보고
특히 피겨스케이팅같은것은 생중계는 절대 못 보고
선수 넘어지면 그 누구든 악써서 옆 사람 더 놀래키고
a형이신가요?
스포를 보고나야 마음편히 영화, 드라마, 책 읽고 보고
특히 피겨스케이팅같은것은 생중계는 절대 못 보고
선수 넘어지면 그 누구든 악써서 옆 사람 더 놀래키고
A형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만.
스몰에이가 아니라 라지A라서 그러나...ㅋ(썰렁하면 죄송)
제 애긴데 b형이에요..
한번도 생방본적 없어요..
제얘기네요. 한번도 생방못보고 좋은 뉴스 보고서야 인터넷으로 혼자 봅니다. B형입니다.
놀랬킨다??~~~ㅍㅎㅎㅎ
혈액형 스타일 믿지 마세요~~~~
에이형인데 왜 이럴까용. 안 맞나봐요. ㅎㅎㅎ 혈액형.
알고 보면, 김빠져서.....심장 터질것 같지만 그냥 봅니다. 어제는 그냥 두손을 맞잡고 보면서 심장은 튀어나올 듯 하고....결국 눈물이 터졌네요. 아, 김연아 선수...........고맙습니다.
결과 알고 보면, 재미없지 않나요..? 물론 연아선수는 백만번 돌려봐도 항상 감동이지만. 그 아까운 컴피를 생눈으로 영접하지 못하는 것도 아까워 죽겠는데...생방으로도 봐야죠.
전 이상하게 올림픽만 그래요.. 올림픽에서 유난히 더 국가가 강조되어서 그런가 소심해짐...
딱 그래요
스포 좋아하고 연아 생중계 안봐요
아니 못봐요 제가 보면 자꾸 넘어져서ㅠㅠ
어제 경기끝나고 연아 다시 보여주는것 보면서
소리지르고 울먹이고 생쇼를. . .ㅋㅋ
O형입니다~
제가 못 봅니다.. 혈액형은 O(별반 믿지도 않지만)
제가 보는 경기는 지는 징크스가 있어, 도와주다는 차원에서
A매치, 연아경기, 박태환 경기, 양학선 경기 안 봅니다.
근데, 언플 심한 리듬체조 그건 봅니다..(나랑 별 상관도 없으니.)
월드컵때, 우리랑 이탈리아랑 할때, 그 시끄러운 TV앞에서 잤습니다.
자다 깼을때, 한골 먹더만요..
친구들이 다시 자라고 사정을 해서 잤더니, 골든골.. 그리고 역전..
그 담부터 필히 A매치, 월드컵, 연아경기 잡니다.. 안 볼라고 정말 열심히 노력합니다.
사람들이 모두 기피하는ab..
스포 찾아 다니구요...그게 있어야 말씀대로 편안하게 뭐든 감상이 되요..아니면 안절부절..ㅋ
김연아 생중계는 청심환이라도 먹어야 볼 수 있을 듯 하구요..
생중계 보는 날은 옆사람들이 다 피할 정도로 극도의 긴장과...악악 거림과...울음을 동반한...ㅁㅊㄴ 삘로 벽 뒤에 숨어서서 봅니다..-.-;;
그런데 a 형들도 그러나요? 저는 제가 좀 많이 ㅈㄹ맞은거라고 생각했는디...동지의식 느껴지네요.ㅎㅎ
저는 b형인데 생중계 절대 못 봐요
거실에서 가족들이 보고 있으니 방에 있어도 경기 흐름을 알수 있어
꼭 화장실에 들어가 문닫고 있네요
끝나고 결과가 나오면 딸이 와서 결과 보고를 해주는데
딸이 방방 뛰면 좋은 결과고 풀이 죽어서 오면 안좋은 결과
그리고 넘어지거나 실수 많이 한 경기도 잘 못 보네요
새벽까지 생중계 지켜볼 때마다 연아가 클린을 못한 징크스가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경기때는 안 봅니다. ㅠ.ㅠ
나중에 뉴스뜨고나면 읽고나서 중계찾아봐요.
이번에도 제가 안 봐서 클린한거라는...
b형이지만,
스포 알고 영화 봐야 마음이 편하고,
스포츠는 (특히 애정이 있는 분야는) 절대로 생중계로 못봐요. 심장 떨려서.
이번 연아양 경기도 결과 다 나오고 ytn에서 해주는거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했어요.
혈액형 때문이 아닐거에요~ 에이~ 왜 그러세요~
저도 라지에이인가봐요~~~
울 남편은 0 인데 애들이랑 같이보며 누군 어떠니 저떠니 하다가 연아 나오니
커피를 타주네 하며 부엌으로 가더라고요
글고 다끝난뒤에 와서 잘했네 라며 좋다고 하더라고요
떨려서 못본다나
그거 성격차아닌가요
난 바늘로 손가락도 푹푹 찔러 따주는데 것도 무섭다고 보지못하는 남표니...
혈액이랑 상관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4356 | 중등 딸아이와 싱가폴 가볼까 하는데요 5 | 속썩이는 자.. | 2013/04/22 | 1,457 |
244355 | 일반인 차단한 ‘MB 황제 테니스’ 2월 중순 북핵 위기 때 .. | 세우실 | 2013/04/22 | 826 |
244354 | 자습서만ᆢ 1 | 초5 | 2013/04/22 | 613 |
244353 | 머릿속이 복잡해서 복잡한 드라마 안보는데 그냥 추측해본 나인 4 | 제가.. | 2013/04/22 | 1,028 |
244352 | 드라마 나인 이야기가 많아서.. 6 | skdl | 2013/04/22 | 1,341 |
244351 | MSG 무해론이 식품회사 신상품 개발 음모 때문이라는거.. 6 | ........ | 2013/04/22 | 1,121 |
244350 | 에이스와 믹스커피 11 | 배고파..... | 2013/04/22 | 2,417 |
244349 | 포*코 관련해서.. 5 | -- | 2013/04/22 | 1,637 |
244348 | 나인 이젠 향 한개 남았네요. 6 | 선우 좋아 | 2013/04/22 | 1,596 |
244347 | 압력솥에 고구마 어떻게 찌는지요? 1 | 좋아 | 2013/04/22 | 3,848 |
244346 | 동생한테 제가 너무 한걸까요? 22 | 속풀이 | 2013/04/22 | 3,857 |
244345 | 학교 벽걸이 시계.. 1 | 돌직구 | 2013/04/22 | 744 |
244344 | 소고기 마블링의 비밀. 무섭네요. 16 | 음 | 2013/04/22 | 7,436 |
244343 | 고추가루 어디서 사시나요? 2 | ㅇㅇ | 2013/04/22 | 906 |
244342 | 사직하고 어학연수 가려고 합니다. 28 | 잘할수있어 | 2013/04/22 | 3,914 |
244341 | 해몽부탁드려요.여자아가보고 이쁘다고 즐거워하는꿈 | m.m | 2013/04/22 | 563 |
244340 | 유아용 린단린다 레인코트 | 우비 | 2013/04/22 | 595 |
244339 | 제일 작은 용량과 아주 키낮은 압력솥 7 | 압력솥 | 2013/04/22 | 1,585 |
244338 | 바질, 고수, 깻잎 모종을 조금만 사려고 해요 4 | ... | 2013/04/22 | 1,661 |
244337 | 43살 노화..ㅠㅠ 4 | .. | 2013/04/22 | 3,320 |
244336 | 삼생이 엄마땜에 삼생이 보기싫어요 3 | ᆞᆞ | 2013/04/22 | 1,882 |
244335 | 아기사랑 세탁기 쓰시는분들~ 5 | 세탁기 | 2013/04/22 | 1,722 |
244334 | 둘 이상의 자식 키우신분들, 10 | 몇살 | 2013/04/22 | 1,657 |
244333 | 생리냄새 잡아준다는 라라로즈데x 어떤가요?? 효과 있나요? 3 | 그날에는 | 2013/04/22 | 1,362 |
244332 | '노리개', 입소문 무섭다..박스오피스 한계단 '상승' 1 | 샬랄라 | 2013/04/22 | 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