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척집에 와서 우르르 뛰어댕기는 어린이들 방만하는 엄마들

가정교육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13-03-17 00:40:04

시댁이 단독주택입니다

친척중에 그쪽 가족들(시고모님네가족)만 오면 스트레스 지수 최고조에 이릅니다

6세부터 8세까지 4명정도가 1층 2층 뛰어다니면서 쿵쾅거리네요

그런데 그집할머니나 엄마들이 전혀 제지를 한다거나 주의를 주지 않는겁니다

 

집주인이신 저희 시어머님은 그집할머니가 시누이기때문에 트러블생길까봐 그냥 둔다고 합니다

집이 무너져라 쿵쾅쿵쾅 뛰는데 심장이 두근거릴지경이랍니다

 

시부모님 모시고 살구 있구요

제가 애들한테 주의를 줘도 될까요?

도저히 못참겠네요

 

아무리 어려운 시댁친척이라지만 할만은 하고 살아야겠습니다

 

 

 

IP : 14.138.xxx.1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17 12:41 AM (115.139.xxx.116)

    늙어서 시누짓 하는거에요.
    저도 시고모네랑 마주칠때가 가장 골치아픔;;;

  • 2. ..
    '13.3.17 12:43 AM (175.223.xxx.28)

    당연히 말씀하실 권리 있죠
    그러나 그엄마 기분은 상할겁니다
    애초에 경우있는 엄마였다면 자기가 먼저 제지시켰겠죠~ 쩝

  • 3. 그냥
    '13.3.17 1:13 AM (223.62.xxx.81)

    어머님 편히 계시게
    애들 데리고 동네 놀이터가서 지칠 때까지 뛰놀게 하시는 건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274 나박김치를 담아야 되는데.. 4 ... 2013/03/18 1,001
230273 가전은 엘지 인데... 24 ChaOs 2013/03/18 3,677
230272 맞선녀...최악의 매너 92 흠.. 2013/03/18 21,382
230271 스마트폰문의.. 2 꼭 알려주세.. 2013/03/18 596
230270 연아 선수 프리 경기를 볼 때마다 맨끝에서 짜증이..-.- 8 zzz 2013/03/18 4,599
230269 왕초보운전~ 오늘 첨으로 혼자 차 끌고 나갔다가 울뻔했어요 26 왕초보 2013/03/18 33,477
230268 해남 강진 안전하고 깨끗한 숙소 알려주세요. 한옥이나 호텔 2 숙소 2013/03/18 2,721
230267 웜바디스 영화 보신 분... 7 jc6148.. 2013/03/18 1,444
230266 주말에 부산 다녀왔더니 힘드네요 ㅠㅠ 우아한세계 2013/03/18 668
230265 남자로써 가장 자신감이 없어질때… 5 한맥유키 2013/03/18 1,381
230264 이런글저런질문에 링크된건데요~~연아선수 정말 홀로 싸워왔군요 3 연아선수스토.. 2013/03/18 915
230263 요즘 초등 수학여행 5학년때 가나요? 6 퀸연아 2013/03/18 1,306
230262 정부조직 합의…조중동, 국정원 국정조사 등 ‘끼워팔기’ 비난 1 0Ariel.. 2013/03/18 317
230261 경산 자살사건 가해학생 A군의 카카오스토리 13 죽일놈들 2013/03/18 5,224
230260 유리컵하고 접시같은건 어떻게 포장해서 택배해야 안깨지나요? 4 포장 2013/03/18 3,847
230259 오자룡이 간다 7 2013/03/18 2,150
230258 골프회원권 괜찮을까요? 3 여윳돈 2013/03/18 1,054
230257 자랑해도 되죠? 5 생일 2013/03/18 1,240
230256 아이낳을때 딸은 엄마를 닮나요? 5 .. 2013/03/18 1,411
230255 출석이벤트 참여하여 상품권 받으세요^,^ 체리 2013/03/18 332
230254 아빠는 멋쟁이라는 외화 생각나시는 분~ 4 비가오다 2013/03/18 964
230253 ㅎㅎ 아들말듣고 좀 웃겨서요 3 ㅎㅎ 2013/03/18 877
230252 갈비뼈 색이 이상해요 1 위키 2013/03/18 675
230251 아이가 자꾸 아파트누구랑 놀고싶다고 제게 자꾸 전화를 하라고해서.. 24 7살남아 2013/03/18 2,970
230250 [원전]日 환경성, 후쿠시마 ‘게놈 조사’ 연기 3 참맛 2013/03/18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