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2년 가까이 사업하다 돈 까먹고 직장도 안되고..
돈 갖다준적이 언젠지..
예전부터 친구들 점보러가도 저는 따라만갔다 오는편이었구요.
사주니 머니 누가 얘기해줘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곤
했었죠.
나름 심지가 굳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몸이며 마음이며 너무 힘들다보니
자꾸만 가고 싶어지네요.
갔다오신분 후기좀 풀어주세요.
작년 점집하나. 최근 유명하다는 사주까페하나 다 엉터리였어요.ㅜㅜ
이건 머 과거도 못맞추니. 자꾸 유도심문?만 해대고요.
여긴 많이들 잘본다 하던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원 손금 ..대 유명한데 어때요? 아시는분 있을까요?
rudal77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13-03-16 21:26:49
IP : 223.62.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13.3.16 9:52 PM (112.185.xxx.130)진짜가 있는지??? 과연 진짜가 있을까???
과연 인간의 미래를 맞출수 있을까?? 그런사람이 있을까???하는 ,
단지 그 이유 하나로..
내로라~~~~~ 하는 사람으로만 50명 이상을 만났습니다
동국대 모 교수님은 복채로 1억쯤 쓰셨다는 분도 있더라구요 - 이분도 저처럼 진짜를 찾아서ㅋㅋ
20년이 지난 지금 맞춰보면, 하나도 맞은게 없어요.
인간이 맞출수 있는게 아닌듯 합니다
딱 한사람이 기가 막히게 과거를 맞춘 사람이 있긴합니다
방송에도 엄청 자주 나왔는데, 모든 사람이 개망신을 당할적에도
오직.홀로 검증을 통과하더라구요.
심지어 제작진 조차도 몰랐던 사실을 알아 맞추기까지 했고..
하지만 그분조차 미래를 맞추진 못하더라구요..
절대 맞추지 못합니다.
가셔서 복채 보태주시면...그 사람들 소고기 사먹게 하는것일뿐.
*수원이라면.. '수원할아버지'가 무쟈게 유명했었죠..저도 만나봤더랬어요
일본 중의원선거 당선자 예측으로 유명세를 타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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