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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퍼온거, 옆동네 예단이야기.

어처구니 조회수 : 2,979
작성일 : 2013-03-16 11:41:40
글쓴이 친구(둘다 여자분)...이야기랍니다.


예비신랑이 예단비로 덜컥!!
차를 계약했네요. . 
본인이 못가는 사정이 생겨서 
예단비를 계좌이체할수도 없고 
수표를 봉투에 넣어서 예비신랑편에 보냈는데
그돈으로 차샀네요. . 
일주일만에 발각됐는데
반성은 커녕 본인집엔 예단이 머가 필요하냐 큰소리치고
제 친구한테는 엄마가 받은거나 내가받은거나 똑같다 라고. . 
한술 더떠 하는 소리가 예물해주려고 돈준비한거 있음 현금 달라고. . 
차사는데 더 보댄데요ㅋㅋㅋ 
남자가 집해왔으면 이정도는 해주는거 아니냐
4살연하랑 결혼하면서 이정도면 복받은거다 그랬다는데
집은 남자쪽회사사택. . . . . . . . 

토욜아침부터 자는데 전화받고서 짜증났는데
당장헤어지라고 하고 전화끈었어요
에효. .


IP : 112.154.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6 11:45 AM (1.225.xxx.2)

    철분제를 바께쓰로 들이마셔야 할 남자.

  • 2.
    '13.3.16 11:50 AM (175.200.xxx.15)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이혼 이야기 헤어지란 이야기 함부로 한다고
    뭐라하실 분 계시겠지만
    페스탈로찌가 되는게 꿈이 아닌 다음에야 깨는게.
    부모도 안한 아니 못한 교육을 어찌 와이프가 할 수 있을지싶네요.

  • 3. 깬다
    '13.3.16 11:59 AM (115.140.xxx.99)

    사 택 ㅡ,.ㅡ,

  • 4.
    '13.3.16 12:05 PM (203.152.xxx.37)

    답이 없다.
    개념도 없고 철도 없고.
    남자가 집해왔다해서 더 읽어나보자 했더니
    머시라? 사택이라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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