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 좋아하시는 분,, 김연아선수 경기 뉴스로만 보시는분,, 혹시

쓰잘데기 없이 조회수 : 2,226
작성일 : 2013-03-18 09:47:36

a형이신가요?

 

스포를 보고나야 마음편히 영화, 드라마, 책 읽고 보고

특히 피겨스케이팅같은것은 생중계는 절대 못 보고

선수 넘어지면 그 누구든 악써서 옆 사람 더 놀래키고

 

IP : 121.160.xxx.19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18 9:48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A형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만.
    스몰에이가 아니라 라지A라서 그러나...ㅋ(썰렁하면 죄송)

  • 2. ```
    '13.3.18 9:48 AM (124.56.xxx.148)

    제 애긴데 b형이에요..
    한번도 생방본적 없어요..

  • 3. --
    '13.3.18 9:51 AM (112.184.xxx.174)

    제얘기네요. 한번도 생방못보고 좋은 뉴스 보고서야 인터넷으로 혼자 봅니다. B형입니다.

  • 4. 악써서
    '13.3.18 9:53 AM (219.251.xxx.5)

    놀랬킨다??~~~ㅍㅎㅎㅎ
    혈액형 스타일 믿지 마세요~~~~

  • 5.
    '13.3.18 9:53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에이형인데 왜 이럴까용. 안 맞나봐요. ㅎㅎㅎ 혈액형.
    알고 보면, 김빠져서.....심장 터질것 같지만 그냥 봅니다. 어제는 그냥 두손을 맞잡고 보면서 심장은 튀어나올 듯 하고....결국 눈물이 터졌네요. 아, 김연아 선수...........고맙습니다.

    결과 알고 보면, 재미없지 않나요..? 물론 연아선수는 백만번 돌려봐도 항상 감동이지만. 그 아까운 컴피를 생눈으로 영접하지 못하는 것도 아까워 죽겠는데...생방으로도 봐야죠.

  • 6. 올림픽만...
    '13.3.18 9:59 AM (218.234.xxx.48)

    전 이상하게 올림픽만 그래요.. 올림픽에서 유난히 더 국가가 강조되어서 그런가 소심해짐...

  • 7. 제가
    '13.3.18 10:04 AM (221.164.xxx.149)

    딱 그래요
    스포 좋아하고 연아 생중계 안봐요
    아니 못봐요 제가 보면 자꾸 넘어져서ㅠㅠ
    어제 경기끝나고 연아 다시 보여주는것 보면서
    소리지르고 울먹이고 생쇼를. . .ㅋㅋ
    O형입니다~

  • 8. --
    '13.3.18 10:50 AM (118.34.xxx.86)

    제가 못 봅니다.. 혈액형은 O(별반 믿지도 않지만)

    제가 보는 경기는 지는 징크스가 있어, 도와주다는 차원에서
    A매치, 연아경기, 박태환 경기, 양학선 경기 안 봅니다.
    근데, 언플 심한 리듬체조 그건 봅니다..(나랑 별 상관도 없으니.)

    월드컵때, 우리랑 이탈리아랑 할때, 그 시끄러운 TV앞에서 잤습니다.
    자다 깼을때, 한골 먹더만요..
    친구들이 다시 자라고 사정을 해서 잤더니, 골든골.. 그리고 역전..
    그 담부터 필히 A매치, 월드컵, 연아경기 잡니다.. 안 볼라고 정말 열심히 노력합니다.

  • 9. 저는
    '13.3.18 10:55 AM (112.148.xxx.48)

    사람들이 모두 기피하는ab..
    스포 찾아 다니구요...그게 있어야 말씀대로 편안하게 뭐든 감상이 되요..아니면 안절부절..ㅋ
    김연아 생중계는 청심환이라도 먹어야 볼 수 있을 듯 하구요..
    생중계 보는 날은 옆사람들이 다 피할 정도로 극도의 긴장과...악악 거림과...울음을 동반한...ㅁㅊㄴ 삘로 벽 뒤에 숨어서서 봅니다..-.-;;
    그런데 a 형들도 그러나요? 저는 제가 좀 많이 ㅈㄹ맞은거라고 생각했는디...동지의식 느껴지네요.ㅎㅎ

  • 10. ///
    '13.3.18 11:03 AM (1.247.xxx.17)

    저는 b형인데 생중계 절대 못 봐요
    거실에서 가족들이 보고 있으니 방에 있어도 경기 흐름을 알수 있어
    꼭 화장실에 들어가 문닫고 있네요

    끝나고 결과가 나오면 딸이 와서 결과 보고를 해주는데
    딸이 방방 뛰면 좋은 결과고 풀이 죽어서 오면 안좋은 결과

    그리고 넘어지거나 실수 많이 한 경기도 잘 못 보네요

  • 11. 새벽
    '13.3.18 11:14 AM (118.33.xxx.192)

    새벽까지 생중계 지켜볼 때마다 연아가 클린을 못한 징크스가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경기때는 안 봅니다. ㅠ.ㅠ
    나중에 뉴스뜨고나면 읽고나서 중계찾아봐요.
    이번에도 제가 안 봐서 클린한거라는...

  • 12. 저는
    '13.3.18 12:38 PM (58.226.xxx.146)

    b형이지만,
    스포 알고 영화 봐야 마음이 편하고,
    스포츠는 (특히 애정이 있는 분야는) 절대로 생중계로 못봐요. 심장 떨려서.
    이번 연아양 경기도 결과 다 나오고 ytn에서 해주는거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했어요.
    혈액형 때문이 아닐거에요~ 에이~ 왜 그러세요~

  • 13. ,,
    '13.3.18 3:25 PM (14.35.xxx.1)

    저도 라지에이인가봐요~~~
    울 남편은 0 인데 애들이랑 같이보며 누군 어떠니 저떠니 하다가 연아 나오니
    커피를 타주네 하며 부엌으로 가더라고요
    글고 다끝난뒤에 와서 잘했네 라며 좋다고 하더라고요
    떨려서 못본다나
    그거 성격차아닌가요
    난 바늘로 손가락도 푹푹 찔러 따주는데 것도 무섭다고 보지못하는 남표니...
    혈액이랑 상관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231 어디로 나들이 가시나요? 1 오늘 2013/04/27 661
245230 어제 씽크빅 상담받고 덜컥 결정해버리고 후회하고 있는데요 4 나원참 2013/04/27 1,208
245229 옷에 수성페인트가 묻었는데 물로 빨아도 될까요? 3 페인트 2013/04/27 1,168
245228 중학교 시험감독 처음 가는데요 15 학부모 2013/04/27 3,843
245227 주말인데 약속도 없고..한심 하네요 6 ... 2013/04/27 1,865
245226 도곡렉슬과 대치미도중.. 1 고민ㄱ 2013/04/27 3,521
245225 중부시장 가려는데 주차장이 있을까요 2 ... 2013/04/27 6,377
245224 난 엄마다~ㅠㅠ 2 ㅠㅠ 2013/04/27 1,117
245223 워킹화와 런닝화의 차이점이 뭔가요? 7 masca 2013/04/27 7,533
245222 혹시 잠원동 반포한신 거주하시는 분? 1 2013/04/27 1,465
245221 맵지만 맛있는 낙지볶음 레서피공유해주세요. 1 낙지 2013/04/27 942
245220 얼굴살 빠지니까 내 얼굴에서 아빠 얼굴이 보여요 5 ,,, 2013/04/27 1,792
245219 아기엄마 뭐라고 올렸나요? 4 ㅇㅇ 2013/04/27 1,781
245218 5인가족 5천만원대 자동차 17 추천해주세요.. 2013/04/27 4,327
245217 넌씨눈 ? 이 뭔가요 18 82쿡에서 .. 2013/04/27 4,331
245216 국희의사당에서 안철수 왕따하는 놈 따로, 욕 먹는 놈 따로 6 82쿡고정닉.. 2013/04/27 2,096
245215 어버이날 선물.. 예비 동서 11 씨엘씨 2013/04/27 3,784
245214 아이가 수영강습중 이가 부러졌는데 1 내가못살아 2013/04/27 1,133
245213 급질) 돼지수육 압력솥에 삶으면 맛없나요? 4 수육 2013/04/27 4,704
245212 한우 좋아하시는 분들- 난 여기것만 먹는다~하시는 분 있으세요?.. 14 한우 2013/04/27 2,410
245211 닭가슴살로 만드는 소세지..(햄이 맞아요) 4 ... 2013/04/27 948
245210 콜택시기사가 미친문자를 보냈는데 어째야할까요 39 피곤 2013/04/27 14,991
245209 망친머리탓에 넘 우울해요 매직으로 탄머리 복구 잘하는 곳 아시나.. 10 avecpi.. 2013/04/27 3,875
245208 엄마잃은 조카가 절 엄마라고 부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63 다움 2013/04/27 16,953
245207 생각할수록 이상한 유치원엄마/원글 지워요 5 ㅁㅁㅁ 2013/04/27 2,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