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고있는데요 ..
아니 섬뜩한건 둘째치고
저 뱃속아이 아빠라는 전 남친이 인터뷰하는 말투가
전 왜 이리 맘에 안들죠!
정말 깜짝 놀랐다는둥 꿈도 꾼다니깐요~
자기가 낙태강요했단 얘기부터
슬픔보다는 무슨 재미난 이야기거리 찾은 수다쟁이같아요.
어쩜저런 남자랑 연을 맺었을까요.
저 혼자 안스러워하고있어요..
어떻게 이런일이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알고싶다 어제것
ㅠㅠ 조회수 : 2,636
작성일 : 2013-03-17 22:30:46
IP : 61.126.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ㄱㄷ
'13.3.17 10:32 PM (115.126.xxx.98)유부남이라던 것같던데...
2. 그런놈이니
'13.3.17 10:34 PM (125.186.xxx.25)불륜저지르고도 태평하게
애 지우란 소리 서슴치 않고 하겠죠
아주 그놈이 원흉인것 같네요3. 또라이
'13.3.17 10:34 PM (1.231.xxx.161)또라이가 왜이리 많나요...
싸이코패스가 넘쳐 나는 세상 같아요..4. ㅠㅠ
'13.3.17 10:38 PM (61.126.xxx.86)어머 댓글보니 더 기가차네요
어이구 어이구
세상 누가 자기 죽음이 저런모습이 되리라 상상할까요 ㅠㅠ
전 남친이란 유부남이 범인인가보죠???5. ㄱㄱ
'13.3.17 10:41 PM (115.126.xxx.98)아니오..그후 결혼한 남자가
사이코..6. 만난 남자들이
'13.3.17 10:43 PM (121.130.xxx.228)하난 유부남
하난 싸이코
젊디젊은것이 어찌 저렇게 인생이 꼬였을꼬..
명복을 빕니다..7. ㅠㅠ
'13.3.17 10:50 PM (61.126.xxx.86)아오..........
고인이되신 피해자분에겐 죄송스럽지만
정말 누굴 만나고 어떻게 사는가에 따라
인생이 스펙타클해지는 것 같네요.....
다보지도 못했는데 착잡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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