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허벅지가 안붙어야 예쁜몸매라고 하나요?

,,, 조회수 : 8,413
작성일 : 2013-03-16 13:41:58

제친구 지방흡입 상담하는데 따라갔더니, 허벅지사이를 지방 흡입해서 간격을 만들어준다고-_-;;

의류사이트 모델들을 봐도 그렇고..인형다리처럼 허벅지 안붙은 사람이 많드라구요.

요즘은 이런 다리가 이쁜건가요?

IP : 119.71.xxx.17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미오애인
    '13.3.16 1:42 PM (180.64.xxx.211)

    그래야 살빠진 효과가 나보이는거죠.

  • 2. ..
    '13.3.16 1:45 PM (60.216.xxx.151)

    요즘 뿐만 아니라.. 예전에도 그런 다리가 예쁜 다리였어요..

  • 3. 그게 이쁜
    '13.3.16 1:50 PM (49.50.xxx.161)

    이쁜다리는 그거 아니지 않아요? 난 이상하던데

  • 4. ..
    '13.3.16 1:50 PM (112.149.xxx.54)

    어제 땡큐에서 발레리나 강수진씨 스키니진 입은 모습이 너무 예뻤는데 허벅지에 살이 별로 없더군요.

  • 5. 크래커
    '13.3.16 1:53 PM (60.71.xxx.13)

    예전에도라는 기준은 뭐죠? 옛날엔 그냥 각선미가 예쁜게 미인이었지
    허벅지에 살이 없어 사이가 뜨는건 다리가 휘었다고 생각했었어요.

    골반 살짝 있으면서 허벅지가 마른게 예쁘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골반바지 입었을때 예쁘죠. 특히 스키니.
    옷때문에 예쁜 체형의기준도 점점 변하는 것같네요.

  • 6. 음...
    '13.3.16 1:55 PM (211.179.xxx.254)

    아가씨 혹은 젊은 새댁 시절 탄탄한 몸매일 때나 그렇지
    사십대 정도만 돼도 허벅지 살 없어 틈 벌어진 다리면
    정말 없어 보일 듯.

  • 7. ㄴㄴ
    '13.3.16 2:03 PM (121.165.xxx.189)

    예나 지금이나 안이뻐요 살이없어 떨어졌건 휘어서 떨어졌건간에 ㅋ

  • 8. ,,,
    '13.3.16 2:05 PM (119.71.xxx.179)

    그냥 살없이 마른 다리랑, 허벅지 사이가 떨어진거랑은 다르잖아요. 허벅지사이를 띄어준다..라고해서 의아했는데.. 쇼핑몰 모델들 스키니입은거보면 그런사람들이 많이 보이드라구요.
    20대초반들은 저런몸매를 선호하나..세대차인가..해서요 ㅎㅎㅎ

  • 9. 40평생 살면서
    '13.3.16 2:13 PM (119.67.xxx.88)

    처음 듣는 말이에요 예나 지금이나 허벅지 일자로 보기좋게 붙는 다리가 이쁘죠.
    저희 학교다닐때는 허벅지 안붙고 그러면 여자애들..좀 상스러운표현으로 개다리 다고도 하던데요
    지금도 왜 꿀벅지라는 말이 나올까요? 다리사이 허벅지 안붙으면 흉해요 가늘다 굵다 날씬하다 뚱뚱하다 문제가 아니구요

  • 10. 이상해요
    '13.3.16 2:14 PM (110.10.xxx.71)

    살없이 말라도 두 다리가 붙는 것이 예쁜 것 아닌가요?
    다리가 붙는 것은 살과는 무관한 것 아니었나요?

  • 11. 그게
    '13.3.16 2:59 PM (58.143.xxx.246)

    아래부분이면 오다린거죠.
    저도 이상해 보여요. 기형처럼...

  • 12. 허벅지가
    '13.3.16 4:38 PM (110.44.xxx.157)

    날씬하면 다리 모아서 섰을때 곧은 다리도 뜹니다
    안 뜬다는건 허벅지 뚱뚱하다는 거구요
    허벅지끼리 붙는 날씬한 사람 보셨어요??
    제가 말하는 허벅지가 붙눈 다는건 가랑이 바로 밑부분이 안 붙는단 겁니다

  • 13. ...
    '13.3.16 5:07 PM (112.149.xxx.54)

    해외 유명 디자이너 패션쇼에 나오는 서양 모델들 죄다 허벅지 살 없던데....

  • 14. ,,,
    '13.3.16 7:18 PM (119.71.xxx.179)

    저는 45킬로 미만으로 내려갔을때도 허벅지가 뜨는경험은 못해봤거든요. 힙이랑 허벅지가 원래 다른데보다 살이좀있는 편이긴해요

  • 15. ...
    '13.3.16 8:18 PM (175.194.xxx.96)

    아가씨때 40~45키로 나갔는데 항상 허벅지가 붙어있었어요
    목욕탕이나 비키니 입고 수영장에라도 가면 사람들이 하도 쳐다봐서
    자주 안갔던 경험도 있네요;;
    말라도 허벅지 안벌어진 사람도 있답니다

  • 16. 하나
    '13.3.16 8:35 PM (222.112.xxx.58)

    김하늘도 허벅지가 벌어져 보기싪던데... 무릎밑으로는 예쁘더라구요. 김민희는 그리 뼈밖에 없어도 곧은것 같던데요.

  • 17. gg
    '13.3.16 8:40 PM (220.72.xxx.70)

    날씬하면 다리 모아서 섰을때 곧은 다리도 뜹니다
    안 뜬다는건 허벅지 뚱뚱하다는 거구요
    허벅지끼리 붙는 날씬한 사람 보셨어요?? 2222222222222222


    그냥 생각해도 나오는 문제죠..
    골반 가장자리에 허벅지뼈가 붙고, 가운대로 모아지는 한뼘정도의 무릎으로 그 뼈가 수렴되는데
    이 허벅지 뼈에 지방이 별로 없어 부피감이 없다면 당연 가운데는 비겠죠...

    님들이 극찬하는 연아도 허벅지 가운데는 비었어요. 왜. 아무리 운동해도 지방없는 여자허벅지의 벌크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허벅지가 라이트해보여야 스키니를 입어도 미니멀한 느낌으로 예뻐요..
    솔직히 꿀벅지? 무대복말고 일상복입었을때 꿀벅지로 예쁜사람 얼마나 될까요... 진짜 비욘세 처럼 다리가 길지 않은 이상...

  • 18. 피터캣22
    '13.3.17 2:50 AM (125.136.xxx.177)

    딱 붙는 청바지 입을땐 무조건 가늘고 곧은 다리가 진리에요 허벅지는 최소 종아리 0.5-1배로 가늘어서 아슬아슬한 틈이 있어야 하구

  • 19. 핫핫
    '17.4.16 11:24 AM (211.196.xxx.110)

    바지살 때, "허벅지 붙은 모델"검색하다가.. (저는 허벅지 안쪽살이 붙어서 쇼핑몰의 모델과 같은 핏이 도저히 나올 수가 없어요 흑) 이 글도 보고 아래 영상도 봤습니다. 허벅지 살이 붙고 안 붙고는 골격 문제래요.
    아이유도 허벅지 안쪽살이 붙는답니다!

    http://www.instiz.net/pt/1673984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167 전시회 추전 1 나들이 2013/05/24 396
255166 호텔에 다리미있나요? 2 다리미 2013/05/24 2,876
255165 주택에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가려고해요.. 6 아파트 2013/05/24 1,459
255164 보름정도 젊은 부부가 놀러갈 괜찮은 해외여행지는요.. 3 릴라 2013/05/24 1,150
255163 학교문제에 관한...글들... 2 좋은 글 2013/05/24 742
255162 3-4 살 가량 된 남자아이들은 뭘 좋아하나요? 13 네모네모 2013/05/24 1,107
255161 혹시 이미지내리움 레고테이블 아시는분 계신가요? 3 간절히구함 2013/05/24 2,022
255160 해석 좀 도와주세요, 단어는 다 알겠는데 해석이 잘 안 돼요. 7 ........ 2013/05/24 823
255159 향수 오래되면 아무 냄새 안 나나요? 2 이상타 2013/05/24 1,885
255158 남편없는 금요일 하루 2 불금 2013/05/24 1,006
255157 이런 경우 안경값 보상해주는게 맞나요??? 12 어려움 2013/05/24 2,432
255156 지금, 아카시아 향기 너무 좋지요? 7 하아~~ 2013/05/24 1,285
255155 일베충 신고하는 법 1 고뤠 ~~ 2013/05/24 1,081
255154 성인이면 싱귤레어 5mg 2정을 먹어야 하나요? 3 2013/05/24 1,097
255153 마스터쉐프 코리아 에서 이 메뉴는 뭔가요? 3 뭘까? 2013/05/24 1,386
255152 (급)세탁하고 널지 않은 빨래.. 5 ㅜㅜ 2013/05/24 1,352
255151 옷입는걸로 총각 유부남 구분할수있을까요?^^;; 24 흑흑 2013/05/24 4,827
255150 제가 사과하는 게 맞지요? 9 ㅠㅜ 2013/05/24 1,177
255149 인생을 다르게 살아볼까 하고요 2 어쩌라고75.. 2013/05/24 1,427
255148 항상 나의 단점에 대해서만 말하는 엄마 4 ... 2013/05/24 1,628
255147 대농사 방울토마토 2013/05/24 621
255146 9개월 아기 맡겨두고 며칠 어디 다녀오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6 여행 2013/05/24 3,467
255145 La 다저스 야구 티켓 비싸네요 5 야구 2013/05/24 2,307
255144 아파트 분위기 좀 알려주세요~ 2 2013/05/24 1,748
255143 아이가 어른들 질문에 대답을 잘 안해요 6 답답해요 2013/05/24 4,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