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퍼온거, 옆동네 예단이야기.

어처구니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13-03-16 11:41:40
글쓴이 친구(둘다 여자분)...이야기랍니다.


예비신랑이 예단비로 덜컥!!
차를 계약했네요. . 
본인이 못가는 사정이 생겨서 
예단비를 계좌이체할수도 없고 
수표를 봉투에 넣어서 예비신랑편에 보냈는데
그돈으로 차샀네요. . 
일주일만에 발각됐는데
반성은 커녕 본인집엔 예단이 머가 필요하냐 큰소리치고
제 친구한테는 엄마가 받은거나 내가받은거나 똑같다 라고. . 
한술 더떠 하는 소리가 예물해주려고 돈준비한거 있음 현금 달라고. . 
차사는데 더 보댄데요ㅋㅋㅋ 
남자가 집해왔으면 이정도는 해주는거 아니냐
4살연하랑 결혼하면서 이정도면 복받은거다 그랬다는데
집은 남자쪽회사사택. . . . . . . . 

토욜아침부터 자는데 전화받고서 짜증났는데
당장헤어지라고 하고 전화끈었어요
에효. .


IP : 112.154.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6 11:45 AM (1.225.xxx.2)

    철분제를 바께쓰로 들이마셔야 할 남자.

  • 2.
    '13.3.16 11:50 AM (175.200.xxx.15)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이혼 이야기 헤어지란 이야기 함부로 한다고
    뭐라하실 분 계시겠지만
    페스탈로찌가 되는게 꿈이 아닌 다음에야 깨는게.
    부모도 안한 아니 못한 교육을 어찌 와이프가 할 수 있을지싶네요.

  • 3. 깬다
    '13.3.16 11:59 AM (115.140.xxx.99)

    사 택 ㅡ,.ㅡ,

  • 4.
    '13.3.16 12:05 PM (203.152.xxx.37)

    답이 없다.
    개념도 없고 철도 없고.
    남자가 집해왔다해서 더 읽어나보자 했더니
    머시라? 사택이라고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555 노후는 커녕 지금 걱정입니다 3 ... 2013/03/16 2,915
230554 38000원 결제완료..이문자 도대체 뭔가요... 11 아악 2013/03/16 4,452
230553 창업으로 블럭방(레고센타) 어떤가요..??^^ 2 블럭 2013/03/16 4,824
230552 요즘 속상한 일 - 3 1 건강하자 2013/03/16 982
230551 7세 여아 선물.. 생일.. 고민.. 퓨처북.. 늦었어요? 4 .. 2013/03/16 1,497
230550 이 노래가 뭘까요? 3 파란하늘보기.. 2013/03/16 558
230549 담임선생에게 뭐라고 얘기해야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2 언니딸 2013/03/16 1,192
230548 피부검은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3 ... 2013/03/16 1,658
230547 연아 프리 언제 하나요? 2 .... 2013/03/16 2,207
230546 부피가 큰 물품 (유모차)은 어느 택배로 보낼수 있나요? 4 궁금해요 2013/03/16 4,154
230545 흰머리... 임신했을때 어떻게 하셨어요? 10 .... 2013/03/16 4,996
230544 비즈바늘에 실꿰기 쉽게하는 방법 없을까요? 2 웃어봐요 2013/03/16 1,089
230543 여성이 의무의 평등한 이행도 주장할 때가 됐다 3 역지사지 2013/03/16 602
230542 9년 된 집, 몰딩과 씽크대 페인트칠로 리폼 조언 좀 주세요 5 은이맘 2013/03/16 3,608
230541 EMS 가 반송 되었어요. 9 황당...... 2013/03/16 4,514
230540 요즘 속상한 일 - 2 3 건강하자 2013/03/16 1,113
230539 방과후수업을 처음 하게 된 선생님입니다. 5 방과 2013/03/16 1,942
230538 영어번역 좀 부탁드려요 ㅠㅠ 1 ... 2013/03/16 497
230537 업소용 점보롤 어떤게 좋은가요?? 땡깡쟁이81.. 2013/03/16 1,216
230536 어젯밤..., 죽음과 자살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다가 잠들었거든요.. 2 해몽 2013/03/16 1,688
230535 중1 딸내미 다이어트 5 ........ 2013/03/16 1,452
230534 앞뒤로 마른 몸매 와 동글동글한 몸매 어떤게 더 좋으세요? 19 그냥 2013/03/16 3,615
230533 아래 아빠와의 긴 설전 글 읽고 저도 용기내어 고민 글 올려봅니.. 1 나도 중1맘.. 2013/03/16 632
230532 직물로 짠 느낌의 러그..는 어디서 사나요? 면러그 2013/03/16 430
230531 맛나게 고등어통조림 김치찜 하는법 알려주세요^^ 2 저녁 2013/03/16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