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부로, 일부러.. 맞춤법 틀리지 마세요^^

..... 조회수 : 3,280
작성일 : 2013-03-17 10:32:48

함부로 를 함부러 로 쓰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일부러 를 일부로 로 쓰시는 분들도 계시는거 같고요.

함부로 가 맞고, 일부러 가 맞습니다.

틀리지 않으셨으면 해요^^

IP : 115.126.xxx.10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3.3.17 10:36 AM (58.143.xxx.246)

    어데가서 한국사람이라고 한글 아는척하기
    힘든듯 나이 들 수록 모국어가 어렵다 느껴집니다.
    함부로였군요. ;;;;

  • 2. 네 벌써 틀렸다는
    '13.3.17 10:42 AM (58.143.xxx.246)

    어데가서 한국사람이라고 한국어 아는척하기힘든듯 나이 들 수록 모국어마저 어렵다 느껴집니다;;;;;

  • 3. 원글
    '13.3.17 10:43 AM (115.126.xxx.100)

    저도 나이드니까 잘 알던 맞춤법이 긴가민가하고 잘 틀려요.
    그래도 하나하나 신경써서 잘 지켜봐요^^ 다들 화이팅합시다~

  • 4. 맞춤법
    '13.3.17 10:48 AM (121.124.xxx.110)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맞춤법 틀리게 쓴 글은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신뢰가 안가요. 예전에는 맞춤법이 어렵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나이 들수록 왜 긴가민가하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 5. 공감
    '13.3.17 10:51 AM (110.10.xxx.202)

    글 쓰는 작가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사람이
    "뭐"를 꼭 "모"라고 쓰는 것 보고
    신뢰감을 전혀 가질 수 없었습니다.
    일부러 맞춤법 틀리게 쓰는 사람도 있을까요?

  • 6. 네 ㅋㅋ
    '13.3.17 10:51 AM (58.143.xxx.246)

    어디가서 한국사람이라고 한국어 아는척하기 힘든듯.
    나이 들수록 모국어 마저 어렵게 느껴집니다.
    완성인가요? ㅎ
    밑에 띠어쓰기는 눈에 띄였는데 역시나 ~~ㅎ
    감사합니다.

  • 7. 제발
    '13.3.17 10:53 AM (211.203.xxx.27)

    설거지 만이라도 맞게 썼으면 좋겠어요
    82게시판에서 제일 많이 틀리는 맞춤법이 아닌가 합니다

  • 8. ...
    '13.3.17 10:59 AM (119.149.xxx.244)

    설거지는 전에 설겆이였던 적이라도 있지만,
    함부로, 일부러는 언제나 함부로 일부러였죠.
    제대로 읽고 쓰고 발음하기는 참 어려워요.

  • 9. 아~
    '13.3.17 11:00 AM (203.226.xxx.9)

    전 일부러 장난으로 함부로 틀리게 쓰지 말란 말씀인줄 알았어요^^;;

  • 10. ㅡㅡㅡ
    '13.3.17 11:03 AM (58.148.xxx.84)

    윗님 어데는 어디에의 준말입니다 맞는 말이지요
    띄어쓰기로 말하자면 아는 척이죠

  • 11. 88년
    '13.3.17 11:09 AM (61.73.xxx.109)

    근데 설겆이가 설거지로 바뀐건 88년이므로 25년전이니 이제는 알아두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인터넷에 글을 쓰시는 정도면 이런글 읽으실 기회도 많으실테니까요
    설겆이 설거지 맞춤법 얘기는 식당에 붙여진 글씨나 할머니들이 글 쓰시는걸 얘기하는게 아니라 인터넷 상에 글 쓰실때의 이야기니까요 저도 식당에 찌게라고 쓰여있는건 그러려니 하거든요

  • 12. 그러게요
    '13.3.17 11:14 AM (211.210.xxx.81)

    추카추카 마니마니 마자요
    일부러 틀리게하는게 많죠

  • 13. 틈새꽃동산
    '13.3.17 11:18 AM (49.1.xxx.112)

    이글포함 많은 글 중에
    ' 절대 ' 에 대해선 아무 말이 없더라구요.
    ' 절대감속 ' ' 절대공감 ' 제가 알기론
    절대 다음엔 부정이 와야 맞다고 아는데
    제가 잘못안건가요?

  • 14.
    '13.3.17 11:29 AM (61.73.xxx.109)

    절대의 부사어인 절대로의 경우에는 뒤에 부정어가 보통 오는게 맞는데 절대는 명사라서 뒤에 부정어만 와야하는건 아니고 절대 진리 등의 표현으로도 쓰일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 15. ㅇㅇ
    '13.3.17 11:58 AM (118.44.xxx.196)

    '절대음감', '절대미각'등 뒤에 부정어만 와야하는건 아니랍니다.
    조수미씨 책을 읽어보면 대학때 노래 한번만 듣고도 연습하지 않고서
    그대로 음을 표현했다고 하는 부분이 있어요.
    남들은 며칠간 죽어라 연습하고도 점수가 얼마 나오지 않는데
    조수미씨는 연습 전혀 하지 않고도 만점이 나오는걸 보고 교수님이 유학을 권했다고 하지요.
    이럴때 '절대음감'을 갖고 있다는 말을 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174 초등1학년엄마인데요 녹색어머니 급식 청소하는거 언제 연락오나요?.. 6 초등1엄마 2013/04/01 1,093
236173 “빚 탕감 행복기금 지원 한번으로 끝” 세우실 2013/04/01 828
236172 일산에 아이들과 갈 만한 곳이 있나요? 1 정발산 2013/04/01 888
236171 ‘일반고 슬럼화’ 진행 중 숫자로 드러났다 3 ... 2013/04/01 1,532
236170 컴퓨터 관련 질문입니다. 2 컴맹 2013/04/01 331
236169 매정한 엄마가 되었네요 ㅜㅜ 6 쿠우 2013/04/01 1,846
236168 산에서 애기가 배드민턴을 잘 쳐서 그냥 찍었는데... 2 그게 윤후 2013/04/01 1,983
236167 타운하우스 잘 아시는 분~~~ 3 궁금해요 2013/04/01 2,200
236166 매운음식 좋아하시는 분들~ 6 커피맛우유 2013/04/01 1,434
236165 통풍엔 어느과 가아해요??? 2 ... 2013/04/01 2,031
236164 돼지고기집 혼자가서 2인분만 시켜도되나요? 14 크랜베리 2013/04/01 2,862
236163 서울시내 중학교 중간고사 기간 아세요? 6 .... 2013/04/01 947
236162 약국에서 카드결제하고보니 Zzz 2013/04/01 928
236161 靑, '보안' 사고...美·中 대사 내정자 블로그에 노출 2 세우실 2013/04/01 615
236160 일반 은행통장에 달러 넣을 수 있나요? 4 통장 2013/04/01 1,212
236159 동물 좋아하시는 분들 서명좀 부탁드릴게요! 3 --- 2013/04/01 424
236158 간이 세차시 세제 추천 부탁드려요.. 세차질문 2013/04/01 387
236157 급) 한쪽 입이 올라가면 병원 무슨과로 가서 진료 받아야되나요?.. 4 ;; 2013/04/01 826
236156 스마트폰 필름지를 붙였는데.. 다시 떼었다 붙여도 될까요? 4 .. 2013/04/01 685
236155 남편이 뭐라고 부르세요? 14 당신소리 듣.. 2013/04/01 1,931
236154 대우건설 푸르지오 미친거아닌지 18 ㅁㅁ 2013/04/01 4,630
236153 시골사람, 명동에 가는데요 2 상경 2013/04/01 733
236152 우리가 도망갔다고? 10 주진우 기자.. 2013/04/01 1,222
236151 손톱깍기 돌려쓰는 당신,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ㄷㄷㄷ 2013/04/01 1,823
236150 이런 향수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3 ^ ^ 2013/04/01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