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아는 어떻게 외모까지 최고일까요?

Aa 조회수 : 6,234
작성일 : 2013-03-17 14:39:21
이목구비야 개취라고 치지만
몸매는 정말 출전선수들 중 눈에 띄게 1등이더라구요
주니어때는 아사다도 길고 마른 팔다리로 예뻤는데
십대 후반 들어서면서 연아만 골반, 엉덩이 생기고 여성스럽게 변하고... 그러면서도 늘 호리호리하고
피부도 제일 좋고 머릿결까지...
호빗 체형에 여드름 투성이었어도 실력 하나로 올킬했을텐데
남자 선수 뺨치는 실력에 외모까지 저러니 정말 피겨 안 했음 어쨌을까 아찔해지네요
넘넘 예뻐요 ㅠㅠ 평소에 연아팬 극성 소리 듣기 싫어 연아 글 하나도 안 쓰는데
오늘은 좀 써도 되겠죠 ㅋㅋㅋㅋ 아 이쁜 연아 진짜 살아있는 여신이에요...
IP : 221.138.xxx.18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스프레소
    '13.3.17 2:42 PM (129.89.xxx.75)

    저도 밑에 찬양글 썼어요.
    비율이 진짜 최고에요.
    키가 저보다 작은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제 전신사진 보다, 연아 보다.
    아. 연아는 진짜.. 우리 나라의 보물이에요.

    정말. 연아같은 애가 여신이에요. 제발 말도 안 되는 연예인 나부랭이(?) 들 여신이라고 안 불렀음 좋겠어요.

  • 2. ㅇㅇ
    '13.3.17 2:43 PM (122.34.xxx.15)

    마오는 골반이 전혀 없어서 살찌면 허벅지-골반쪽이 부해보이는 것 같아요. 마르면 빈티나고...;;; 그리고 마오는 표정자체가 어릴때랑 지금이랑 너무 변했어요. 귀엽고 호감가는 표정이 있었는데 요새는 어두워 보이고. 반면 김연아는 커갈수록 표정도 자신감 넘쳐지고 포스가 ㄷㄷ 몸매도 예전에는 가늘고 여리여리했는데 커가면서 다부지면서도 가는 몸매로 균형잡혀보이고.

  • 3. ,,
    '13.3.17 2:44 PM (72.213.xxx.130)

    피부 좋고, 희고, 팔 다리 길죽 길죽하면서 식욕조절의 대가 정말 ㅎㄷㄷ

  • 4. 저너머
    '13.3.17 2:44 PM (122.34.xxx.30)

    에...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설이 전해지다가
    아니다 전생에 지구를 구했다는 설이 그 소문을 삼키더니
    아니다 전생에 은하계를 구했다는 설이 현재 학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설이.... 쿨럭~ ㅎㅎ

  • 5. 솜사탕226
    '13.3.17 2:45 PM (1.229.xxx.74)

    저도 연아를 보면서 감탄하는게 어쩜 저렇게 다 가지고 태어났을까 예요 ㅎㅎ
    피부, 머릿결, 두상, 체형, 게다가 성품 ....그리고 또 분위기 , 품격 , 기품 이런것들
    태도같은건 교육의 힘일수도 있겠지만 시상대나 다른 행사에서 태도를 보면
    연아가 가진 기품이 느껴져요

  • 6. ..
    '13.3.17 2:54 PM (14.42.xxx.247)

    연아를 보고 느낀게 아 이게 이쁘다와 아름답다의
    차이구나했어요.. 아우라가 정말...

  • 7. 그리고
    '13.3.17 2:54 PM (211.204.xxx.62)

    게다가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영어도 잘하고......뭐 깔게 없네요
    뭐 저런 사기캐릭이 다있는지....

  • 8. nmnm
    '13.3.17 2:58 PM (211.58.xxx.133)

    연아는 노래도 너무 잘불러요...웬만한 걸그룹보다..춤도 잘추고..영어발음도 좋네요..

  • 9. 연아
    '13.3.17 3:00 PM (182.221.xxx.170)

    고마운 연아

  • 10. ..
    '13.3.17 3:13 PM (124.53.xxx.208)

    시상대 위에서 보니까 마오는 연아에 비하면 새발의 피네요
    한번도 이런표현 안했는데 마오 오징어 같았어요

  • 11. 동감이예요
    '13.3.17 3:14 PM (125.177.xxx.190)

    그냥 완전 인형같아요.
    요정이 발레하는줄 알았네요.ㅎㅎ

  • 12. 서양선수
    '13.3.17 3:25 PM (114.150.xxx.243)

    서양선수들보다 더 완벽하고 아름다운 몸매
    신이 내린 밸런스예요.

  • 13. 진짜
    '13.3.17 3:29 PM (112.220.xxx.6)

    보면서 어쩜 저리 예쁠까 했어요. 두상이 정말 깎아놓은 밤톨마냥 작기도 하지만 이쁘더라구요.
    의상도 한몫했구요.

    말랐지만 근육들(등근육;;)이라서 탄탄하고 이목구비도 오밀조밀 조화롭고.

    오늘 특히 시상식에서 애국가 듣는데 완전 울컥했어요. 외국인들이 힘들었을텐데 연습한 거 보고 완전감동!

    지금도 프리한거 계속 돌려보고 있어요 오늘 하루종일 즐겁네요. ^^

  • 14. 게다가
    '13.3.17 3:37 PM (203.226.xxx.63)

    요즘은 가슴까지 봉긋.
    사실 십대 때는 좀 없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가슴도
    나오고 너무 예뻐요.
    연아엄마는 분명 연아 낳을 때 엄청난 꿈을 꿨을텐데
    뭔지 물어 보고 싶어요. 누구랑 결혼할지 정말 그
    남자는 횡재한거죠. 얼굴 예쁜건 말할 것도 없고
    그 몸매며 세계적 명성에다 제일 중요한 건 성격.
    대담하면서도 당당하고도 점잖고 교양있고
    사리분별력하며 걔가 어디서 튀어나오지는 않았을테니
    그 부모가 젊잖고 교양있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 15. 준준
    '13.3.17 4:04 PM (114.207.xxx.200)

    솔직히 연아 얼굴이 제취향은아니예요(그러나 압니다 제100배이프다는걸 ㅎㅎ)
    하지만얼굴형이나 몸매가 참이뻐요
    매력덩어리^^
    누가그러더라구요 혹시라도 연아가 눈 수술이라도하면 그 이사는 밤길조심해야한다고ㅎㅎ

    그러나 이런거 다 제외하고 그냥지금까지의 그 노력과 힘든과정에 박수를보냅니다

  • 16. 몸매가 예술이죠
    '13.3.17 4:19 PM (193.83.xxx.147)

    어쩜 허벅지도 늘씬늘씬인지.

  • 17. ....
    '13.3.17 4:38 PM (125.134.xxx.54)

    r근데 너무 그러니깐 좀 오글거리네요..

  • 18. ~~~
    '13.3.17 7:06 PM (39.7.xxx.17)

    고마운연아 222

  • 19. 마오는
    '13.3.17 8:44 PM (211.224.xxx.193)

    예전엔 애도 연아선수마냥 야리하니 예쁘고 참 피겨할만하다 했는데 요즘 보니 하체가 너무 부실하더라고요. 골반,엉덩이가 하나도 없고 허벅지가 엄청 가느니까 비율이 안좋아 보여요.
    오늘 시상대서 보니 연아가 더 크더라고요. 연아는 계속 컸고 마오는 멈췄고 팔도 연아에 비해 짧고 두상도 더 크고....김연아가 팔 길고 두상 작고 외형적인 조건은 타고난듯. 김연아는 그 가늘고 긴 팔을 보이도록 의상을 입는게 훨씬 이득인거 같아요. 그 팔때문에 같은 동작을 해도 훨씬 우아해 보이는듯. 오늘 의상 엄청 우아한데 팔이 안나오니 피겨할땐 매력 반감시키는것 같아요. 팔은 보이게 옷 만들어야 할것 같아요

  • 20. ^^
    '13.3.18 12:46 AM (123.214.xxx.44) - 삭제된댓글

    정말 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583 자궁적출한 사람도 자궁경부암 검진이 필요한지요? 4 궁금해요 2013/03/19 6,558
231582 초등1학년 오케스트라 활동 괜찮을까요? 초등1학년 2013/03/19 705
231581 오늘 택배를 발로 차는 택배기사님보고 불쾌했네요 1 ᆞᆞ 2013/03/19 1,320
231580 하루에 두 잔 정도 꿀물 마시는 거 괜찮을까요? 3 궁금 2013/03/19 2,506
231579 너무힘들어요. 13 그래그렇게 2013/03/19 3,563
231578 프리미엄진의 매력을 아시는분~~대체? 브랜드 혹시 있으신지요??.. 10 스키니진 2013/03/19 2,162
231577 무좀약을 처방받아 먹었는데 2 .. 2013/03/19 1,288
231576 오늘 황사가 심한가요? 야옹 2013/03/19 543
231575 30대에 결혼못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11 나대로 2013/03/19 4,409
231574 사람피? 동물피? 다량의 피 알고보니… 5 호박덩쿨 2013/03/19 1,175
231573 포트메리온 어느게 제일 좋은가요? 2 아래질문녀 2013/03/19 1,723
231572 아기들도 유독 안 따르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겠죠? 7 답답 2013/03/19 1,973
231571 엊그제, 집안에 있던 엄마의 휴대폰이 없어졌다는~~ 1 궁금 2013/03/19 1,458
231570 술 먹으면 꼭 이런 골뱅이 유형들 있다! lsatan.. 2013/03/19 842
231569 커피메이커 커피통(?)이 스테인레스인 것 쓰는 분 계신가요? 2 램프의요정 2013/03/19 1,154
231568 '성매매법과 접대비 상한제로 국내 소비가 위축되었다'던 사람을 .. 3 2013/03/19 668
231567 세잌스피어 햄릿? 연극과 뮤지.. 2013/03/19 488
231566 스카프 활용하기! 20 스카프 2013/03/19 2,611
231565 탈아입구와 문화사대주의에 관한 작은 생각... 10 신둥이 2013/03/19 1,058
231564 고딩(남) 옷타령 4 고딩맘 2013/03/19 1,059
231563 집에서 홍삼 만들어 먹을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홍삼 2013/03/19 780
231562 쇼핑몰관련글좀찾아주세요 써니큐 2013/03/19 445
231561 화초는 역시 햇볕이 가장 중요한가봐요.. 3 .. 2013/03/19 1,459
231560 손님접대용 컵...어느 브랜드가 좋을까요? 2 마님 2013/03/19 1,181
231559 생리를 열흘째 하고 있어요 5 이런경우 2013/03/19 3,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