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들의 가늘고 얇은 몸은 타고난거겠죠?

... 조회수 : 8,742
작성일 : 2013-03-17 01:03:40

전 타고난 장군감 골격에 키도 큰편인데

지금껏 별로 외모스트레스 안받았거든요.

 

근데 요새 유난히 연예인의 가늘고 얇은 몸이 부럽네요 ㅠㅠ

저도 중학생때까지는 말랐다던데(전 기억에 없거든요;; 뱃살은 하나도 없는건 알았지만 말랐다는 느낌은 좀;;;)

오히려 20살 이후 찐 케이스거든요.

기골이 장대한 ㄷㄷㄷㄷ

 

특히 윤후 엄마.......

8살짜리 애있는 엄마 몸이 대체 왜 그래요?ㅠㅠㅠ

후 엄마 가는 팔뚝 얇은 몸을 볼때마다 저 자신이 한심스럽네요 ㅠ

나랑 나이 비슷한데 ㅠㅠㅠ 난 미혼이고 ㅠㅠ

IP : 211.214.xxx.19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7 1:05 AM (188.104.xxx.141)

    그런 몸매를 선호해서 그런 연예인만 뜨니까 그런것 같아요.
    사실 예전 연옌들..아니 요즘 나오는 송혜교만 봐도 종잇장은 아니잖아요. 그나마 살 뺀 거고.
    엄정화 활동 모습도 그렇고.

  • 2. 윤후 엄마는 몸은 너무 말랐던데
    '13.3.17 1:06 AM (119.18.xxx.33)

    근데 머릿결이 ㄷㄷㄷ
    머릿결 너무 수려해 너무 반짝반짝 아름답고 머리숱도 많고 ,.

  • 3. 원글이
    '13.3.17 1:08 AM (211.214.xxx.196)

    하긴.. 이소라 1탄에서 이소라 몸매만 봐도 글킨하네요...
    그래도 마른건 늠 부러워요 ㅠㅠ

  • 4. 살빼고
    '13.3.17 1:08 AM (121.190.xxx.242)

    뼈깍고 혹독하게 만들고 하는거죠.
    비율이 너무 안좋고 그런 사람들은 시작도 안하겠지만
    대부분은 노력한 부분이 클거예요.

  • 5. ..
    '13.3.17 1:10 AM (72.213.xxx.130)

    타고나길 길죽하고 자기 관리죠. 김원희 살 찐거보니 연예인들도 노력이구나 싶던데요.

  • 6. 다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13.3.17 1:10 AM (59.7.xxx.206)

    몇몇 솔직한 여자연예인들은 평생 다이어트 한다고 하잖아요. 당장 학창시절 졸업사진으로 ㅋㅋ 인증(?) 발각되잖아요. 데뷔전 죽음의 다이어트를 했겠구나 ㅋㅋㅋ 옷맵시가 남들앞에 보여지는 게 워낙 중요하니까 그쪽세계에서는 아무래도 마른체형을 선호할것같아요.

  • 7. 다른건몰라도
    '13.3.17 1:11 AM (125.186.xxx.25)

    어깨선이 여리여리한분들 너무부러워요

    이넘의 제 어깨는 울남편보다 더넓어서
    여름에 반팔입기도 챙피해요 ㅜㅜ

    어깨좁은분들 너무 부러워요

  • 8. 원글이
    '13.3.17 1:11 AM (211.214.xxx.196)

    저같은 사람은 기골이 장대해서 살 뺴도 얇은 몸은 안나오죠.. 뼈대 자체가 가는것도 있겠죠?

  • 9. ㄷㄷㄷ
    '13.3.17 1:13 AM (188.104.xxx.141)

    김원희씨는 나이도 있잖아요. 42살인가??? 연옌중에서도 말랐었음.

  • 10. 가끔
    '13.3.17 1:14 AM (175.117.xxx.14)

    가끔 여자들 중에 몸매가 순정만화에 나오는 그런 가늘디 가는 골격의 몸매가 있기는 하더라고요...되게 신기해서 쳐다봐져요.....몸매가 코스모스처럼 하늘거린다고나 할까요? 완전 가녀린 느낌이요.....강수지 같은 그런 깡마른 느낌의 몸매 말고요..정말 순정만화에서 빠져나온 것같은 그런 몸매를 한 여자가 있긴 하더라고요.....정말 날씬하고 예쁜 느낌을 주는 몸이랄까요...

  • 11. ㅇㅇ
    '13.3.17 1:16 AM (115.139.xxx.116)

    옷 입으면 일단 마른게 이쁘니까요.
    방송쪽이 그냥 사람만 나오는게 아니고 결국 연관상품 (옷, 화장품 등) 파는거랑 상관있으니까
    마른 사람 선호하겠죠.

    저도 너무 마른거 싫어하고,
    연옌들 얼굴은 좀 통통한거 좋아하는데
    옷 입혀놓은 상태에서는 그냥 마른 사람이 옷을 살리더라구요

  • 12. dvcbcch
    '13.3.17 1:22 AM (122.32.xxx.31)

    타고난 거에요
    인체를 3분의 2로 축소해 놓은 것 같더라구요

  • 13. 연영과 옆이라서
    '13.3.17 1:23 AM (220.119.xxx.40)

    연예인감들 많이 봤는데..정말 뼈대 자체가 달라요 얼굴크기+어깨넓이 이런게 다르더라구요
    확 살을 빼도 뼈대 굵은 분들은 근육붙으면 건강한 느낌..아예 여리여리한 느낌은 뼈대가 얇아야 나더라구요
    일부 보통사람 비율 제외하고 연예인은 따로 있는거 같아요

  • 14. 저...
    '13.3.17 1:28 AM (112.148.xxx.198)

    좀 마른 편이에요. 44사이즈 입는...
    근데 먹어도 .. 체중이 늘어도 사이즈는 안 늘어요.
    그냥 타고 나는거 같아요. 뼈대가.
    그리고 체중 늘어도 며칠내로 다 빠져요.
    44kg 이상으로 올라가본 기억이 없네요.

  • 15. 후엄마가 이쁘죠
    '13.3.17 1:59 AM (193.83.xxx.21)

    뭐 종자가 다른가보다 합니다. ㅎㅎㅎ

  • 16. 맞아요
    '13.3.17 2:11 AM (1.231.xxx.229)

    종자가 다른겁니다.22222

  • 17. ...
    '13.3.17 2:29 AM (61.105.xxx.62)

    저도 종자가 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요. 헉 소리나던 종자들은 한고은, 정려원, 김희선, 김정은 같은 초창기에 봤는데도 가는 몸의 소유자고요. 정말 일반인 골격이었던 윤은혜나 곽진영은 몸이 그냥 절반이되었어요. 정말 살만 뺀것인가. 의아할 정도에요.

  • 18. morning
    '13.3.17 3:05 AM (121.132.xxx.169)

    방송에서 보던 신체사이즈의 1/2가 실제 사이즈라고 보면 맞아요.

  • 19. ..
    '13.3.17 3:06 AM (117.111.xxx.235)

    소식하면 뼈대도 가늘던데요.
    절대적으로 먹는 것과 관계있는 거죠.

    근데 화면에서 좋아 보이는 마른 몸매란
    일상에선 병적으로 보이는 몸이에요.

    저는 건강하고 활기차고 근성있는 몸 만들고 싶어요. 그네들 현실 몸은 거저 준대도 무서워서 못 받을 듯해요.

  • 20. ...
    '13.3.17 3:22 AM (92.133.xxx.184)

    거구였던 동네 아주머니 살빼고 몸 규모가 반절로 줄었음
    조혜련같이 육덕진 에어로빅강사 몸매될줄 알았는데 정말 의외였음
    그런데 얼굴이 안되니 그다지 부럽지 않음
    살집 있는 아줌마에서 옷발서는 마른 아줌마

  • 21. 돌돌엄마
    '13.3.17 10:14 AM (112.153.xxx.60)

    머리크기도 중요한 거 같아요.

  • 22. 모터쇼
    '13.3.17 10:49 AM (58.237.xxx.96)

    모터쇼 가서 전 자동차보다 모델 등을 보고 깜짝놀랐내요
    내 등판의 반이었어요 딱 반
    아.. 이건 성형으로도 불가능하구나...

  • 23. ///
    '13.3.17 7:20 PM (92.145.xxx.110)

    머리때문에 거구에서 추바춥스....ㅋㅋㅋ
    여리여리가 문제가 아니구나... 머리크기도 풀어야할 숙제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802 호텔 조식에 나오는 작은병 꿀이나 잼은 어디서 파나요? 4 ........ 2013/03/22 2,055
232801 이혼한 고등때 신랑친구가 자꾸 집에 재워달라고 해요. 39 sss 2013/03/22 6,604
232800 막걸리 술빵 왜 안되는거야 ㅇㅇ 8 별이별이 2013/03/22 1,574
232799 김제동 트위터에 쓰면보나요? 17 .. 2013/03/22 2,916
232798 전세 만기가 남았는데 집주인이 비워달라고 한다면..ㅠ 6 사정이있어서.. 2013/03/22 1,241
232797 고등학교 가는것 궁금해서요 1 중1 2013/03/22 489
232796 식기세척기 관련 공식 정보!! 1 앵커 2013/03/22 735
232795 [모집]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주변 스터디 모집 16 ... 2013/03/22 1,891
232794 내가 학교 다닐때가 좋았다는 것을 느꼈을때... 2 리나인버스 2013/03/22 917
232793 영어공부 다시 시작해요 미드 추천부탁드려요. 4 반짝반짝 2013/03/22 1,106
232792 제주도 4/1~10일 숙소 추천좀 해주세요. 뚝딱~ 5 베이 2013/03/22 1,071
232791 6학년인데요,중학수학선행 여름방학부터하면 3 늦은건가요?.. 2013/03/22 1,925
232790 50대중반 건강검진 유정 2013/03/22 633
232789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과 운동처방 자격증 차이점이 뭔가요? 2 심폐소생술 .. 2013/03/22 949
232788 와인사러 롯*마트 가는데, 와인추천 부탁드려요 6 약간 단듯한.. 2013/03/22 1,228
232787 와이셔츠 얼마나 입으시나요? 1 얼마나 2013/03/22 731
232786 어제 해피투개더 홍석천 서인국 12 .. 2013/03/22 5,537
232785 부모님 돌아가시고 가슴에 돌덩어리처럼 답답함은..?? 11 ... 2013/03/22 2,563
232784 성장기 식생활과 피부색이 관련 있을까요? 3 ... 2013/03/22 1,304
232783 율마잎끝이 말라가는데 어떻게해야하죠? 7 마테차 2013/03/22 3,203
232782 지금 농협인터넷뱅킹 되나요? 1 마르첼 2013/03/22 826
232781 곧 설경구 힐링캠프에 나온다네요. 8 ... 2013/03/22 1,355
232780 [속보]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 자진사퇴 30 세우실 2013/03/22 3,676
232779 님들 네번째 손가락과 두번째 손가락 길이가요 18 ㅎㅎ 2013/03/22 10,784
232778 육아고수님 알려주세요...모든게 엄마잘못..ㅠㅠ 3 .. 2013/03/22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