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 보러 가는 분들 이해가 되네요

답답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3-03-17 00:00:49

얼마나 답답하면 그러는지, 정말 회사를 옮기고 싶어 원서들 내고 있는데

인터넷으로 타로 점에 만 5천원이나 썼네요. 제가 나이나 적으면 말을 안 하겠어요.^^

회사에서 직급도 있어요. 스스로 생각해도 좀 한심한데 참... 누구에게라도 잘 될 것이다.

결국 그 말이 듣고 싶은 건가봐요.

IP : 114.206.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그네슘
    '13.3.17 12:23 AM (49.1.xxx.69)

    잘 되실 겁니다.

  • 2.
    '13.3.17 1:43 AM (58.126.xxx.185)

    저두 재미삼아 그리고답답해서 사주를보러갔는데
    안좋은말을99프로해서 오히려그날 더우울했다는 ㅠㅎㅎ

    그래서 무료사주보고 잘될거란말에 더기분이좋았어용

    님은 잘되실거예용 저두사회생활하지만 여자로 승진하기가 결코쉽지가않은데 님 정말대단하세요!!!
    앞으로두 잘되실거니 걱정하지마세용 홧팅^.^

  • 3. ...
    '13.3.17 2:00 AM (211.180.xxx.246)

    그게 잘 나오면 다행이지만 않좋게 나오면 좀 그렇죠.
    점치는 점술가도 사람인데 어찌 앞날을 알겠습니까?
    점은 아예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습니다.

  • 4. ...
    '13.3.17 9:47 AM (222.109.xxx.40)

    그 돈 만큼 위안 받는것 같아요.
    내 문제를 부담없이 얘기하고 다른 사람이 들어주고 미약하게 해결책도 제시해
    주는데 그 시간 자체가 힐링 같아요.
    점쟁이 말이 맞아도 맞지 않아도 가기전까지 설레는것 같아요.
    그리고 과거는 확실히 정확도 80%까지는 맞추고요.
    어떤때는 집에 돌아와서 다시 생각해 보면 점쟁이 보다 내가 내자신의 과거는
    더 잘 아는데 싶은 생각도 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055 급하게 빌라를 사야해요 9 도와주세요 2013/04/26 1,988
245054 넷상에서 악성댓글 다는 사람중에 1 가라사대 2013/04/26 548
245053 인테리어 잘하는 곳 추천해주세요. 댓글pls... 2 집수리 2013/04/26 1,040
245052 교과서 읽으라고 하면 싫다하고 문제집만 풀겠다고 하는 중1 이요.. 4 공부 싫어하.. 2013/04/26 999
245051 국민연금 이거 왜이래요? 5 뭐에요 2013/04/26 3,256
245050 아기 장난감,교구,책 얼마나 사줘야할까요? 6 뽀로로 2013/04/26 1,819
245049 현미 -- 1분도미로 도정해 먹으면 농약걱정은 안되시나요? 2 ** 2013/04/26 1,717
245048 생리때 히스테리가 너무 심해요.. 6 월경히스테리.. 2013/04/26 2,426
245047 고1수학시험후... 8 장미 2013/04/26 2,252
245046 애 없이 살겠다는 동생 설득시키는 방법? 23 아리강아지 2013/04/26 4,029
245045 바람피는 사람 많지 않나요? 19 여자들도 2013/04/26 3,733
245044 여자들 키가 정말 컴플렉스가 되나요? 30 크흠 2013/04/26 6,602
245043 강남에 코스요리 잘나오는 중식당 4 중식 2013/04/26 1,411
245042 올인원 PC 어떤가요? 6 올인원 2013/04/26 1,241
245041 관리비 카드납부 여쭙니다~ 관리비비싸 2013/04/26 573
245040 왜이렇게 눈이 충혈되는지 2 감기환자 2013/04/26 1,051
245039 냉장고에 넣어둔 멸치육수, 얼마나 보관할수있나요? 1 일주일째 2013/04/26 3,091
245038 짜파구리 말고...^^ 6 냠냠 2013/04/26 1,125
245037 시판 수프 뭐가 맛있나요?? 2 수프 2013/04/26 1,133
245036 초등학교다니는 애들생일도 케익이랑 간식 보내시나요? 3 초등1학년 2013/04/26 1,066
245035 일부러 나 엿먹으라고 그런건 아니겠지만 남편한테 너무 야속해서... 너무해남편 2013/04/26 771
245034 헤나염색 할때요 8 .... 2013/04/26 2,274
245033 에버랜드 로스트벨리 다녀오신분~ 1 게으름뱅이 2013/04/26 3,187
245032 설렁탕에 고기좀 봐주세요(사진있음) 5 .. 2013/04/26 1,790
245031 황수경 아나운서도 자기관리를 잘하는것 같아요 9 2013/04/26 5,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