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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아 보면서 눈물나서..ㅠ.ㅠ

감동 조회수 : 4,429
작성일 : 2013-03-17 11:52:24

아 진짜..

연기하는...아니 경기하는 연아 모습을

정말 간떨리면서 보는데

왜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ㅠ.ㅠ

 

너무 외로워보이는데

저 드런 심판들 사이에서

꿋꿋히 연기를 해내는 연아를 보는데

아..진짜 너무 감동이. ㅠ.ㅠ

 

흙탕물에서 피어나는 연꽃처럼

너무 고귀해요.

 

 

IP : 58.78.xxx.6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7 11:54 AM (211.234.xxx.25)

    자랑스러워요.

  • 2. 저도
    '13.3.17 11:54 AM (220.116.xxx.83)

    울컥...

    저것들 쇼트에서도 점수 제대로 줬으면 완전 점수 짱인데..

  • 3. 저는 막
    '13.3.17 11:54 AM (1.236.xxx.69)

    울고 손뼉치고 ~~~!!ㅋㅋ

  • 4.
    '13.3.17 11:54 AM (115.126.xxx.98)

    1분쯤 지나고..정말 계속 울면서 봤다는...

    정의는...

  • 5. 포도와사과
    '13.3.17 11:58 AM (39.7.xxx.226)

    저두요
    하도 우니까 아들이 눈을 가려줍니다 보지 말라고 ㅎ
    레미제라블 영화보고도 안울었는데 ㅠ ㅜ
    너무 아름답고 세상에서 저런 연기를 할수있는 유일한 사람! 그 사람이 한국인이라는게 참 웬 복인가 싶고
    나라꼴에 어깨 축 쳐진 국민들 이렇게 치유해주다니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네요

  • 6. ..
    '13.3.17 11:58 AM (14.42.xxx.247)

    저도 보면서 눈물났어요.. 저런 천재가 우리나라에서아니고 일본이나 유럽에서 나왔으면 대접부터 달랐을텐데 ㅜㅜ 이런생각들어서..

  • 7. . . .
    '13.3.17 11:59 AM (121.138.xxx.18)

    흙탕물에서 피어나는 연꽃처럼 너무 고귀해요 2222222222222
    ㅠㅠ 연아야 고마워

  • 8. 캄사
    '13.3.17 11:59 AM (220.88.xxx.158)

    제가 아봐야 이길거 같아서
    안보고 있었는데 숨이 막힐거 같고
    온몸이 굳는 느낌이 들더니
    아휴,설사도 나려하고ㅎㅎ
    연아씨! 싸랑해요! 고생 많았어요.

  • 9. 럭키№V
    '13.3.17 11:59 AM (118.91.xxx.52)

    연기하는 동안은 떨려서 죽을 것 같았고 끝나고 나서는 감동의 눈물이..ㅠㅠ

  • 10. 원글
    '13.3.17 12:00 PM (58.78.xxx.62)

    제가 피겨도 잘 몰랐는데
    피겨때문에 아니 피겨보다가 눈물이 날 줄은..

    아..진짜
    연아의 레미제라블 너무 감동이에요.

  • 11. 흑흑
    '13.3.17 12:00 PM (180.182.xxx.146)

    아직도 눈물나요..
    경기보면서 어찌나 눈물나던지..
    연아한테 너무 감사해요..
    오늘 너무큰 선물을 주네요..
    경기보시면서 맘 졸이셨죠?
    이제 우리 맘편하게 시상식 즐겨요..
    연아야 고맙다...수고했어 정말..

  • 12. ㅅㅅ
    '13.3.17 12:00 PM (211.108.xxx.38)

    정말 감동의 눈물이 줄줄 ㅡ.
    동시대를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도전자들과
    심판들과의 싸움에서 정정당당히 싸워이긴 연아 선수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 13. 올리
    '13.3.17 12:01 PM (222.109.xxx.50)

    눈물이나서 진짜 예뻐요 자랑스러워요

  • 14.
    '13.3.17 12:01 PM (1.236.xxx.69)

    이제 안심이고 짜장면이나 시켜야겠어요 힘빠져서 밥도 못하겠다는 ㅠㅠ ㅋㅋ

  • 15. 정말
    '13.3.17 12:03 PM (211.36.xxx.240) - 삭제된댓글

    울컥하더군요.
    왤까요.

  • 16. 웃자웃자
    '13.3.17 12:03 PM (182.211.xxx.226)

    피겨꿈나무 11살 인 우리 딸에겐 그녀는 신입니다.


    이제 저에게도 신입니다.


    사랑합니다 연아,,,,,

  • 17. 원글
    '13.3.17 12:04 PM (58.78.xxx.62)

    제가 웬만해선 진짜 눈물 잘 안 흘리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
    빙판 위에 서는 연아양을 보는데도 가슴이 막 뛰고
    음악에서 홀로 경기하는 연아양 모습을 보자마자
    왈칵 눈물이..

    정말 대단해요.

  • 18. ㅁㅁ
    '13.3.17 12:05 PM (1.177.xxx.184)

    중간쯤부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연아선수는 얼마나 고독했을까요

  • 19. 정말
    '13.3.17 12:32 PM (1.236.xxx.69)

    실력이 더 나아진듯~~~
    연아선수기량의 끝은 어딜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참 독하고 대단하고 힘든자기관리에 성공한 연아선수 정말 잘됬음 좋갰어요^^

  • 20. 연아사랑
    '13.3.17 1:08 PM (110.70.xxx.202)

    저도 연아 경기할 때는 항상 눈물이 나네요.
    대견하고 그냥 미안하고 자랑스러워요.
    오늘도 연아의 완벽한 연기에 감동받고 울었어요.
    연아야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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