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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찬거리 뭐 준비하고 계세요?

맘마 조회수 : 3,135
작성일 : 2013-03-16 18:20:48

냉장고 열어봐도 딱히 뭐 할거도 없고..

일단 된장찌개 아침에 끓여놓은 거 있어서 요리 한두가지는 해얄텐데 하다가....

돼지고기 삼겹살 구어먹고 남은게 보여서 고추장 삼겹살 하려구요...

봄이고 먼지많은 날은 돼지고기 먹는것이 좋다는데 삼겹살 구워먹는건 좀 식상하고....

고추장과 고추가루,간장, 마늘 다진것에 미림좀 넣고 지금 양념장 만들어놓고 돼지삼겹은 먹기좋게 썰어서 미림에 좀 주물러 놓았네요...

조금있다 축구교실 나간 아들내미랑 학원간 딸아이, 휴일에도 일있어 나간 남편 오면 네식구 둘러앉아 맛나게 먹으려고요...

봄나물도 무쳐먹음 좋은데 에이 좀 귀찮아서요...ㅎㅎ  걍 달걀찜만 할까 합니다...

 

찬거리들 뭐 준비하시나요...

IP : 124.55.xxx.13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리
    '13.3.16 6:21 PM (59.10.xxx.139)

    커리앤롸이스 ㅋㅋㅋ

  • 2. 최선이 ~
    '13.3.16 6:26 PM (110.70.xxx.216)

    추어탕 사가지고 퇴근중 ~
    이것이 최선은 아니나 나름 차선이라고 ~

  • 3. 맘마
    '13.3.16 6:28 PM (124.55.xxx.130)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먹으면 뭔들 안 맛나겠어요...다들 맛난 저녁식사 하세요...

  • 4. ...
    '13.3.16 6:28 PM (119.194.xxx.227)

    이따 외식가려구요...토요일 일요일은 힘빠져서 밥 못하겠어요 ㅠㅠㅠ

  • 5. .....
    '13.3.16 6:30 PM (211.58.xxx.175)

    칼칼한 안동찜닭이요

  • 6.
    '13.3.16 6:32 PM (221.141.xxx.48)

    떡볶이랑 군만두요.ㅋ

  • 7. 냠냠
    '13.3.16 6:40 PM (115.126.xxx.100)

    계란후라이 반숙으로 두어개 해서 금방한 밥에 간장게장이랑 먹어요~
    김 구워서 밥도 싸먹고 간단하고 최고로 맛있어요..ㅋㅋㅋ

  • 8. 아들이
    '13.3.16 6:42 PM (121.162.xxx.47)

    좀 전에 삼겹살 사왔어요..

  • 9. ㅇㅇ
    '13.3.16 6:43 PM (203.152.xxx.15)

    모시조개국하고 아침에 재워둔 돼지갈비 구워먹을꺼에욤

  • 10. 아놔
    '13.3.16 6:44 PM (175.114.xxx.118)

    남편이 피자 먹재요. 전 싫은데...근데 저녁 준비하기도 싫어서 고민중이네요 ㅋ

  • 11. 순두부국
    '13.3.16 6:51 PM (121.136.xxx.134)

    저흰 간단하게 끓는 맹물에 순두부만 넣어서 끓여 먹습니다.
    각자 기호에 맞게 새우젓으로 간하구요..
    뭐 하기 귀찮을때 이 순두부국은 짱이죠!! ㅎ

  • 12. ^^
    '13.3.16 7:07 PM (182.222.xxx.155)

    지금 마침 저녁준비 끝내고 잠깐 숨돌리고 있네요.
    어묵무국, 고등어김치찜, 양배추부침개, 산취나물,김치
    요렇게 준비했습니다.
    에고~ 저질체력이라 요렇게 하고
    잠깐 누워서 쉰다음에 저녁 먹어야 해요

  • 13. ...
    '13.3.16 7:11 PM (175.194.xxx.96)

    오이김치 무치고 브로콜리 데쳐 놨는데
    그외 마땅한 반찬도 찌개도 없네요ㅠㅠ

  • 14. 대박..
    '13.3.16 7:15 PM (119.194.xxx.227)

    ^^님 남편분 좋겠어요. 전 기다렸다가 남편 깨워서 나가려구요

  • 15. 닭볶음탕
    '13.3.16 7:34 PM (61.73.xxx.109)

    전 닭볶음탕 준비하고 있어요~

  • 16. ,,
    '13.3.16 7:45 PM (183.109.xxx.72)

    어머나 다들잘차려드시는구나 봄동에 냉이넣고 된장국 끓이려는데, 딴집들은 고기한가지씩은있네요 남편 미안해

  • 17. 죽다 살았어요
    '13.3.16 7:54 PM (1.231.xxx.140)

    왕김밥 쌌어요.ㅠㅠ 무국이랑.. 힘드네요 겨우 8줄 쌌는데..
    이것저것 재료 준비하느라. 진이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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