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후보다 윤민수가 더 좋아졌어요
윤민수가 윤후 안고서 자기전에 마이엔젤 불러주는거 보니
윤후가 아니고 나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윤민수같은 남편 생겼으면 좋겠네요
유부남인데....죄책감 느껴야 하는건가.......ㅋㅋ
1. 그건좀
'13.3.17 11:17 AM (180.182.xxx.146)윤후는 귀엽지만 윤민수가 딱히 좋다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
2. ...
'13.3.17 11:21 AM (1.247.xxx.41)윤민수는 아빠로서 별루에요. 솔직히.
3. 글쎄요.
'13.3.17 11:25 AM (121.144.xxx.135)윤민수가 계란6개중 5개를 자기아들 입에 꾸역꾸역 넣어주는거 보고
좀 심하다 싶던데요. 그 중 몇개는 민국이가 가져왔었는데, 헐~
윤후의 좋은 덕성은 윤민수와 상관있다기보다 그 엄마가 애를 잘 키운것 같다는 생각,,,
결혼하는거 보면, 여자랑 남자랑 반대성향이던데
후엄마가 후같은 성향이 아닐까 싶다는;;;4. `````````
'13.3.17 11:26 AM (210.205.xxx.124)그집부자 참 계란 좋아해요 ㅎㅎ
5. ㅇㅇ
'13.3.17 11:32 AM (125.132.xxx.126)윤민수 완전 싫어하는 스타일인지라..
6. 저도
'13.3.17 11:36 AM (211.246.xxx.244)윤후로 인해 윤민수씨도 좋아졌어요. 윤후 아기때 군문제 소속사문제로 굉장히 힘들었을때 열심히 일해서 빚 다 갚고 책임있는 가장의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일하는라고 윤후랑 많은 시간 못 보낸세 안타까워서 인지 후랑 지금부터 좋은 시간 보냈츠면 하네요. 나가수때 보니 성격도 밝은것 같고 주위사람들한테 예의있게 잘하는것 같아요. 전 웃는 모습이 이쁜 사람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윤민수씨가 더 좋아요. ㅎㅎㅎ
7. 전 나가수때
'13.3.17 12:04 PM (220.119.xxx.40)윤민수 처음 봤는데..가수로서 음색은 제 타입이 아니구요
남자로서는 굉장히 좋아요 외모나 품성이나..
그 나이에 정말 자연스럽게 아버지의 모습이 나오는거 같고..애가 모든걸 설명해준다고 생각해요
후랑 윤민수 판박이잖아요..그리고 인사교육도 열심히 시키고..그나이에 라면도 혼자 안끓여먹는 남자들도 아직 존재하는데 자기자식이라고 아침도 열심히 챙겨먹이고 예능도 참 열심히 하는게 보여서요
정말 호감이에요 저는 요즘 윤민수 부인이 제일 부러워요 남편은 윤민수 아들은 후~ㅠㅠ8. 저도
'13.3.17 2:11 PM (125.135.xxx.131)윤후보다..
윤민수가 좋아졌어요.
나가수 할 때도 나오면 다른데 틀 정도로 싫어하는 스타일인데..
이 프로 하면서 보니까 어깨가 떡 벌어진게 성품이 남자답고 다정하고 멋지네요.
왜 이쁜 후 엄마가 결혼 했는지 알겠더라구요.
남자로서 매력있어요.9. ..
'13.3.17 2:42 PM (39.7.xxx.39)저도 윤민수가 달리보이더라구요 몹시 추운날 윤후신발 방안에다 신문지깔고 놓아둔거보고 무지 자상한 아빠구나 생각들더라구요
10. ...
'13.3.18 4:10 AM (180.71.xxx.242)근데 길가에 있는 쇼핑카트에 애를 태운게 인성이랑 무슨상관이 있죠? ㅍ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