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션조언 4번째 하비만족을 위한거 ㅠㅠ

컴백홈 조회수 : 5,386
작성일 : 2013-03-16 06:40:20
조언 해주십사 부탁드리면 너무 염치없을까요 ㅠㅠ
애 엄마라 뒤늦게 저장해서 하나씩 봤는데
뙇 하비만에서 비극적 사건이 일어나다니

정말 뭐라하는 님들 진짜 나빠요
않읽으시면 되자나요!
그 글을 보고 도움받는 사람들도 댓글만 보면 많은데!

흑흑
하비족을 위한 글 부탁드려요 ㅠㅠ
IP : 99.42.xxx.16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3.16 7:06 AM (121.136.xxx.249)

    기다리고 있어요

  • 2. 절실
    '13.3.16 7:07 AM (124.153.xxx.86)

    저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 3. 봄햇살
    '13.3.16 7:20 AM (61.102.xxx.218)

    이른아침 횡재했다 하고 들어온 하비족 ㅜㅜ 절실합니다.

  • 4. 카페라떼
    '13.3.16 7:46 AM (122.57.xxx.139)

    다들 일케 기다리는게 돌아와주세요.ㅠ.ㅠ

  • 5. ...
    '13.3.16 7:56 AM (111.118.xxx.104)

    ㅠㅠㅠㅠㅠㅠ

  • 6. 아쉬운데로
    '13.3.16 8:27 AM (59.25.xxx.87)

    저도 해당되길래
    패션 3편 다 읽어보면 원글이나 댓글 중에서 하비족 관련 조언을 제가 모아봤어요.
    딱 우리차례인데 정말 아쉽게 되었어요.

    불투명검정스타킹(포갈, 월포드), 플랫, 블랙스키니진, 무릎선에서 잘라주는 치마,
    발레리나 스컷(샤스컷) 상의는 딱붙는 라이더나 힘있는 티셔츠(반짝이, 헐렁한 티는 안됨)-무광단색 상의

    스키니 기본적으로 블랙,
    무릎선-종아리가 토실하고 짧으면 무릎을 드러낸다.
    스키니-긴 상의, 어깨끈 긴 가방,

    하비족-하체는 철저히 어두운 단색, 좋고 탄탄한 스타킹으로 쪼여서 묻히게 한다.
    벨트는 눈에 띄는 색 안된다.

    엄청 뚱뚱하신 분들 외에는 코디를 잘하신다면 누구나 입을 수 있는 게 발레리나 스컷인데요.
    허리 28이시면, 길이가 길고 너무 부하지 않은 것을 골라보시면 이쁘게 맞으실것 같습니다.
    상의는 어두운 색으로 조여주시구요.
    다리가 굵으시면 플랫을 신거나(반짝플랫 어두운 계통.. 잘 어울립니다) 스커트 색상대로 비슷하게 해 주시고 스타킹없는 맨다리가 좋겠네요. 아직 조금 춥겠죠.
    다리가 마르신 분은 반전의 묘미로 워커를 코디하셔도 좋습니다.
    주의할 것은 하체가 하늘하늘 안개같은 느낌이므로 상체는 딱 붙어서 균형을 잡아주어야 어른스럽고 공주병 환자같이 보이지 않습니다.
    상의쪽에 팔이든(팔을 걷든) 목이든(목선을 파든) 노출이 좀 있어야 하구요.

  • 7. ...
    '13.3.16 8:58 AM (125.128.xxx.63)

    이런 조언이라도 패션에 도움되네요...

  • 8. 그런데
    '13.3.16 9:21 AM (112.153.xxx.137)

    나이 든 아줌마들이 발레리나 스커트가 어울리나요?

    저도 하나 사기는 했는데요
    일년 지나도록 모셔놓고 있어요

    키 큰 아가씨들이 입으면 멋스럽기는 하던데
    궁금합니다

  • 9. 하비
    '13.3.16 10:44 AM (223.62.xxx.79)

    저도 간절히기다려요

    저만의 팁이라면
    상대적으로 날씬한 상체에서 라인이 차르르떨어지도록
    질좋고 두께가 좀있는H라인 상의를 입고
    하의는 탱탱하지만 발목에 여유있는 스키니를 입는거랍니다
    치마는 단색 원피스 딱 무릎
    신발은 너무 높은굽 안되고 6센치정도에 앞코 뾰죽

  • 10. 정리본
    '13.3.16 4:49 PM (61.106.xxx.123)

    감사합니다~
    저도 그 원글님 컴백 간절히 기다려요

  • 11. 봄이엄마
    '13.3.21 7:15 PM (115.143.xxx.44)

    감사합니다

  • 12. 생유
    '13.4.20 10:31 PM (203.250.xxx.192)

    하비 옷입기 감사합니다.

  • 13. ..
    '14.7.29 1:07 PM (211.109.xxx.9)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973 군산 이성당 빵집 정말 맛있나요? 28 살빼자^^ 2013/03/17 5,029
230972 마음의 평화? 어떻게들 하시나요 3 채땀 2013/03/17 1,181
230971 연아에 열광한 오늘 정부조직법 통과됬네요 4 이런 2013/03/17 1,969
230970 아웃백에서 부시맨브래드랑 먹는 아웃백 2013/03/17 1,083
230969 인색한 남편들 45 나빠요 2013/03/17 12,282
230968 건강보험적용되는 틀니 어떤가요? 틀니가 궁금.. 2013/03/17 571
230967 IPL 후 멜라논크림을 처방받았는데.. 기미주근깨 2013/03/17 11,458
230966 이혼이 답이겠지요? 50 .. 2013/03/17 11,197
230965 피겨선수는 짧은단발이나 앞머리 못만드나요? 4 달자 2013/03/17 3,835
230964 합성사이트 궁금 2013/03/17 726
230963 신은 아사다마오에게 피겨의 재능을... 10 .. 2013/03/17 4,373
230962 숨소리가 ... ... 2013/03/17 650
230961 생활에 필요한 사이트모음 8 하루염소 2013/03/17 1,374
230960 결혼 전 공증받은 각서, 결혼 후 어디까지 법적효력 있을까요? 14 내힘키우기 2013/03/17 3,795
230959 순진한 아들 어쩌죠? 9 2013/03/17 3,259
230958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포상금 받네요.. 5 추니 2013/03/17 3,372
230957 샤넬 cc크림써보신분? 4 ... 2013/03/17 5,338
230956 대변 보는 시간 어떠세요? 7 덩~ 2013/03/17 4,006
230955 김연아조 3 ... 2013/03/17 2,138
230954 죽고싶어요... 11 ㅠㅠ 2013/03/17 3,951
230953 간절기용 민소매 원피스는 어떻게 입는건가요? 2 질문 2013/03/17 2,144
230952 샤워를 매일 하나요? 65 도잠 2013/03/17 17,370
230951 중1아들 기침을 많이 해요 큰병원가려면 조퇴해야 될까요? 2 급급 조언필.. 2013/03/17 978
230950 한비야씨 김미경씨 16 전업 2013/03/17 5,866
230949 에어컨 문의드려요~~~~ 1 케이트 2013/03/17 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