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딸내미 다이어트
키는 158 정도인데.체중이 55kg 이나 나가네요.. 생리는 지난달부터 시작했어요. 5학년때부터는 샤워도 혼자해서 아이 몸을 본 지.넘 오래되서 이렇게 살찐줄도 몰랐어요. 오늘 보니 아이 배가 두둑하게.나와있어 안쓰던.체중계를 꺼내 재어보니 그래요. 한 1년사이에 10kg 늘었어요. 다이어트 시켜야하는건가요? 아님 키로 갈 수 있게 저녁때 줄넘기나 조깅같은 운동만 시켜야 할까요? 키도 걱정됩니다. 생리 시작했으니 안 크면 어쩌나.. 싶고요.... 제 키가 160인데 저보다는.컸음 좋겠는데 말이죠. 식성은 넘 좋고 고기.야채.과일.다 넘 잘먹어서 못먹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먹는 모습도 우리는 너무 이쁘다고 하거든요.. 중1아이 다이어트 조언 부탁드립니다. ^^
1. ㅇㅇ
'13.3.16 4:02 PM (203.152.xxx.15)보통은 고1 넘어까지 큽니다.
고2 딸이 있는데 지금도 조금씩 크고 있거든요..
중1때 155?이정도였던거 같은데 지금 164에요. 전 저정도 키도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만족하고요. (더 크는것 안바래요)
다이어트는 너무 혹독하게 시킬거 까진 없지만 아침 풍성하게 점심 학교 급식
저녁은 소식하고 걷기나 줄넘기나 자전거 타기등으로 체력도 좀 키워주심 좋을거에요.
저희 딸은 아침에 학교까지 걸어갑니다. (20분거리)
전날 새벽 한두시까지 과외받고 숙제하고 자느라고..
아침에 피곤하다고 제가 태워다주겠다고 해도 체력 키운다고 일부러 걷는대요;;
원래 살찐 편은 아니였고 오히려 마른 편이였지만.. 살도 단단해지고 더 좋은것 같아요.2. ...
'13.3.16 4:03 PM (110.14.xxx.164)우리딸도 중2에 158에 50 키론데도 토실토실해요
작년 오월에 생리 시작했는데 그때 153 에 46-7 정도 였던거 같아요
근데 아직은 성장기라서 그냥 많이 먹으라고 하는데 올해들어 아이가 덜 먹어서 걱정이에요
한창 먹을때가 급 성장기더라고요
지난달에 생리했으면 올 한해는 인스턴트 과자 콜라 이런거만 빼곤 다 먹게 두세요 아마 앞으로 적어도 6-7센치 이상 클거에요 키는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3. ㅠㅠ
'13.3.16 4:34 PM (211.179.xxx.254)정말 여자아이들도 보통 고1 넘어까지 크나요?
중1 우리딸 벌써 168센티...이제 제발 그만 컸으면 좋겠는데 앞으로 3년이나 더 크면 어쩐대요ㅠㅠ
게다가 통뼈인 절 닮아 덩치까지 커서
지금 63킬로 정도 나가는데 다른 또래 아이들에 비해 반쪽은 족히 더 있는 것 같아요.
원글님 아이도 통통하긴 하겠네요.
살이 키로 가면 좋겠지만 여자아이들은 경험상 한번 찌면 그 체중 그대로 크는 경우가 많더군요.
반면에 남자 아이들은 한창 크기 전에 살이 통통 올랐다가 키로 가는 경우가 꽤 많구요.
에효...제발 더 크길 바라는 분들은 쑥쑥 더 크고 우리딸은 제발 그만 컸으면 좋겠네요.4. 다이어트
'13.3.16 4:39 PM (223.62.xxx.86)지금 지나친다이어트는 키크는데 안좋아요
간식을 금하고 먹는걸 조절하시구요
줄넘기를 시키세요
살도빼고 키도큰답니다
제주위에 한창클나이에 다이어트해서
지금150인 여자아이가있어요
후회하고있지만 어쩌겠어요5. 보험몰
'17.2.3 8:42 P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7733 | 울릉도여행의 tip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4 | 울릉도 독도.. | 2013/07/19 | 1,721 |
277732 | 아쿠아트래킹화 사이즈 딱 맞게 사도 되나요 4 | 사이즈 | 2013/07/19 | 990 |
277731 | 장롱면허는 꼭 학원에서 강사한테 연수받아야 하나요? 12 | 궁금 | 2013/07/19 | 3,921 |
277730 | 안철수 "정치 실종 책임은 새누리당에 있다&am.. 14 | 탱자 | 2013/07/19 | 1,014 |
277729 | 중3딸아이 사춘기 우울증 같아요 14 | 사춘기 | 2013/07/19 | 6,503 |
277728 | 워드스케치 사도 괜찮은가요? 3 | 영단어 | 2013/07/19 | 958 |
277727 | 다이어트 안 하시는 분 계실까요? 17 | 평생다이어트.. | 2013/07/19 | 2,172 |
277726 | 8월 말 중국여행 어떤가요? 2 | 여행 | 2013/07/19 | 1,498 |
277725 | 로봇만들기 몇 살쯤 해주면 이해할까요?(8051같은걸로 동작하는.. 2 | ㄱㅅㄱ | 2013/07/19 | 714 |
277724 | 소소하고 찌질하지만 큰 고민 | 한선생 | 2013/07/19 | 929 |
277723 | 조·중·동 유감 2 | 샬랄라 | 2013/07/19 | 652 |
277722 | 다리 갈색으로 이쁘게 태우려면 꼭 태닝오일 발라야 하나요? 5 | 썬탠 | 2013/07/19 | 2,446 |
277721 | 아들이 잘 운다고 반성문 썼네요 19 | 울보엄마 | 2013/07/19 | 2,536 |
277720 | 국정원 선거부정 12 | 화가난다 | 2013/07/19 | 1,018 |
277719 | 갤노트에 뮤직플레이어 1 | 뮤직플레이어.. | 2013/07/19 | 1,107 |
277718 | 여름휴가 어디가세요? 5 | 맨날휴가였으.. | 2013/07/19 | 1,584 |
277717 | 다이어리 고르다가 머리에 쥐나겠어요 2 | 다이어리 | 2013/07/19 | 842 |
277716 | 신문이요~ 3 | sara | 2013/07/19 | 625 |
277715 | 전두환 이xx 비자금세탁.. 노숙자계좌까지 동원됐네요 8 | ,,, | 2013/07/19 | 3,236 |
277714 | 맑은구름의 주식전망 태양 발전 애프터 1 | 맑은구름 | 2013/07/19 | 719 |
277713 | 사설해병대캠프... 26 | 내일 | 2013/07/19 | 3,762 |
277712 | 중1 영어 수학 공부 방법 문의 드립니다 6 | 아이공부 | 2013/07/19 | 1,632 |
277711 | 딸아이 친구 문제.. 심리문제 도움 절실해요 12 | ... | 2013/07/19 | 1,578 |
277710 | 롯데백화점 강남점 근처에 맛있게 먹을 만한 곳이 있을까요~? 4 | ㅎㅎ | 2013/07/19 | 1,618 |
277709 | 이런 시어머니는 왜 그럴까요 25 | ... | 2013/07/19 | 4,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