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경동 목사님에 대해서...
직접 뵌 분도 아니고 얘기만 들었지만 그래도 목회자를 그런 강사와
동일시? 비슷한 부류로 보긴 그렇지 않나요? 저도 크리스챤이지만
대헝교회의 세습 문화나 종교인들의 면세 혜택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 목사님에 대해 안 좋은 평은 별로 못 들어봤거든요.
개신교 목사라는 이유 때문인 건지 이분이 물의를 빚을 행동을 하셨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일반인들이 보기엔 목회자들에 대한 인식이 정말 안 좋은가봐요. 전 가까운 작은 교회를 다니는데 이분 말씀이 아주 거품이란 생각은 못해봤거든요. 그냥 제 의견입니다. 분란 일으킬 생각은 없구요. 다양한 생각 듣기를 원합니다. 고견 바랍니다.
1. 돈 돈 돈
'13.3.16 7:56 PM (118.40.xxx.40)타 교회 부흥회때 봤는데 헌금을 은근히 강조하더라구요.
2. 아이고
'13.3.16 7:56 PM (211.246.xxx.130)장경동 목사..
세치 혀 잘못 놀려서 티비에 안 나오는 거잖아요.3. 아이고
'13.3.16 7:57 PM (211.246.xxx.130)일단 목사라고 하면
저는 사기꾼기질이 있어야한다고 생각...
딱 싫어요.4. ...
'13.3.16 7:57 PM (118.38.xxx.94)좀 더 알아보십시요.
결코 존경 할만한 인물은 아닌것 같더군요5. 가로수
'13.3.16 7:58 PM (221.148.xxx.199)목사라면 일단 신학적인 학문의 바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성직자라면 그바탕에 인격과 신앙이 함께 있어야겠지요
이분의 설교를 들어보면 신학에 무지한 사람처럼 보이더군요
거품이 없다고 하셨는데 우스개소리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웃음을 유발하며
사람좋은 목사처럼 보이는 설교방식은 거품으로 느껴져요6. ...
'13.3.16 8:01 PM (14.55.xxx.168)개그맨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방송에서 타종교 까고, 정치관을 듣고서는 기함했어요
초심을 잃은 대표적인 목사지요7. .....
'13.3.16 8:02 PM (218.209.xxx.59)말로 선동은 무지 잘하던데요.
글쎄요..얼마나 깊은 신앙심으로 목사가 된건지는 알수 없지만 그닥이라고 느꼈어요.8. ...
'13.3.16 8:04 PM (121.186.xxx.76)저도 목사님 설교를 들었는데 처음에는 타종교에대한 비방이 심하고 말씀도 심하셨는데 요즘은 많이 순화되셨어요 그래도 뭐 헌금 십일조를 강요하시더라구요 근데 목사님은 십일조를 다들 강요하세요
9. 걍......
'13.3.16 8:05 PM (124.54.xxx.87)장경동 먹사
10. ㅋㅋㅋ
'13.3.16 8:08 PM (220.119.xxx.40)전 기독교신자도 아닌데 가끔 어쩌다 기독교방송 나오면 보고 완전 웃어요
이분의 됨됨이는 어떠신지 모르겠으나..거실에서 컴퓨터 하다가 "야 이 미친$아!" 이말에 놀라서 보니까
장경동 목사가 설교중이더라구요 ㅋㅋㅋ11. 잠잠
'13.3.16 8:09 PM (118.176.xxx.128)걍 약장수.....방송 나와서 스님 욕하고 불교 믿는 사람 또라이 취급하고.....종교인으로서의 청빈, 겸손, 봉사 이런것과는 상관없이 그냥 말빨 좋은 약장수 타입
12. ...
'13.3.16 8:18 PM (222.109.xxx.40)스님들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교회로 나오라고 한 말때움에
공중파에는 못 나오고 요새는 종편에 나오더군요.
한 두번은 들어볼 만 해도 더 이상은 말장난 같아서 듣기 싫어요.
자기 종교가 귀중하면 타인의 종교도 귀중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배려심이 없어요. 천주교, 불교, 원불교, 교회에서도 화합하고
종교에 신경 안쓰고 모임하고 교제하고 석가탄신일에도 축하 해주고
하는 목사님, 신부님도 계셔요.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예요. 돈도 너무 쫒아 가고요.
자기 교회는 부인이나 다른 사람에게 관리하게 하고 자신은 외부로
돈 벌러 다니면서 벌수 있을때 열심 벌어야 한다고 하더군요.13. ..
'13.3.16 8:19 PM (175.249.xxx.54)그냥....입심으로 먹고 사는 인간들......
14. 개독
'13.3.16 8:21 PM (223.33.xxx.17)불교믿는 나라는 못산다던 목사? 먹사?
15. 티비나와
'13.3.16 8:27 PM (115.126.xxx.98)개독...목사질이 돈벌이
16. ᆢ
'13.3.16 8:27 PM (223.62.xxx.77)말빨 좋은 약장수라는 말이 맞네요 기독교 방송보면 그 사람 설교에 빠진 아줌마들 생각이 있느건지 말을 재밌게 하나 내몽은 약장수 지요
17. --
'13.3.16 8:35 PM (221.151.xxx.117) - 삭제된댓글타종교 믿으면 망한다고 말하고 다니는 아주 개신교스러운 목사님이니 열성 개신교 신도시라면 전혀 문제점을 못 느끼실 수도 있겠죠.
18. .....
'13.3.16 8:36 PM (211.36.xxx.125)불교 까는 거 들으면 크리스챤이란게 창피하실겁니다
성직자는 커녕 일반인도 그렇게 함부로 주둥아리놀리긴 힘들죠
그것도 공중파에서.19. ..
'13.3.16 8:39 PM (175.209.xxx.5)장경동발언이죠
"스님들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 불교가 들어간 나라는 다 못 산다”
언젠가 동영상을 보았는데 교회에서 장경동이 불교나 스님을비하하니까
신도들이 웃으면서 박수치고 난리가 났더군요.
그때 느낌은 장경동은 장사꾼이니까 그렇다치고,
신도들은 적어도 아까운시간과 정성을 바쳐서 교회가는것인데 타종교비난이나 하는데
좋아하고 박수치라고 교회가는것은 아니잖아요.
기독교는 크게보면 사랑의 종교아닌가요? 그어디에사랑이 있고, 예수님이 있는지..
별별인간들 다 많으니까 장사꾼 그수준에 맞게 신도 끌어모으고 장사질 하는것인데
그곳에 가서 박수치고 좋아하는 신도들이 더 이해가 안가더군요.20. 아마그인간
'13.3.16 8:52 PM (220.72.xxx.70)노통 돌아가시고나서도 조롱했던 몇몇목사들의 행렬을 이었었죠?
21. ㅍㅍㅍㅍ
'13.3.16 9:31 PM (61.85.xxx.203)전 그렇게..나대는분들 별로이던데요
오히려..속은 비어있고..방송을 이용할줄 아는거죠..
그러다..혹하고 속고..나중에비리 밝혀지고..ㅋㅋ
뻔한지 않아요..패턴.22. ......
'13.3.16 9:35 PM (110.70.xxx.66)이 양반 교회 (대전 중문 교회)에서 설교 하는 것 동영상으로 볼 기회가 있어 보니까 가관을 넘어 위장에 채워 있는 내용물을 확인 하게끔 만드는 구토 유발 목회자 였더군요
도력 높으신 스님들을 가리켜 "땡중들의 유희"라며 할일없이 앉아서 밥 만 축내지 말고 자기 한테 오면 득도 하게 해준다고 비아냥을 하지않나 절간들이 있으니 대한 민국이 발전이 않된다는 썰만 풀고 있으니 등신도 급수가 있다고 이정도면 9단 입니다.23. 원글
'13.3.16 9:52 PM (39.7.xxx.32)충격입니다. 정말...전 설교는 저희 교회 목사님들 하시는 것만 들어봤거든요. 간혹 신부님들 설교는 찾아서 듣곤 하는데...
잘 알겠습니다. 개신교는 정말 개혁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 뿐이네요. 위에 적힌 대형교회 이야기도 너무 놀랍습니다.
불교 집안에서 자라 결혼 후 개종했는데...타종교 비방은 실망이네요. 지금도 사찰은 여행 가도 들러요. 절은 안 하지만.
암튼 더 열심히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마음뿐입니다. 제가 개신교를 신앙으로 택한 확신...그 초심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24. 무식한 작자
'13.3.16 9:57 PM (175.121.xxx.55)성경책은 제대로 읽었는지 의심이 갈만큼 천박하고 무식했어요.맞아요.김미경,유수연과 같은 과죠.
25. 원글님
'13.3.16 9:57 PM (125.135.xxx.131)질문 잘 못 하신 듯..
믿는 분들의 대답은 아닌거 같네요.26. 대한민국당원
'13.3.16 11:10 PM (58.239.xxx.83)원글님 뿐만이 아니라 개인적 생각이긴 하지만 개신교를 믿는다는 분들 적당히 합시다. 자신들은 자신들이 이웃을 사랑하라면서도 이웃에 폐를 끼치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거든요. 장경동은 자신이 죽는 날이나 안답니까? 먹사 중에서 자신이 죽는 날 아는 사람있으면 말해 봅시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죽어서는 천국에 간다고 사기 아닌 사기를 치는데ㅋㅋ 웃낀? 사람이라고 해서 방송에서 여러번 보았지요. tv 인간극장(?)이었던가 등장했지요. 그때 탁~ 느낌이 온게 사람이 아니다. 감이 오던데? 입으로 살아온 인간이구나. 값싼 놈이라는 걸 알겠던데, 그 이후에 여러가지 사건이 터지긴 했을 걸요. 왜 사랑의 하나님인데 어떤 사람은 굶주림속에서 하루하루를 어렵게 살아가고 다른 사람은 배가 나올 정도로 음식물 섭취가 과다해서 몇살이나 더 살까를 걱정하는지? 성경에 그런 내용이 있습니까? 있어요???? 자신이 우주를 만들었다는데 우주가 어떤지? 한 마디로 설명해 준 내용이 있나요? ㅎㅎㅎ 부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세요!
27. 얼마전
'13.3.17 1:09 AM (218.238.xxx.160)자기야 인가에 직업컨셉으로 나올때 한귀퉁이에 그 특유의 장삿꾼 같은 웃음짓고 앉아 있던데요.
이 사람도 아침방송서 정치얘기전에 김연아 다리들어 올리며 피겨하는 흉내내며 웃길려고
하는 의도인데 아주 싸구려로 보였었죠. 매스콤서 떳으니 운이 엄청 좋은거지 말로 목사지만,
대전서 사는 그저 그런 중년 가장이던데...방송위력으로 더 허풍 떨고 오버하는 사람으로 전락한거죠.
유명해지니 여기저기 낄데 아낄데 들이대다가 먹사로 전락 한겁니다.28. ok
'13.3.17 1:26 AM (14.52.xxx.75)초심으로 돌아가시길..
이젠 거의 연예인이더군요29. ^^
'13.3.17 1:49 AM (211.180.xxx.246)그런데 자기가 언제 죽을지 아는 사람이 있나요?
그리고 종교라는게 그렇죠.
천국이나 윤회는 확인할수 없지만 종교적으로 믿는거고,
성경이나 불경은 과학책이 아니기 때문에 종교는 나름대로 우주에 대해서 은유적으로 해석하는거죠.
그리고 저도 잠깐 티비프로에서 본적 있습니다만 장경동목사는 약간 연예인 분위기가 느껴진달까요?
신부나 승려들은 진짜 종교인 처럼 보여지는데 방송에 나오는 개신교목사들은 별로 성스럽게 안느껴져요.
그리고 니 종교가 못났니, 내종교가 우월하니 하면서 종교인들이 서로 싸우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종교적 갈등의 원인은 개신교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30. 대한민국당원
'13.3.17 1:55 AM (58.239.xxx.83)내가 얘기 해줄게요.ㅎ 믿거나 말거나 인데요?ㅎㅎ
31. 대한민국당원
'13.3.17 2:17 AM (58.239.xxx.83)통도사 경봉 큰스님이라고 계십니다. 죽어서 욕망(식욕,색욕,성욕)뭘 더 바라겠어요? 열반하기 3일 전에 난~ 그만 떠나야겠다 했는데 주변의 간곡한 소리에 그럼 1년만 더.ㅠ.ㅠ 조금만 더 살아계셨으면 합니다. 주변에서 요구가 완강해서 1년을 더 사시고 떠 나셨다. 1년 전에 죽을 운명이었는데 1년을 더 사는 건 나의 삶과는 관계가 없다고 했죠. 개독 먹사들 중에 그런 사람 있나고?? 하늘천 따지도 모르는 것들이 ㅎㅎㅎ
32. 요즘
'13.3.17 4:54 AM (112.214.xxx.164)공중파나오던데요?
패밀리 뭐라 하는 케비에수 프로에 잠깐 나오다
안 나오더니 자기야에서 봤어요.
패밀리뭐라하는 프로 나온 사람 보니
엠씨 이정민, 장경동 헉했어요.33. ....
'19.5.24 6:08 AM (182.228.xxx.161)말하는 방식이 좀 그래서 그렇고
말이 많다보니 실수가 좀 있으셔서 그렇지
그 분 자체는 신앙적인 관점으로 보면
하나님 뜻대로 사시려고 노력하는 분으로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