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끝날 때 쯤 호르몬의 변화가 급격한가요?

호르몬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13-03-16 21:19:45

20,30대때는 생리전 증후군-넘쳐나는 식욕과 감정적인 예민함 속 더부룩함-이 있었는데

40대가 되니 생리전 증후군도 있지만 생리시작하고 괜찮다가 끝날 때쯤

수도꼭지 고장난 것처럼 눈물이 줄줄나고 죽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현재 힘든 상황이긴 해도 지난 몇달을 돌이켜보니 6개월 정도 이랬던 것 같아요.

이게 생리증후군의 일종인지 아니면 갱년기증상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괴롭네요.

세시간째 눈물 줄줄 흘리고 있네요. ㅠㅠ

IP : 121.144.xxx.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6 10:26 PM (175.201.xxx.184)

    제가 똑같은 증상으로 글올린적 있었어요....심리상담을 권하시더라구요...-.-;;
    늘 여전히 그렇긴 한뎁 저는 운동시작하면서 정말 극적으로 괜찮아졌어요..적어도 죽고싶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운동의 효과가 무궁무진 해요....원들님도 운동해보셔요..
    사실 다욧으로 시작한건뎁...이것저것 부수적인 효과가 더 많아서 좋아요...생리통도 많이 줄어들었구요...
    칼슘마그네슘 먹음서 기분이 좀 더 극복되고 그러더라구요..이것도 여기서 알려준 정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572 독일에서 음악감독(지휘자)이라는 직업이요 1 물정모름 2013/04/04 612
236571 연가ENT에 아이들을 보내신 분 계시나요..? .. 2013/04/04 279
236570 초등 담임선생님께 전화드렸는데 안받고 문자답장에 답이없을때? 3 궁금 2013/04/04 1,978
236569 남편 핸드폰을 몰래 보시나요? 17 궁굼 2013/04/04 9,363
236568 진피는 다 국산인가요? 3 ㅇㅇ 2013/04/04 685
236567 비오는 토요일 나들이 갈데 좀 추천해 주세요 미즈박 2013/04/04 325
236566 朴대통령, 4대강 언급..“경제-환경 대립해선 안돼“ 2 세우실 2013/04/04 583
236565 지금이 쪽파철인가요? 4 너머 2013/04/04 1,004
236564 청국장 끓이려는데 도와주세요 4 청국장 2013/04/04 1,075
236563 초1 폭력글을 보고... 29 .. 2013/04/04 3,787
236562 일지가 같으면 배우자운도비슷한가요? 1 사주 2013/04/04 1,530
236561 여행한번가기 너무힘들어요 중국 여행 어찌하나요 4 힘들어요 2013/04/04 767
236560 변산 체석강 쪽 좋은 곳 좀 알려주세요~~ 6 백만년 만의.. 2013/04/04 1,465
236559 성형 수술은 정말 의느님을 잘 만나야 되네요 13 ... 2013/04/04 4,116
236558 옆에 배너에 모자(썬캡) 보니 사고싶네요 5 햇님 2013/04/04 963
236557 담주에 괌가는데...맘이 참 그래요.. 2 심난 2013/04/04 1,573
236556 그녀 생각에 가슴이 몰랑해졌어요. 홍시처럼. 연애 조언 좀 주세.. 8 밀빵 2013/04/04 2,317
236555 오늘 날씨 참 좋네요 7 ... 2013/04/04 726
236554 '통화 엿듣고 문자 엿보고' 도청 앱 판매자 첫 구속 맛폰 2013/04/04 544
236553 휘슬러살까요 국산 통3중이나 바닥5중압력솥살까요? 12 압력솥 2013/04/04 5,192
236552 매실액기스 만드는거 난이도 높은 편인가요 4 ... 2013/04/04 866
236551 헛걸음 했어요~~ 아샘 2013/04/04 434
236550 성동일씨 돈잘버나봐요 38 ........ 2013/04/04 22,997
236549 놀라운 발견 2 ㅣㅣㅣ 2013/04/04 880
236548 생신장소 느티나무 2013/04/04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