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년 된 집, 몰딩과 씽크대 페인트칠로 리폼 조언 좀 주세요

은이맘 조회수 : 3,575
작성일 : 2013-03-16 16:22:23

 9년된 48평 아파트 입니다.

 저희가 처음으로 구입해서 우리 집으로 들어가게 되는 집인 셈이죠,,

 근데, 중문과 집의 문들, 샷시,  몰딩 모두 체리 톤입니다. 붉은 빛이 도는 체리 톤,,

저것을 어찌할꼬 고민 인데,,

 집 전체를 실크로 고급스럽게 도배는 할 계획인데,,,

어찌어찌 알아보니까 저희 집 같은 경우는 페인트로 그런 부분들을 새로 칠한다고,,문은 시트지로 입히기도 하고,,

씽크대도 새로 바꾸기엔 멀쩡하고,,리폼을 좀 할까 하는데, 시트지를 입히거나 페인트칠을 추천받았어요..

근데 시트지로 하면 예산이 350 정도(몰딩 부분은 손 못됨), 페인트 는 50만원이면 된다는 군요...

혹시 저희같은 경우에 어찌 손본 집 보셨나요? 조 언 좀 해 주셔요,,,복 받으실 거예요~~~~

IP : 112.166.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08가을소리
    '13.3.16 4:47 PM (182.214.xxx.196)

    씽크대
    9년되었으면 새제품으로 교체 추천합니다
    어찌어찌한다해도 좀지나면 또돈들어가요
    이참에 걍하시는게 돈버는거일수있어요

  • 2. ..
    '13.3.16 4:57 PM (110.14.xxx.164)

    페인트는 좀..
    차라리 싱트대 문만 교체 하시던지.
    둘중이라면 시트지가 나을거에요

  • 3. ..
    '13.3.16 6:28 PM (1.225.xxx.2)

    돈을 최대 아끼가며 하시려면 중문과 집의 문들은 페인트 하세요.
    몰딩은 페인트가 가능한거면 페인트 하시고 필름코팅 된거면 새로 하시고 싱크대는 문만 다시 하세요.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17년 된 아파트인데요
    처음에 보르네오 주방 가구를 한거라 문만 갈면 새거가 될듯하게 싱크대 안은 멀쩡합니다.

  • 4. ..
    '13.3.16 7:39 PM (121.135.xxx.39)

    페인트가 붓으로 칠하지 않습니다.
    그분들은 분사하기 때문에 페인트칠한건지도 모를정도입니다.
    시트지보다는 페인트가 나아요.
    둘다 해본 제 경험에 의하면요

  • 5. ㅇㅇ
    '13.3.16 8:23 PM (180.68.xxx.122)

    그가격 페인트면 유성일거에요 냄새 죽음입니다 싼티나구요 집에서 친환경페인트로 했을때 페인트만 그값 나왔어요 래핑은 문에 무늬 있으면 더 힘들구요 씽크대는 문짝만 갈수도 있어요
    시트지는 떨어지는거 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353 견우와 직녀는 마땅히 벌을 받아야한다?????? 5 -.-;;;.. 2013/03/18 1,168
230352 토익500점 이상...받아야되요..헬프미~입니다. 8 A.B.C... 2013/03/18 3,124
230351 방광염 맞겠죠?ㅠ 7 통증 2013/03/18 1,651
230350 지금 딱 매운맛너구리 하나 먹고싶은데.. 14 너구리 2013/03/18 1,660
230349 언니 시부모님 칠순잔치가 곧 있는데요. 남편이 안 간다고 해서요.. 20 궁금 2013/03/18 4,624
230348 충북 단양과 변산반도 쪽으로 여행을 갑니다 3 사탕별 2013/03/18 1,449
230347 컨테이너박스 위에서 점프하다 다치신 우리 아버지..ㅜ.ㅜ 5 .. 2013/03/18 1,332
230346 중성화 수술비 1 강쥐 2013/03/18 686
230345 그냥 이렇게 살다가 병들어 죽겠지요.. 7 아기엄마 2013/03/18 2,820
230344 오늘 초1 상담다녀왔는데 기분이 씁쓸해요 20 봄봄 2013/03/18 8,958
230343 오늘 본 제일 웃긴 글.. 14 쩜쩜 2013/03/18 4,901
230342 항아리를 일본으로 어떻게 부칠까요? 2 항아리 2013/03/18 811
230341 남자아이 엄마와의 목욕 몇살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39 목욕 2013/03/18 10,564
230340 지금 에어컨이랑 티비를 사려고 하는데요, 어디서 살까요? 13 아기엄마 2013/03/18 1,908
230339 남편이 회사잔업으로 기숙사에서 자고 온다면... 22 손님 2013/03/18 3,497
230338 좀전에 헬쓰하다가 본 채널뷰 모큐멘터리 '진짜사랑' 3 ㅇㅇ 2013/03/18 8,666
230337 내일 아침이 두려운데 뭘 좀 먹고 자면 될까요? ㅠㅠ 16 목아파 2013/03/18 3,229
230336 컴퓨터 많이 사용하는데.. 보안경 끼면 좋나요?? 2 ... 2013/03/18 680
230335 원어민수업 영어교재좀 추천해주세요. 절실~ 1 교재 2013/03/18 634
230334 코스트코 티비 세일 가격 좀 알려주세요 티비 2013/03/18 3,168
230333 혹시 낚시글 아닌데 낚시글이라고 오해 받으셨던 분 계세요? 11 아리송 2013/03/18 1,173
230332 파란만장 김연아 vs 아사다마오 이야기 85 실화 2013/03/18 13,786
230331 임신 중 인스턴트 음식 피해야되는데.. 풀무원 제품들도 안되려나.. 17 임신초기 2013/03/18 3,199
230330 이게 층간소음 복수인가요? 11 .. 2013/03/18 4,258
230329 제주도 갈곳좀 추천해주세요^^ 5 가족여행 2013/03/18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