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섹스리스가 부러울지경인 솔로ㅜ

... 조회수 : 19,562
작성일 : 2013-03-16 22:32:24
한창 욕구는 많은데 혼자 시들어가는 내 몸에 죄스럽네요
섹스리스가 문제가 아니라
솔직히 말하면 체온이라도 좀 느껴보고 싶어요ㅜ
리스여도 좋으니 따스한 온기만이라도 좀 느껴봤으면...
아니 자는데 옆에 사람이라도 있었으면ㅜ
살맞대지 않아도 좋으니ㅜ
진짜 여기서 섹스리스니 뭐니들 이야기하면
무슨 달나라 이야기 같아요
나는 리스는 커녕 따스함만 느껴봐도 좋겠네요ㅠ
IP : 110.70.xxx.11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6 10:34 PM (211.234.xxx.89)

    저랑 같이 자요 ㅜㅜ
    저도ㅜㅜ

  • 2. ...
    '13.3.16 10:35 PM (110.70.xxx.114)

    윗님 저만 그런 것이 아니었군요ㅜㅜ 또르르..

  • 3. 바디필로우 귀여운 것 많던데~~~
    '13.3.16 10:36 PM (182.218.xxx.169)

    바디필로우 검색해보세요~ 이쁜 거 진짜 많던데....^^
    체온은 따뜻하지만 심성은 이판사판 스트레스 만땅인 인간과 함께 사는 것보단 낫잖아요?^^;
    아, 바디필로우는 입냄새도 체취도 안 나니 더 좋을 듯~~~

  • 4. 행복
    '13.3.16 10:38 PM (39.117.xxx.246)

    이유있는 리스(불화등..)들은 같이 자지도ㅜ않아요..

  • 5. 그맘 알겠어요
    '13.3.16 10:39 PM (221.162.xxx.139)

    저도 결혼해서 좋은게 남편이랑 꼭 껴안고 잘수있어서에요

  • 6. gg
    '13.3.16 10:43 PM (61.85.xxx.203)

    괜찮으시면..전기장판 온수매트 뜻뜻하게 틀으세요.
    남편보다 더따뜻해요..

    저랑....남편은.......서로.자는게 불편해서..등돌리고 자요..ㅠㅠ
    부부라고 사이좋게 꼭 끌어안고 안자요.

  • 7. ...
    '13.3.16 10:45 PM (110.70.xxx.114)

    저 살 안맞대두 좋으니 잠든 내남자의 얼굴을 감상?해보고 싶어요 깨어났을때 유리창에선 화사한 햇살이 비추며 그는 졸린눈을 비비며 나를 향해 미소를...아 너무 멀리 나갔네요ㅜ

  • 8. ..
    '13.3.16 10:51 PM (211.246.xxx.117)

    아 참나
    원글님의 윗 댓글땜에 급로긴했네요.
    저도 그런 환상으로 결혼날짜까지 손꼽아 기다렸어요
    한 한달 같이 잤나?
    남편은 티비없음 못자고 술먹고 늦게오고 담배냄새 땀냄새에 가장 큰 건 코를 심하게 골아요. 같이 안잔지 십년되가요. 환상 유지하시려면 술담배 안하고 코골지 않고 이빨 안가는 남자 꼭 만나시길 바래요

  • 9. 12
    '13.3.16 10:51 PM (1.224.xxx.225)

    혼자는 외롭고
    둘되면 귀찮고..

  • 10. gg
    '13.3.16 10:55 PM (61.85.xxx.203)

    드라마.......많이봤어요..드라마봐서.그래요..
    아침에..일어나면.....

    썩어가는 입냄새가..먼저 저를 맞이합니다.ㅋㅋㅋ
    그리고..머리를 긁어서 나던 비듬을 털어댑니다. ㅎㅎㅎ

    결혼은 현실이더라구요..절보고..밥줘라고 하는 말을 듣습니다.
    전그러면 엉덩이 한대 때리면서 좀남편이 밥좀해봐합니다.

  • 11. ㅋㅋ
    '13.3.16 10:57 PM (39.117.xxx.246)

    저 살 안맞대두 좋으니 잠든 내남자의 얼굴을 감상?해보고 싶어요 깨어났을때 유리창에선 화사한 햇살이 비추며 그는 졸린눈을 비비며 나를 향해 미소를.. ---> 짓는 순간! 입에선 냄새가 푸아~눈은 두꺼비 저리가라 부어있고..

  • 12. ㅋㅋㅋㅋ
    '13.3.16 11:00 PM (122.37.xxx.113)

    저도요. 솔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연애도 하고 싶고 성욕도 정처없고 하더니
    이젠 그런 건 다 됐고. 그냥 사람의 온기라도 느끼고 싶어요.
    뭐 좋아하고 사랑하고 왜 연락을 안 하고 기념일에 이게 뭐고 그런 난리부르스도 됐고
    침 섞고 만지고 흥분하고 발산하고 그런것도 귀찮으니까.
    끌어안고 자고. 한번씩 궁둥이 토닥거릴 수 있는.
    그런 발기불능 동반자라도 있었음 좋겠네요.

  • 13. ...
    '13.3.16 11:02 PM (110.70.xxx.114)

    맞아요 윗님ㅜ 저도 떠들석한거 하지 않아도 좋아요 성기능까지 바라지도 않으니 그냥 따뜻하고 폭신만 해두 좋겠음ㅜㅜㅜㅜ

  • 14. 견과류
    '13.3.16 11:05 PM (1.177.xxx.33)

    환상을 좀 깨자면요
    잠들고 일어나 옆에 화사한 햇살에 비친 내남자 얼굴? 글쎄요
    개기름에 쪄든 남자얼굴은 하나 있더군요.
    거기다 별로 아름답지 못해요..ㅋㅋㅋㅋ

    그리구요..저만 진지하게 댓글달지만
    섹스리스인경우 옆에 남자기운을 풍기면 더 미치죠
    차라리 이럴땐 옆에 아무도 없는게 별생각이 안듭니다.
    남성호르몬.남자체취를 안느끼는게 덜 괴롭다는 말임.ㅋㅋㅋㅋ
    죄송해요.도움이 못되서요.

  • 15. 인형
    '13.3.16 11:10 PM (59.16.xxx.85)

    인형 강추요.
    님의 환상이 깨지지 않으려면 그냥 인형같은거 안고 자세요..-_-;
    남편이 내맘대로 그리 훈훈하게 자줄 남자가 아닐 뿐더러 왜케 윗통수는 벗고자고 코골고... 아흑
    따듯한 체온은 아마 님의 로망일뿐일듯요ㅠ 그렇게 안아주면 하자는줄알고 들이대요~ 그냥 안아주멷 좀좋나?? 꼭 즤질스럽게 손 슬슬 내려가고 막...-_-

  • 16. //
    '13.3.16 11:10 PM (114.150.xxx.243)

    개기름에 쪄든 남자얼굴은 하나 있더군요.
    ---> ㅠㅠ 상대방이 먼저 깼을 때를 상상하니...넘 슬퍼요.

  • 17. 동병상련
    '13.3.16 11:11 PM (180.224.xxx.247)

    아침 햇살이 기분 좋게 나를 깨운다... 눈이 부시다..
    살며시 고개를 옆으로 돌린다..그도 막 잠을 깼나보다
    "잘 잤어?"
    그가 눈를 부비며 살짝 웃으며 내게 인사를 건넸다.
    "그럼~ 잘 잤지"
    나도 기분 좋게 대답한다. 몸을 돌려 팔로 그의 허리를 감싸 안는다.
    그가 내 이마에 쪽 하고... ㅋㅋㅋ

    제가 꿈꾸는 아침이에요
    바디필로우 하나 사야겠어요 ㅋㅋ

  • 18. ...
    '13.3.16 11:21 PM (112.121.xxx.214)

    저도 결혼전에는...남녀가 아침에 깨자마자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키스하는게 낭만적으로 보였는데요....
    지금은 그런 장면 보면 입냄새 작렬일텐데..하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네요.
    울 남편이 치주질환 땜에 입냄새가 정말 장난이 아니거든요...ㅠㅠ

  • 19. 돌맞을각오로
    '13.3.16 11:32 PM (182.213.xxx.53)

    20년째 콩깍지인데요
    가끔 백년에 한번 남편 자는거 넋잃고 봅니다

    하지만 나이드니 담배안펴도 입에서 똥내는 나네요 부끄러워할까봐 절대 말안해줍니다

    사이좋지만 관절이 쑤셔 팔베개는 못하구요
    이상하게 일어나면 거의 서로 등돌리고있는데 이게 우리 본심일까 그러며 낄낄댑니다

  • 20. 똥내
    '13.3.16 11:46 PM (218.146.xxx.146)

    맞아요, 잠자고 난 남자들의 입에선 왜 똥내가 나는 거죠? 왜? 왜?
    남편 자고 일어나면 숨을 못 쉴 정도로 방안에 냄새가 가득해서 창문을 꼭 열어놔야 해요. 베개는 늘 기름이 번드르르하구요. 진짜 드러워 죽겟어요.
    인간이 원래 다 이런건가 싶어서 나도 그런 냄새 나냐고 하면 거의 안 난대요. 남편이 지성피부라 그런가봐요. 님은 입냄새도 없고 개기름도 없고 건성피부인 분과 결혼하세요. (그런 남자는 없음)

  • 21. ..
    '13.3.16 11:50 PM (119.69.xxx.48)

    여자들한테도 여자 스스로는 못 느끼는 똥내?가 납니다.

  • 22. 똥내님
    '13.3.17 12:20 AM (122.37.xxx.113)

    잠자고 난 남자들의 입--------- '들'의 함정!
    잠자고 난 남자를 몇이나 겪어보신 거예욧! ㅎㅎㅎ;;;;;

  • 23. 그거
    '13.3.17 12:40 AM (175.196.xxx.147)

    무시 못해요. 사람의 온기라는게 나이들수록 더 중요하구나 느껴요. 그럼에도 그닥 결혼 자체에는 회의적이긴 하지만요. 남편도 잠잘때가 제일 예쁘다지요. 대신 솔로인 제 친구는 개님을 끌어안고 자는데 개가 귀찮아서 한숨쉬며 발버둥치고 도망가더라구요. 그래도 친구에겐 개가 가족이고 큰 위안이에요. 온기라는거 인형이나 쿠션으로는 한계가 있긴 해요.

  • 24. 결혼 11년차주부
    '13.3.17 12:54 AM (125.186.xxx.25)

    결혼11년차주부인데요

    아기낳고 각방쓰다보니

    세상편한게 남편과 같이안자는거에요
    잠자면서 코골아 뒤척이긴 진짜 드럽게도 뒤척여서
    팔이나 다리로 내코를 강타한게 수십번

    술이라도먹고와서 소음내고 막 깨우면
    진짜 주먹을 날리고 싶을정도에요

    전 울딸하고 깨끗하게 자는게 제일좋아요
    울딸은 자는것도 얼마나 곤히 자는지 그리고 엉덩이나
    등 토닥여주며 재우는게 제일 행복해요 ㅋㅋ

    남편과 신혼때반짝이지 그뒤부턴 집에 안들어오길 바라는
    1인입니다 ㅋㅋㅋ

  • 25. ok
    '13.3.17 1:18 AM (14.52.xxx.75)

    하루빨리 결혼하세요.
    색스리스가 더 고통스러운거예요. 님은 결혼전이라 환상이라도 있지
    당사자들은 애정도 없고 뭐 좋을까요?

  • 26. 그 왜
    '13.3.17 1:29 AM (14.52.xxx.59)

    덕후베개라도 하나 장만하세요
    전 드라마에서 제일 이상한게 자다가 더듬더듬 ,남편이 없네??하고 여자가 일어나서 가운입고 나가는거요 ㅎㅎ
    실제론 더듬더듬안하고,,남편이 없어도 절대 안 찾거든요
    가운은 무슨 얼어죽을 ㅎㅎ
    수염덕지덕지 나서 입냄새 펄펄 풍기고 난닝구 늘어난거입고 일어나면 궁뎅이 북북 긁어대는게 결혼의 실체에요

  • 27. --
    '13.3.17 1:32 AM (188.104.xxx.141)

    에혀...이해가요. 내가 저랬지ㅋㅋㅋ
    결혼하고 그 병 나았슈. 처자 얼른 남자 찾으라우. 다른 방법은 없당게.

  • 28. /////
    '13.3.17 1:42 AM (175.198.xxx.129)

    이해가 안 가는...
    남편 입에서 냄새 나니까 남자들에게서만 나는 줄 아시는 건가요?
    여자 입에서도 똑같이 냄새 나요. 이건 남녀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면 나는 거에요.
    남편들이 말을 안 하니까 자기들은 정말 안 나는 것으로 생각하나? 너무 성차별 심한 댓글들이 많네요.

  • 29. .............
    '13.3.17 2:39 AM (175.118.xxx.182)

    근데 정말 요즘 이런 비슷한 글들이 왜 이리 많이 올라오는 건지.
    봄이라 그런가요?

    그리고 엄마들 따라서 어린 애들도 충분히 들락거릴 수 있는 데
    왜 이런 저런 19금 글들이 필터링 되지 않는지 한 번씩 좀 의아해요.
    저기 다른 사이트나 아님 다음 같은 포탈에도
    성인인증하고서야 글 쓰고 볼 수 있던데...
    민망 그 자체...

  • 30.
    '13.3.17 3:00 AM (72.213.xxx.130)

    섹스리스만 이라면 좋은데 아예 각방으로 따로 사는 부부도 많아요. 쏠로와 다를 바가 없는 경우도 흔해요.

  • 31. 1234
    '13.3.17 11:11 AM (14.63.xxx.149)

    어휴 혼자 자는 게 얼마나 편한데요....ㅠㅠ
    저 정말 혼자 편하게 자고 싶어요.

  • 32. ...
    '13.3.17 11:22 AM (118.38.xxx.94)

    ㅋㅋ, 리플로 저장 합니다

    환상 과 현실.
    연애 와 결혼

  • 33. ㅎㅎ
    '13.3.17 11:33 AM (1.126.xxx.248)

    그런 남편 있는 데 아침이면 저 몰래 후다닥 침대 밖으로 뛰쳐 나가네요..
    내가 싫은 가..

  • 34. ...
    '13.3.17 11:36 AM (223.33.xxx.75)

    ㅋ잠든남편얼굴이라ㅎㅎ ㄱ그냥 웃지요ㅎㅎ
    열두마리의 짐승소리를 내며 자는 남편이랑 사시면 지금생활 후회하실듯ㅡ

  • 35. ㅋㅋ
    '13.3.17 12:03 PM (39.117.xxx.246)

    12마리 짐승ㅋㅋㅋ
    한 마리 짐승소리쯤은 참아줘야하는 걸까요..ㅜㅜ

  • 36. ㅇㅇ
    '13.3.17 2:10 PM (14.63.xxx.105)

    이건 저장 안할 수가 없당..
    결혼 안한 내가 이렇게 위로 받아보기도 쉽지 않아..^^

  • 37. ..
    '13.3.17 3:17 PM (121.88.xxx.193)

    ㅋㅋㅋ..댓글들 넘 웃겨요..이상과 현실의 차이..냄새 많이나는군요..

  • 38. 으하하
    '13.3.17 9:12 PM (210.218.xxx.184)

    뭘 이걸 저장까지~
    라고 하면서 나도 보탬 ㅋㅋㅋㅋㅋ

  • 39.
    '13.4.2 9:30 AM (211.244.xxx.31)

    건성피부 남자 있는데.. 자기가 못만난거지 없다고 단정지으시네요ㅋㅋ

  • 40. CCKK
    '16.1.17 12:37 PM (125.142.xxx.123) - 삭제된댓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812 요즘 팟케스트 뭐 들으세요? 17 solmam.. 2013/03/20 2,187
230811 집에 냄비가 다 올스뎅? ㅇ인데 불닿는 부분이 타고 그을려요 어.. 9 ㅈ집에 2013/03/20 1,768
230810 여자 많고 뒷담화 많은 직장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될까요? 직장인고민 2013/03/20 1,822
230809 [퍼온글] 피겨의 신 5 무명씨 2013/03/20 2,125
230808 외환은행 뉴스에나오는데 예금 놔둬도 될까요? 1 은행 2013/03/20 1,653
230807 좋은 글 마이홈에 스크랩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거북이~ 2013/03/20 639
230806 애완견 매매하는 영업점이 없는 영국이 부러워요. 8 .. 2013/03/20 1,347
230805 약쑥 끓이고 남은 물로 세정해도 될까요? .. 2013/03/20 413
230804 포스텍 교수의 연봉은 어느 정도인가요? 1 000 2013/03/20 2,712
230803 연아 좋아하는 분만 클릭 4 ... 2013/03/20 1,802
230802 엄마사랑못받은 나.. 아기 잘키울수있을까요? 21 초보엄마 2013/03/20 3,934
230801 현장시장실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서울시 2013/03/20 481
230800 6개월 아기가 눈물을 계속 흘려요 3 리기 2013/03/20 1,903
230799 판교에서 낙성대 근처로 출퇴근 하시는 계신가요? 5 판교 2013/03/20 1,434
230798 동생이 오피스텔 계약했는데 도움 좀 주세요~ㅠㅠ 1 .. 2013/03/20 828
230797 커피 핸드드립 장비 추천 해 주세요 7 .. 2013/03/20 1,507
230796 어바웃 경유해서 결제하는 방법 가르쳐주세요. 1 네이버 2013/03/20 644
230795 태몽 안꾸신분 계세요? 4 태몽 2013/03/20 993
230794 제가 동거에 반대하는 이유 14 ... 2013/03/20 6,964
230793 코스트코에서 연어사면 핫도그 양파 꼭 담아오라고 ;; 3 zz 2013/03/20 2,554
230792 술 뒤늦게 배울 필요 없을까나요...? 5 dd 2013/03/20 595
230791 노래방 도우미 불러놀고 떳떳한 남편(남편한테 댓글보여줄꺼에요) 20 백만년만의외.. 2013/03/20 10,961
230790 ^^; 초1 담임선생님께서 전화주셨어요. -소소한 일상- 6 진짜 학부모.. 2013/03/20 2,573
230789 차라리, 큰 병이라도 걸렸으면... (원글 펑) 4 ddd 2013/03/20 1,095
230788 조카의 거짓말 74 .... 2013/03/20 15,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