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보면 윤후.. 진짜 넉살 엄청 있잖아요..처음 보는 사람들한테도 막 말하고...ㅋㅋ
아까 아빠어디가 보는데 처음 보는 아저씨한테도..
안녕하수꽈...ㅋㅋㅋ 나는 한국 서울에서 왔다고..ㅋㅋㅋ
진짜 8살짜리 꼬맹이가 낯가림 자체도 없고..ㅋㅋ 암튼 애보면 진짜 너무 넉살하나는
어디가서 굶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춥다고 약국 들어가는것 부터 시작해서요..ㅋㅋ근데 넉살도 타고 나는걸까요..???
아빠어디가 보면 윤후.. 진짜 넉살 엄청 있잖아요..처음 보는 사람들한테도 막 말하고...ㅋㅋ
아까 아빠어디가 보는데 처음 보는 아저씨한테도..
안녕하수꽈...ㅋㅋㅋ 나는 한국 서울에서 왔다고..ㅋㅋㅋ
진짜 8살짜리 꼬맹이가 낯가림 자체도 없고..ㅋㅋ 암튼 애보면 진짜 너무 넉살하나는
어디가서 굶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춥다고 약국 들어가는것 부터 시작해서요..ㅋㅋ근데 넉살도 타고 나는걸까요..???
성격도 있구.. 부모가 또 하는것도 보고 자라더라구요..
기질 + 환경..
타고 나는 거 같아요.
윤후보면 우리 조카 생각이 많이 나거든요. 걔가 딱 2살 어린 윤후에요 ㅎㅎ
아무한테나 인사도 잘하고 말도 잘 걸고 같이 있다보면 뒷수습해야할 일이...ㅎㅎㅎ
그래서 내성적인 언니는 완전 곤란해하지요 ㅋㅋㅋㅋ
넉살좋은애들 보면 애 생긴것과 상관없이 이쁘긴 하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어른들은 그런애들 엄청 이뼈하잖아요... 타고난다님 둘째아들 어디가든 엄청 이쁨 많이 받을것 같아요.
부모한테 배우는 부분이 커요.
아저씨 손 다친거까지 오지랖..^^
약국에 그렇게 들어가는거 정말 웃겼어요
밉지 않은 넉살이에요
성격은 진짜 타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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