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이들에게 지방은 자기가 치워야 한다면서, 상대방에게 웃으면서 이렇게 말해요.
I'm good at closing the doors.
뭔 뜻일까요. 화를 잘 내고 문을 쾅 닫는다는 얘기일까요?
아니면 문을 닫아버려 애들을 반성하게 하기위해 가둔다는 이야기 일까요?
구글을 찾아봐도 없네요.ㅠㅠ
엄마가 아이들에게 지방은 자기가 치워야 한다면서, 상대방에게 웃으면서 이렇게 말해요.
I'm good at closing the doors.
뭔 뜻일까요. 화를 잘 내고 문을 쾅 닫는다는 얘기일까요?
아니면 문을 닫아버려 애들을 반성하게 하기위해 가둔다는 이야기 일까요?
구글을 찾아봐도 없네요.ㅠㅠ
너희가 치워.. 난 안치울거야 안보고 말거야.. 이런뜻 아닐지..직역하면 문 닫아버리는거 잘하거든.. 이런뜻인데요
인터뷰 상황입니다. 인터뷰하는 사람이 싱글맘으로서 집안일을 어떻게 나누냐? 묻자 엄마가가 대답합니다. 자기방은 자기들의 책임이다, 직접 치우라고. 그러면서 하는 말이 위에 있는 말입니다.
나는 네가 방을 치우든 안치우든 눈딱감고 문닫아 버리는것 잘해 ..이런것 아닐까요 ??
난 문닫는걸 잘해 ~ (넌 청소 하는걸 잘했으면 좋겠어 )..이렇게 돌려 말하는 미국식 어법 같네요
be good at이 ~에 능숙하다. 잘한다 등의 의미로 쓰이는 숙어인데 말씀하신 상황으로 보면 나는 그냥 방문닫고 모른척해버린다 머 이런 의미로 쓰였을것같네요
죽이 되든 밥이 되는 스스로 치우게 냅두고 나는 그냥 신경끈다 라는 의미 아닐까요.
니방 내방 따로 있잖아요. 내 어지러운 방 보기 싫으면 그냥 문 닫고 나가라 하거든요. 이 경운 엄마가 드런 방 꼴보기 싫으니 그냥 문 닫고 안보면 그만이다. 즉 자식 방에서 벌레가 기어나오기 전까진 난 상관안한다. 난 간섭안한다.
리포터 에게
난 문닫는것에는 아주 능숙해요 ..그안의 내용은 개의치 않는다는 거죠
지저분한 방안 ..애들은 관심없이 컴만 들여다보고 있고
엄마는 그걸 보면서 익숙한 몸짓으로 문 닫아버리고 룰루랄라 거실에만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청소 보단 난 문닫는것을 아주 잘해요 !!! 이런것 같은데요
문 열어놓으면 지저분한거 다 보이고 마음 불편하고 화도나고 어쩐지 치워줘야 할것같고 그렇잖아요
치우면 또 뭐 없어졌다고 난리난리 저도 조용히 문닫고 안봐요
내 공간으로 끌고나오면 혼내요.
문닫는게 특기가 된거예요 ㅎㅎㅎ 얼마나 더러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