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끝날 때 쯤 호르몬의 변화가 급격한가요?

호르몬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3-03-16 21:19:45

20,30대때는 생리전 증후군-넘쳐나는 식욕과 감정적인 예민함 속 더부룩함-이 있었는데

40대가 되니 생리전 증후군도 있지만 생리시작하고 괜찮다가 끝날 때쯤

수도꼭지 고장난 것처럼 눈물이 줄줄나고 죽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현재 힘든 상황이긴 해도 지난 몇달을 돌이켜보니 6개월 정도 이랬던 것 같아요.

이게 생리증후군의 일종인지 아니면 갱년기증상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괴롭네요.

세시간째 눈물 줄줄 흘리고 있네요. ㅠㅠ

IP : 121.144.xxx.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6 10:26 PM (175.201.xxx.184)

    제가 똑같은 증상으로 글올린적 있었어요....심리상담을 권하시더라구요...-.-;;
    늘 여전히 그렇긴 한뎁 저는 운동시작하면서 정말 극적으로 괜찮아졌어요..적어도 죽고싶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운동의 효과가 무궁무진 해요....원들님도 운동해보셔요..
    사실 다욧으로 시작한건뎁...이것저것 부수적인 효과가 더 많아서 좋아요...생리통도 많이 줄어들었구요...
    칼슘마그네슘 먹음서 기분이 좀 더 극복되고 그러더라구요..이것도 여기서 알려준 정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179 약학전문대학원에 대해 알고 싶어요. 8 .. 2013/03/23 4,832
232178 짜파구리 먹었는데요~ 3 별로 2013/03/23 2,259
232177 작년에 삶아 냉동해놓은 옥수수가 푸릇푸릇하게 변했어요. 2 dd 2013/03/23 673
232176 표창원교수님-성접대건 한마디 하셨네요 1 퍼온글 2013/03/23 2,416
232175 힐링pd가 11 힐링 2013/03/23 3,932
232174 정말 진심은 다 통할까요? 4 속상해 2013/03/23 1,231
232173 나이가 들어도,잘생긴것들이 좋긴 좋네요ㅠ 19 .. 2013/03/23 5,021
232172 결혼이 생계수단 이기 때문에 여자들이 설송 싫어함 56 주부해고 2013/03/23 7,940
232171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나는데 절운동 계속 하면 나아질까요? 4 나무토막 2013/03/23 4,531
232170 울릉도 자유여행 vs 패키지 가격 차이? 2 울릉도 2013/03/23 9,538
232169 길냥이와 우연한 인연 15 아기 2013/03/23 1,830
232168 나이들어 눈꼬리 처질수록 결막염 잘 생기나요? 결막염 2013/03/23 520
232167 무서운 꿈ㅜㅜ 꿈꿈꿈 2013/03/23 630
232166 애들 구두 찍찍이여~ 1 uni120.. 2013/03/23 780
232165 의치전 준비하는 애들보면 그리 인물 출중한 애덜 못본거 같은데 7 음... 2013/03/23 2,134
232164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2013/03/23 367
232163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밤 10시까지하나요? 나거티브 2013/03/23 844
232162 급)변재각서랑 차용증의차이 사랑이 2013/03/23 734
232161 피자마루..무슨 메뉴가 맛있나요? 1 궁금 2013/03/23 1,910
232160 코스트코 2 양문형냉장고.. 2013/03/23 1,208
232159 자취중인데 수도세가 7만원이 나온다는데요 납득이 안되네요ㅠ 25 나오55 2013/03/23 18,840
232158 설경구 힐캠 반대하는 이유 2 동네 2013/03/23 1,116
232157 안 쓴 카드 결제됐다고 문자왔는데 이거 사기죠..ㅠㅠ 9 카드사기 2013/03/23 2,524
232156 엄마의 외모에 대한 딸의 평가 7 옆집 아줌마.. 2013/03/23 2,151
232155 요즘은 걸그룹 의상보면 참 대단한거 같아요(펌) 1 ... 2013/03/23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