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후보다 윤민수가 더 좋아졌어요

윤민수 조회수 : 4,503
작성일 : 2013-03-17 11:09:12
아빠어디가 재방 보는데
윤민수가 윤후 안고서 자기전에 마이엔젤 불러주는거 보니
윤후가 아니고 나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윤민수같은 남편 생겼으면 좋겠네요
유부남인데....죄책감 느껴야 하는건가.......ㅋㅋ
IP : 211.203.xxx.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좀
    '13.3.17 11:17 AM (180.182.xxx.146)

    윤후는 귀엽지만 윤민수가 딱히 좋다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

  • 2. ...
    '13.3.17 11:21 AM (1.247.xxx.41)

    윤민수는 아빠로서 별루에요. 솔직히.

  • 3. 글쎄요.
    '13.3.17 11:25 AM (121.144.xxx.135)

    윤민수가 계란6개중 5개를 자기아들 입에 꾸역꾸역 넣어주는거 보고
    좀 심하다 싶던데요. 그 중 몇개는 민국이가 가져왔었는데, 헐~

    윤후의 좋은 덕성은 윤민수와 상관있다기보다 그 엄마가 애를 잘 키운것 같다는 생각,,,
    결혼하는거 보면, 여자랑 남자랑 반대성향이던데
    후엄마가 후같은 성향이 아닐까 싶다는;;;

  • 4. `````````
    '13.3.17 11:26 AM (210.205.xxx.124)

    그집부자 참 계란 좋아해요 ㅎㅎ

  • 5. ㅇㅇ
    '13.3.17 11:32 AM (125.132.xxx.126)

    윤민수 완전 싫어하는 스타일인지라..

  • 6. 저도
    '13.3.17 11:36 AM (211.246.xxx.244)

    윤후로 인해 윤민수씨도 좋아졌어요. 윤후 아기때 군문제 소속사문제로 굉장히 힘들었을때 열심히 일해서 빚 다 갚고 책임있는 가장의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일하는라고 윤후랑 많은 시간 못 보낸세 안타까워서 인지 후랑 지금부터 좋은 시간 보냈츠면 하네요. 나가수때 보니 성격도 밝은것 같고 주위사람들한테 예의있게 잘하는것 같아요. 전 웃는 모습이 이쁜 사람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윤민수씨가 더 좋아요. ㅎㅎㅎ

  • 7. 전 나가수때
    '13.3.17 12:04 PM (220.119.xxx.40)

    윤민수 처음 봤는데..가수로서 음색은 제 타입이 아니구요
    남자로서는 굉장히 좋아요 외모나 품성이나..
    그 나이에 정말 자연스럽게 아버지의 모습이 나오는거 같고..애가 모든걸 설명해준다고 생각해요
    후랑 윤민수 판박이잖아요..그리고 인사교육도 열심히 시키고..그나이에 라면도 혼자 안끓여먹는 남자들도 아직 존재하는데 자기자식이라고 아침도 열심히 챙겨먹이고 예능도 참 열심히 하는게 보여서요
    정말 호감이에요 저는 요즘 윤민수 부인이 제일 부러워요 남편은 윤민수 아들은 후~ㅠㅠ

  • 8. 저도
    '13.3.17 2:11 PM (125.135.xxx.131)

    윤후보다..
    윤민수가 좋아졌어요.
    나가수 할 때도 나오면 다른데 틀 정도로 싫어하는 스타일인데..
    이 프로 하면서 보니까 어깨가 떡 벌어진게 성품이 남자답고 다정하고 멋지네요.
    왜 이쁜 후 엄마가 결혼 했는지 알겠더라구요.
    남자로서 매력있어요.

  • 9. ..
    '13.3.17 2:42 PM (39.7.xxx.39)

    저도 윤민수가 달리보이더라구요 몹시 추운날 윤후신발 방안에다 신문지깔고 놓아둔거보고 무지 자상한 아빠구나 생각들더라구요

  • 10. ...
    '13.3.18 4:10 AM (180.71.xxx.242)

    근데 길가에 있는 쇼핑카트에 애를 태운게 인성이랑 무슨상관이 있죠? ㅍ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156 광주광역시랑 대구광역시는 공부 엄청시키네요 ㅎㄷㄷ 10 소녀도시락 2013/04/19 2,402
242155 면생리대 쓰면 가려움증이 사라지나요? 13 .... 2013/04/19 3,831
242154 비교연구쪽 아시는 분~ 6 박사공부중 2013/04/19 510
242153 오자룡에서 진주 이쁘지 않나요?? 22 오자룡 2013/04/19 2,914
242152 그들이 힘 없는 노인이 되었으니, 내가 어른이 되는 수 밖에 4 쑥과 마눌 2013/04/19 1,441
242151 전은진, 윤상 발라드로 데뷔했네요. 3 위탄 2013/04/19 1,545
242150 명란젓 활용방법 좀 알려주세요 12 플리즈 2013/04/19 2,562
242149 우쿨렐레 뭘 사야하나요?? 3 우쿨렐레 2013/04/19 1,224
242148 교육비지원요,,, 6 해라쥬 2013/04/19 1,138
242147 미혼이신 분들은 직장인연봉의 현실을 먼저 11 정보공유 2013/04/19 2,822
242146 스마트폰 없다고… 아이들보다 더한 ‘학부모 왕따’ 24 .... 2013/04/19 5,121
242145 美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180여명 사상 3 참맛 2013/04/19 1,226
242144 세입자가 벽지를 망쳐놓고 나갔어요 21 나그네 2013/04/19 17,518
242143 오자룡 16 참.., 2013/04/19 2,477
242142 작년 - 박근혜 화환 논란의 핵심은 '4.19 행사 불참' 2 참맛 2013/04/19 700
242141 미드 왕좌의게임이요~? 6 해피여우 2013/04/19 1,580
242140 도배 천장도 시공하는 게 나을까요? 6 도배 2013/04/19 1,530
242139 무릎팍~ 김태우배우(학구&건실&진솔하네요. 10 오!무철오빠.. 2013/04/19 3,504
242138 자꾸 저와 비교하네요. 3 몽글 2013/04/19 837
242137 선생님의 쌍욕 참아야 하나요? 16 답답 2013/04/19 3,100
242136 지나간 남편회사 여직원과의 일이 생각나요 5 지우개 2013/04/19 3,485
242135 지금 cgv에서 샤이닝하네요 3 예찬마미 2013/04/19 1,055
242134 미국인과 협상 조언 요청 8 호야맘 2013/04/19 769
242133 너무 피곤해서 더 잠이 안오는데 5 너무 2013/04/19 998
242132 어떤일에 대해 일제히 얘기할 때는 2 과유불급 2013/04/18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