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1410
'13.3.17 12:08 PM
(183.96.xxx.87)
그냥 평범한 사람 대하듯 예의를 갖춰 대하면 되지요;;
뭐 안쓰럽다 어쩌다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2. 40까지는 아니여도
'13.3.17 12:09 PM
(220.119.xxx.40)
30대 초반 처자인데 원글님 의도는 알겠지만 가끔 글읽다보면 불쾌해요
결혼안한 처자=살짝 까칠하다 이런 감정이 딱 배여있는 게 느껴지거든요
그냥 동료로만 대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결혼하고 아이,시댁문제로 열심히 고민해야 꼭 이야기 거리가 생기는것도 아니고..
애교가 살짝 부족하다는게 무슨뜻인가요? 직장에서 왜 애교가 필요한지??
3. ㅋㅋ
'13.3.17 12:12 PM
(175.223.xxx.227)
참 별ㅋㅋㅋㅋㅋ
4. ...
'13.3.17 12:12 PM
(125.131.xxx.46)
그냥 한 인간으로 보면 되는데, 결혼 못한 하자품들로 보니까 답이 안 나오죠.
5. ..
'13.3.17 12:12 PM
(119.69.xxx.48)
자기 인생 본인들이 알아서 하겠죠. 머...
6. ,,,
'13.3.17 12:13 PM
(119.71.xxx.179)
오지랍신공만 안펼치시면 되요-- 그럴까봐 그사람들이 거리를 두는거예요.
그리고 질펀한 농담은 맞는 사람들과 하시면 되구요;; 나이무관하게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결론..그사람들한테 관심끄고, 폐경되고 아파올때 도움이될 자식 잘키우시면 됩니다-_-;;
7. 헉
'13.3.17 12:15 PM
(1.212.xxx.195)
안쓰럽다는게 기본 생각의 바탕에 깔려 있으니 그런거구요
거기다 질펀한 농담..그건 나이와 결혼여부와 상관없이 불편해하 싫어하는 사람 많구요
주변에 원글님 같은 분 있으면 진심 짜증납니다
8. ..
'13.3.17 12:16 PM
(220.65.xxx.130)
곧 40을 바라보는 노처자 1인으로서
원글 읽으며 사실 헉..했습니다...
나이 먹어 점점 제가 꼬여가는건가...
잠시 좀 그랬는데..
댓글 읽으니...
저 만의 느낌이 아니군요 ㅠㅠ
글만 봐도..
심한 오지라퍼인듯한 느낌인데다..
정말 결혼 못한 하자품같이
싱글여성을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가만히 계시는 것이
그 분들 위하고 도와드리는거에요.
9. ...
'13.3.17 12:17 PM
(115.161.xxx.9)
불쌍하게 볼 필요없어요. 그냥 보통 사람들 대하듯하면 되죠. 왜 자식이 없을까 하는 그런 쓸데없는 걱정도 안하셔도 되고요. 나와 다른 삶의 방식이 있다고 인정하고 바라보시면 될것 같네요.
10. 제가 원글님이
'13.3.17 12:17 PM
(218.39.xxx.18)
말하는 나이 많은 처자인데 일단 직장생활에 사생활을 왜 결부시키죠?다른 유부녀들하고 애들 얘기 시집흉 남편흉 자랑해야하는데 못해서요? 일하러 직장가는거지 수다떨러 가시나요?아니잖아요.점심시간 같을 때 대화하고 싶으시면 드라마 예능프로 연예인 날씨 책 영화얘기해도 충분하지 않나요? 소개야 해달라고 하면 해주시돼 안쓰럽니 뭐니 앞서서 판단 마시구요..애교있으면 꼴에 처녀라고 직장에서 끼부린다고 뒷말 하실 것같네요.그냥 관심기지지 마세요.
11. 네??????
'13.3.17 12:18 PM
(175.223.xxx.184)
새끼들이라도 있으면 나으련만??????
헐~ 누가 누굴 동정하는건지ㅋㅋㅋㅋㅋㅋ
말썽부리는 꼬맹이나 속썩이는 사춘기 애들보면
태어나 젤 잘한게 애 안낳은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싱글이 점점 늘어나듯이 앞으로 딩크도 엄청 많아질거예요.
세상이 변하고 있는거에 너무 둔하시네요.
좀 더 큰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그 처자들에게는 오지랖 염려는 커녕
사생활에 대해서는 관심도 꺼주시라고
조언드릴게요.
그 처자들이 님 초큼 싫어할거같네요.
12. 그게요...
'13.3.17 12:19 PM
(116.120.xxx.241)
'남 걱정시키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게' 그 자체도 불쾌하거든요.
내가 피해준 것도 아닌데 날 대하기 난감하게 여기며 진심어린 걱정도 아니면서 대하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폐경이며 뭐며 걱정해주는게 ...
그냥 걱정 대신해주지마세요.
그런 태도로 보는 거 다 느껴져요. 그냥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세요.
상대를 개선해야할 대상으로 보지 마시구 . 그냥 그런 삶 자체를 그대로 보아 넘겨주세요
모자란 사람 만들지 마시구요.
13. ...
'13.3.17 12:19 PM
(115.161.xxx.9)
결혼 안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게 그렇게 손가락질 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마흔넘고 오십넘어서 미혼인 사람도 다 똑같은 사람이에요.
14. 그냥
'13.3.17 12:21 PM
(14.63.xxx.71)
원글님이 그렇게 생각되신다면
30대 여성이나 40대 남성이라 생각하고 대하세요.
15. 다시 읽어보니
'13.3.17 12:21 PM
(220.119.xxx.40)
질펀한, 애교, 혼자 용쓰고 다니는걸 보면 좀 있으면 폐경도 올것인데
이 단어와 문장들에서 남자라는 느낌이 들까요?
괜히 비혼여성과 아주머니들 욕먹일려고 판 깐 글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진심 50대 아주머니 맞으시다면 그러지마세요 우리엄마도 50대 아주머니신데 생각이 그리 고루하지 않아요
16. ㅅㅅ
'13.3.17 12:23 PM
(211.108.xxx.38)
분란글 유도 낚시네요
17. 근데 사실
'13.3.17 12:28 PM
(119.69.xxx.48)
댓글 쓴 분들도 원글님이 노처녀한테 그러듯
노총각에 대해서 하자 있는 물건 취급하는 경우 많지 않나요?
18. 질펀한 농담???
'13.3.17 12:30 PM
(121.130.xxx.228)
질퍽한 농담을 못해서 이게 어디 여자의 글이냐??
이 새끼야!!!ㅋㅋㅋㅋㅋ
19. ㅎㅎㅎㅎ
'13.3.17 12:3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아플때 새끼들 있으면 더 귀찮기만함.
20. 결혼안한 총각
'13.3.17 12:40 PM
(220.119.xxx.40)
문제있다는 글은 한번도 읽은적이 없는데
생각해보니 꼭 할일없는 일요일 오전쯤에 비혼여성 욕하자~~하는 글은 한번씩 올라오는거 같네요..
21. ,,,
'13.3.17 12:48 PM
(119.71.xxx.179)
근데 사실님 뜬금없이 여기서 화풀이하지마세요.ㅎㅎㅎㅎ 솔직히 82에 남자에대한 좋은글들 별로 있지도 않은데 왜 여기서 스트레스받으시는지. 신나게 여자들 씹고 까는곳들 천지인데요.
원글님도 까칠한 노처녀랑 친할생각하지말고 노총각들이랑 친하게 지내세요.
보아하니, 통하는게 있어서 노총각들은 잘 받아주실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질펀한 농담도요 ㅋㅋㅋㅋ
22. 크림치즈
'13.3.17 12:51 PM
(110.70.xxx.165)
남자느낌 폴폴
누가 아이피 조사 좀
23. ...
'13.3.17 1:03 PM
(39.7.xxx.5)
안쓰럽다 까딸스럽다 등등 여러 생각을 깔고 보니 대하기 어려운거 같은데요 ?
안쓰럽게보이는것도 관점 차이일수 있어요. 혼자서 아둥바둥사는거같아 안쓰럽게보일수도 있디만. 그 싱글처자들은. 속썩이는 남편자식없이 자유로움이 좋고. 오히려 유부녀들의 신경쓸거리많아보이는 가정사가 안쓰러워보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24. 낚시에
'13.3.17 1:28 PM
(61.74.xxx.99)
댓글을 즐기는 찌질남이네요
25. 헐
'13.3.17 2:05 PM
(175.114.xxx.118)
일적으로 만나는 50대 아줌마인지 아저씨 앞에서 애교를 왜 부립니까?
아줌마인지 아저씨는 10년전에 애교나 흘리고 다녔나보네욬ㅋㅋ
남의 폐경 걱정은 왜 하고 다니는지 정말 오지랖 좀 접으세요.
남의 사 결혼을 하던가 말던가 참 집안에 걱정거리가 없으신 듯. ㅉㅉㅉ
26. 왠...
'13.3.17 2:44 PM
(175.125.xxx.131)
남의 폐경 걱정을... 남자같은데 이런 글 올려서 반응보면 그리 재밌어요?
27. adf
'13.3.17 3:00 PM
(39.114.xxx.74)
글이 암만 봐도 빙딱 수준.
28. 화나
'13.3.17 3:22 PM
(124.5.xxx.239)
낚시좀 수준껏 하쇼..
아..저질이네..
29. 가만 놔두세요
'13.3.17 4:42 PM
(118.209.xxx.114)
남자고 여자고 40 넘고 싱글인 사람들은
주제 파악도 못하거나
주제 파악을 한 사람들입니다.
어느 쪽이건 남이 뭐라고 한다고
확 바뀌거나 나아질 수 있는 게 아니죠.
30. 참~
'13.3.17 9:20 PM
(119.148.xxx.153)
걱정도 팔자네요. 직장에선 남한테 지나친 관심 끊고 일이나 하세요
댁같은 사람때문에 그들은 직장생활이 피곤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