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급)38개월 여아 우뇌실이 부었다해요.

하음맘 조회수 : 2,298
작성일 : 2013-03-16 10:52:06
안녕하세요!!
저희부부가 머리가 조금 큰편이에요.
어린이집에서 건강검진표를 제출하래서 소아과에 갔는데..
38개월 4살 여자아이 머리둘레가 52cm가 나왔어요.
그런데 그 크기가 7세 아이 머리둘래라 해요.
수두증이 의심된다고 혹시 모르니 큰병원가보라고 소견서써줘서
갑작스레 어제 MRI를 찍었어요.
임신했을때도 뇌실이 좀 크다했다가 괜찮아졌다고 하셨거든요.
판독결과는 다음주 외래에서 알려주신다하는데..
다른데는 괜찮은데 오른쪽뇌실이 조금 부어있다고 하셨어요.
지금까지 발달상으론 느리지 않았어요
엄마아빠가 머리크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목욜부터 갑작스레 일이 커져서 당황하고 있어요
이런경우 아이발달상에 문제가 생길수 있나요?
검색해도 정보가 없네요. 우뇌실의 기능이 무엇인가요?
부모가 해줄수 있는건 뭐가 있을까요?
지방이라 대학병원 소아과(소아신경. 발달장애 담당교수님)에서 검사했는데 신경외과로 변경을 해야할까요?
전문가선생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IP : 39.7.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16 10:55 AM (122.34.xxx.23)

    우리아이들도 애기때부터 머리둘레가 50센티넘엇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상없었어요.
    Mri찍어볼 생각은하지도않았는데

  • 2.
    '13.3.16 11:08 AM (125.131.xxx.193)

    의사선생님들 여기 하루종일 앉아서 댓글 달고 그러지 않아요
    제발 이런 데 물어보지 마시고 큰 병원 가세요

  • 3. 이미
    '13.3.16 11:27 AM (39.118.xxx.152)

    대학병원 소아과가서 검사까지 했다면서요
    그럼 거기서 뭔가 확인해줄때까지 기다려봐야되지 않나요?

  • 4. ..
    '13.3.16 11:51 AM (212.226.xxx.220)

    윗분들 이 분 외래 예약 잡고 주말이지만 걱정돼서 물으시는 거잖아요. 여기 시댁 관련글 보면 의사 분들도 간혹 리플 다시던데요. 병은 소문내라는 말이 있는데 아이 일이라 더 걱정되시겠네요...어쨌거나 별일 아니길 바랍니다.

  • 5. 하음맘
    '13.3.16 1:16 PM (39.7.xxx.21)

    저희도 유전상 그러느니 했는데 대학병원갔더니 수두증말씀하시면서 검사하자 하셨어요. 의사분들 간혹 댓글달아주시길래 지혜를 구했습니다. 정보가 별로 없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270 자꾸 저와 비교하네요. 3 몽글 2013/04/19 1,073
243269 선생님의 쌍욕 참아야 하나요? 16 답답 2013/04/19 3,329
243268 지나간 남편회사 여직원과의 일이 생각나요 5 지우개 2013/04/19 3,724
243267 지금 cgv에서 샤이닝하네요 3 예찬마미 2013/04/19 1,267
243266 미국인과 협상 조언 요청 8 호야맘 2013/04/19 972
243265 너무 피곤해서 더 잠이 안오는데 5 너무 2013/04/19 1,193
243264 어떤일에 대해 일제히 얘기할 때는 2 과유불급 2013/04/18 797
243263 서울에 잘보는 철학관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더드미 2013/04/18 2,761
243262 급 질문입니다 (초등수학) 39÷13=3 4 초등수학 2013/04/18 1,588
243261 찌든 때 빨려면 세제 중에서 어떤 게 효과가 좋을까요 6 shoppi.. 2013/04/18 2,191
243260 급해요, 바톨린 낭종!!! 도와주세요, 프리이즈!! 6 ///// 2013/04/18 10,945
243259 내 연애의 모든 것 재밌네요 14 행복바라기1.. 2013/04/18 2,518
243258 시금치 씻는데 넘 오래걸려요. 12 2013/04/18 2,991
243257 파워포인트 다루시는 님들 6 절실 2013/04/18 1,148
243256 남자은 근본적으로 대화를 싫어한다고 하면 그럼 어떻게 소통하나요.. 19 ... 2013/04/18 4,495
243255 판상형 주상복합 살고계시거나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1 봄봄 2013/04/18 1,944
243254 만두랑땡 만들어 보셨어요? 8 ddd 2013/04/18 2,272
243253 쓰레기 버릴때 파란하늘보기.. 2013/04/18 1,060
243252 계류유산 후 한약먹으려구요..분당근처 추천해주세요..보험질문도 .. 7 힘내자힘 2013/04/18 1,738
243251 진짜사나이 무료로 볼순 없나요? 1 진짜사나이 2013/04/18 800
243250 파리바게뜨 무설탕식빵 드셔보셧나요? 34 nnMa 2013/04/18 11,181
243249 피자시켜먹고 싶은거 참고..ㅠ 1 치즈덕후 2013/04/18 662
243248 우리집 멍멍이 미용이가 저에게 말을 해요 13 나도개이야기.. 2013/04/18 2,172
243247 김태희가 어떤 노력을 하나요? 13 ..... 2013/04/18 3,553
243246 울산에 잘보는 철학관 있나요? 2 궁금이 2013/04/18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