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학부모회를 한다는데..

고1맘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13-03-17 00:06:46
직장맘들을 배려해서인지 저녁7시에 하네요.
가면 학부모회 가입해야하는건가요?
만약 가입하게 된다면 뭘 하는건가요?
초등때처럼 한달에 한번씩모임하고
애들 간식비 명목의 회비 걷고 하는지 궁금해요.
직장맘이라 학부모회 가입한다고 해도
매달 참석하기 힘들텐데 또 가입 안하면
여러가지 소식들에서 외며당할것같고..
경험하신 선배맘님들께서 좀 알려주세요.
가기전에 맘 준비 좀 하고 가게요(소심대마왕ㅜㅜ)
답글 주신 님들 피부미인되실거예요~
IP : 211.234.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7 12:36 AM (122.35.xxx.66)

    학교 생활 설명 듣고... 담샘과 만나고 그러면 끝 아닐까요?
    학부모회 조직과 활동.. 공립고에서는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어서...
    잘 못해요.

  • 2. ...
    '13.3.17 12:54 AM (121.134.xxx.169)

    보통 강당에서 학교생활 설명듣고 각 교실로 이동해서 담임선생님 인사듣고
    그다음에 시험감독이나 학부모회 등 필요한 엄마들 자원 받아서 정하는데요
    보통 참석한 엄마들은 시험감독 정도는 자원해서 채우지만 직장맘이시면 그것도
    안해도 되고 불편하시면 일찍 나오셔도 될거에요.

  • 3. ...
    '13.3.17 12:57 AM (121.134.xxx.169)

    그리고 반모임 정도는 정보수집차 참석해도 좋겠지만 그건 연락받으시면 시간될 때 나가시면 되고
    간식비는.. 반모임때 걷는 경우도 있고 학교에서 금지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네요

  • 4. ..
    '13.3.17 12:59 AM (183.102.xxx.216)

    고등학교 학부모총회는 진학 담당 교사의 간단한 입시 설명회도 있고
    무엇보다 1년간의 스케쥴표와 수행평가에 대한 자료집이 있으니 참석하셔서 이야기도 듣고
    자료집도 받아보세요. 물론 학교 홈페이지에도 게시되지만 자료집이 유용하더군요.
    그리고 저도 공립학교인데 학부모회 조직 있습니다.
    불법 찬조금이나 회비 모금이 금지인 것 아닌가요.
    학부모회에 이름만 적고 활동하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대부분 반장, 부반장 어머니들께서 자진 가입하시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담임 선생님 면담은 아직 아이들 파악이 채 안되신 시기이니 3월 모의고사 점수 확인하고
    얼굴 한번 뵙는 정도이지요. 학급 운영 방침이나 담임 선생님 개인의 교육적 소신, 철학등 말씀하시고
    어머니들이 질문 하시고 이런 순서입니다.
    그리고 한 학급당 10여명 정도 참석하시니 큰 부담 안가지셔도 될 듯 해요.

  • 5.
    '13.3.17 5:22 AM (1.246.xxx.47)

    반모임 있었구요 가서얻을정보란것은 딱히없지만 간식비등 몇십만원 걷던데요
    내자식도 구성원이니 당연히 냈지만 10명좀넘게 나왔더군요 생각이다틀리고 형편이힘들다면 의무는아니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870 피겨 까막눈이 보는 김연아의 연기 4 잠잠 2013/03/17 3,157
230869 헤어진 연인..자꾸연락오는건 6 숙희야aa 2013/03/17 2,862
230868 전 남친이 주치의예요 4 왜그러는걸까.. 2013/03/17 4,723
230867 요즘 학생들 정말 철이 없네요...(장애인 비하 미팅사건) 4 저녁 2013/03/17 1,465
230866 배대지 추천해주세요 1 추천해주세요.. 2013/03/17 1,135
230865 아이 과외팀 짜는데 어이없네요 101 스카이전업 2013/03/17 26,181
230864 앞머리 있는 분들 안 불편하신가요? 12 모태올백녀 2013/03/17 6,466
230863 아사다 마오ᆞ경기 보구싶네요 3 마오 2013/03/17 1,585
230862 부수수한 머리...자문 구합니다 2 ...,. 2013/03/17 1,404
230861 다들 오디오 비디오 어쩌셨나요? 3 오디오비디오.. 2013/03/17 1,521
230860 까치가 집을 지으려고해요.. 7 까악까악 2013/03/17 1,303
230859 좀 많이 오글거리는 경기 후 평...! 1 아나 2013/03/17 1,434
230858 아사다 마오 4 요조라 2013/03/17 2,092
230857 연아양 등이 더 이쁘네요. 4 저는 2013/03/17 2,669
230856 장터올리느건? 3 1014j 2013/03/17 715
230855 어제 무도에서 박명수 꿈해몽 혹시 나왔나요? 1 단팥빵 2013/03/17 1,556
230854 쇼핑할때 괜히 주눅드는 스탈 판매원도 눈치챌까요 5 ... 2013/03/17 2,364
230853 오래된 가전제품의 끈적임은 무얼로 닦아야 하나요? 8 ... 2013/03/17 7,285
230852 이기적인 어떤엄마 ; 23 으구 2013/03/17 10,594
230851 티백 식혜 해 보신 분 .... 9 살얼음 2013/03/17 1,934
230850 "정글의법칙"보다가 익숙했던 음악 2 fabric.. 2013/03/17 1,556
230849 프리 경기 동영상 볼수있는 곳? 2 퀸연아 2013/03/17 777
230848 시래기가 좀처럼 물러지지않아요 8 마니또 2013/03/17 1,570
230847 가지나물 하려는데 왜 손에 물이 들지요? 7 이상해요 2013/03/17 1,151
230846 정말 박원순이 이게 뭡니까? 7 ... 2013/03/17 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