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답답하면 그러는지, 정말 회사를 옮기고 싶어 원서들 내고 있는데
인터넷으로 타로 점에 만 5천원이나 썼네요. 제가 나이나 적으면 말을 안 하겠어요.^^
회사에서 직급도 있어요. 스스로 생각해도 좀 한심한데 참... 누구에게라도 잘 될 것이다.
결국 그 말이 듣고 싶은 건가봐요.
얼마나 답답하면 그러는지, 정말 회사를 옮기고 싶어 원서들 내고 있는데
인터넷으로 타로 점에 만 5천원이나 썼네요. 제가 나이나 적으면 말을 안 하겠어요.^^
회사에서 직급도 있어요. 스스로 생각해도 좀 한심한데 참... 누구에게라도 잘 될 것이다.
결국 그 말이 듣고 싶은 건가봐요.
잘 되실 겁니다.
저두 재미삼아 그리고답답해서 사주를보러갔는데
안좋은말을99프로해서 오히려그날 더우울했다는 ㅠㅎㅎ
그래서 무료사주보고 잘될거란말에 더기분이좋았어용
님은 잘되실거예용 저두사회생활하지만 여자로 승진하기가 결코쉽지가않은데 님 정말대단하세요!!!
앞으로두 잘되실거니 걱정하지마세용 홧팅^.^
그게 잘 나오면 다행이지만 않좋게 나오면 좀 그렇죠.
점치는 점술가도 사람인데 어찌 앞날을 알겠습니까?
점은 아예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습니다.
그 돈 만큼 위안 받는것 같아요.
내 문제를 부담없이 얘기하고 다른 사람이 들어주고 미약하게 해결책도 제시해
주는데 그 시간 자체가 힐링 같아요.
점쟁이 말이 맞아도 맞지 않아도 가기전까지 설레는것 같아요.
그리고 과거는 확실히 정확도 80%까지는 맞추고요.
어떤때는 집에 돌아와서 다시 생각해 보면 점쟁이 보다 내가 내자신의 과거는
더 잘 아는데 싶은 생각도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