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친정어머니 넘 아쉬워요ㅠ
너무 안타까워요ㅠ
1. 제말이요
'13.3.17 12:58 AM (125.186.xxx.25)진짜 이해가 안갔어요
친모 맞대요 ?2. ㅜㅜ
'13.3.17 12:58 AM (222.236.xxx.211)희미하게 처리한 사진이
아주 예쁜얼굴인듯 하던데
너무 안타깝네요
남친이랑 결혼까지 안될거였음
그냥 아기낳고 엄마랑 살았음 좋았을것을. ..
몹쓸놈3. 형편이 죄겠죠 뭐
'13.3.17 1:00 AM (119.18.xxx.33)방송은 안 봤지만
돈 있는 집이면 딸내미를 그렇게 버려두진 않았을 거잖아요4. ㅇ
'13.3.17 1:02 AM (115.139.xxx.116)그래서 더 불쌍해요
친정도 의지가 안되고
남자한테는 낙태 종용받다가 버려지고
개새끼한테 걸려서 보험사기 연류되서 아기랑 같이 죽고 ㅠ
뭔 인생이 그래요 ㅠㅠ
한참 젊은 사람이5. ㄱㄴ
'13.3.17 1:02 AM (223.33.xxx.219)그게 설렁설렁한 집안이 있더라구요..
6. ᆢ
'13.3.17 1:12 AM (58.143.xxx.246)경계성 지능인 사람들 은근 있어요
체면이든, 정말지능으로든, 편견이든
형태는 달라 꽉 막힌 사람들 있어요
자기 자식 못지킵니다.7. 남자는
'13.3.17 1:18 AM (203.236.xxx.252)직장상사 유부남.
미친 놈. 그럼 책임 못 질거면 피임이라도 제대로 하고
즐기든지.8. ..
'13.3.17 2:37 AM (211.246.xxx.67)82 보면 정상적이지않은 부모와 가족들 있는 사람들 많던데요
9. 안 봤지만
'13.3.17 4:02 AM (112.214.xxx.164)그리 될 줄 몰랐겠죠.
알았다면 어느 누가 보내겠어요?10. 답답
'13.3.17 4:48 AM (193.83.xxx.124)당연히 그리될 줄 알았으면 안 보냈죠. 근데 그런거 예상도 못할 지능인가요? 혼자사는 남자 집에 숙식하는 직업 ㅡ 이거 보통 부모가 허락할 일인가요?
가장 무책임한 변명이 '그리 될 줄 누가 알았나' 예요. 보통은 그리될 가능성을 알아채고 막는게 부모죠. 부모가 왜 부모인데요. 자기 자식하나 못 지키고. 답답합니다.11. 답답님
'13.3.17 5:02 AM (112.214.xxx.164)반응이 좀 과하시네요.
그렇게 자식보낸 엄마맘이 안쓰러워 쓴 글입니다.12. 친모 치고는
'13.3.17 12:01 PM (121.130.xxx.228)너무 무능(!)해 보였죠
자식앞가림에 지나치게 모든걸 다 개입하는 요즘 헬리콥터맘들도 문제가 많지만
이런 엄마를 보고있자면 너무 슬프지 않던가요?
아마 환경이 그리 만들었을꺼에요...저 엄마도 속으론 얼마나 슬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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