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션조언 4번째 하비만족을 위한거 ㅠㅠ
1. 저도
'13.3.16 7:06 AM (121.136.xxx.249)기다리고 있어요
2. 절실
'13.3.16 7:07 AM (124.153.xxx.86)저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3. 봄햇살
'13.3.16 7:20 AM (61.102.xxx.218)이른아침 횡재했다 하고 들어온 하비족 ㅜㅜ 절실합니다.
4. 카페라떼
'13.3.16 7:46 AM (122.57.xxx.139)다들 일케 기다리는게 돌아와주세요.ㅠ.ㅠ
5. ...
'13.3.16 7:56 AM (111.118.xxx.104)ㅠㅠㅠㅠㅠㅠ
6. 아쉬운데로
'13.3.16 8:27 AM (59.25.xxx.87)저도 해당되길래
패션 3편 다 읽어보면 원글이나 댓글 중에서 하비족 관련 조언을 제가 모아봤어요.
딱 우리차례인데 정말 아쉽게 되었어요.
불투명검정스타킹(포갈, 월포드), 플랫, 블랙스키니진, 무릎선에서 잘라주는 치마,
발레리나 스컷(샤스컷) 상의는 딱붙는 라이더나 힘있는 티셔츠(반짝이, 헐렁한 티는 안됨)-무광단색 상의
스키니 기본적으로 블랙,
무릎선-종아리가 토실하고 짧으면 무릎을 드러낸다.
스키니-긴 상의, 어깨끈 긴 가방,
하비족-하체는 철저히 어두운 단색, 좋고 탄탄한 스타킹으로 쪼여서 묻히게 한다.
벨트는 눈에 띄는 색 안된다.
엄청 뚱뚱하신 분들 외에는 코디를 잘하신다면 누구나 입을 수 있는 게 발레리나 스컷인데요.
허리 28이시면, 길이가 길고 너무 부하지 않은 것을 골라보시면 이쁘게 맞으실것 같습니다.
상의는 어두운 색으로 조여주시구요.
다리가 굵으시면 플랫을 신거나(반짝플랫 어두운 계통.. 잘 어울립니다) 스커트 색상대로 비슷하게 해 주시고 스타킹없는 맨다리가 좋겠네요. 아직 조금 춥겠죠.
다리가 마르신 분은 반전의 묘미로 워커를 코디하셔도 좋습니다.
주의할 것은 하체가 하늘하늘 안개같은 느낌이므로 상체는 딱 붙어서 균형을 잡아주어야 어른스럽고 공주병 환자같이 보이지 않습니다.
상의쪽에 팔이든(팔을 걷든) 목이든(목선을 파든) 노출이 좀 있어야 하구요.7. ...
'13.3.16 8:58 AM (125.128.xxx.63)이런 조언이라도 패션에 도움되네요...
8. 그런데
'13.3.16 9:21 AM (112.153.xxx.137)나이 든 아줌마들이 발레리나 스커트가 어울리나요?
저도 하나 사기는 했는데요
일년 지나도록 모셔놓고 있어요
키 큰 아가씨들이 입으면 멋스럽기는 하던데
궁금합니다9. 하비
'13.3.16 10:44 AM (223.62.xxx.79)저도 간절히기다려요
저만의 팁이라면
상대적으로 날씬한 상체에서 라인이 차르르떨어지도록
질좋고 두께가 좀있는H라인 상의를 입고
하의는 탱탱하지만 발목에 여유있는 스키니를 입는거랍니다
치마는 단색 원피스 딱 무릎
신발은 너무 높은굽 안되고 6센치정도에 앞코 뾰죽10. 정리본
'13.3.16 4:49 PM (61.106.xxx.123)감사합니다~
저도 그 원글님 컴백 간절히 기다려요11. 봄이엄마
'13.3.21 7:15 PM (115.143.xxx.44)감사합니다
12. 생유
'13.4.20 10:31 PM (203.250.xxx.192)하비 옷입기 감사합니다.
13. ..
'14.7.29 1:07 PM (211.109.xxx.9)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