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점심시간에 헬쓰하고 머리 감아야 할까요?

질문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13-03-16 04:56:52
점심시간에 30분 뛰고 샤워만 하고 다시 직장으로 복귀하는데요! 머리도 깜아야 하나요? 전 크게 땀나지 않아서 괜찮은데, 직장 동료가 머리 안감고 온다고 더럽다고 ㅠㅠ
IP : 86.167.xxx.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 어떻게
    '13.3.16 6:16 AM (111.118.xxx.36)

    남이 판단할 수 있을까요?

    30분 뛰는데도 땀이 많이 안나는 체질이라시니 뭐 상관 있을까요?
    땀이 나서 더럽다 보다는 땀으로 인한 냄새 때문에...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피해가 되느냐를 물으시는거니까 일단 님 자신의 문제는 패쑤~
    당장은 크게 맘 안 쓰인다 해도 날이 더워지면 그 때봐서...
    어쨌거나 근무중 운동 후 샴푸까지는 좀 째시는 상황인거고죠?..드라이라는 시간 잡아먹는 괴물이 있으니..
    근데요, 매일 샴푸하면 사실 땀 좀 흘렸다고 머리에서 막 악취가 나거나 하진 않지않나요? 당사자만 괜찮다면 뭐 또...샤워나 샴푸의 목적이 스스로 찝찝해서 씻는것이니..
    아~잘 모르겠어요. 직장동료분이 개코이거나 까탈쟁이이거나 둘 중 하나인듯..

  • 2. 대단하세요
    '13.3.16 6:42 AM (121.165.xxx.189)

    전 그부분 때문에 도저히 시간상 불가능해서 회사근처 산책하는거로.. 물론 운동화는 항상 갖고 다니죠

  • 3. ㅎㅎ
    '13.3.16 9:13 AM (119.194.xxx.58)

    저녁에 삼푸하시는 스타일은 아니신거죠?

    아침에 샴푸하고 > 점심운동 이라면 땀흘리고당장안감아도 되요

    하지만

    저녁에 한번 머리감는 습관이라면
    그다음날 점심에서 땀흘리고.오후로 넘어가는 그시간대 냄새 날수있습니다

    여자들은 잘 모르겟는데
    남자들은 머리냄새 더 나는것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604 담임선생에게 뭐라고 얘기해야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2 언니딸 2013/03/16 1,189
230603 피부검은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3 ... 2013/03/16 1,655
230602 연아 프리 언제 하나요? 2 .... 2013/03/16 2,205
230601 부피가 큰 물품 (유모차)은 어느 택배로 보낼수 있나요? 4 궁금해요 2013/03/16 4,151
230600 흰머리... 임신했을때 어떻게 하셨어요? 10 .... 2013/03/16 4,991
230599 비즈바늘에 실꿰기 쉽게하는 방법 없을까요? 2 웃어봐요 2013/03/16 1,086
230598 여성이 의무의 평등한 이행도 주장할 때가 됐다 3 역지사지 2013/03/16 599
230597 9년 된 집, 몰딩과 씽크대 페인트칠로 리폼 조언 좀 주세요 5 은이맘 2013/03/16 3,606
230596 EMS 가 반송 되었어요. 9 황당...... 2013/03/16 4,508
230595 요즘 속상한 일 - 2 3 건강하자 2013/03/16 1,110
230594 방과후수업을 처음 하게 된 선생님입니다. 5 방과 2013/03/16 1,939
230593 영어번역 좀 부탁드려요 ㅠㅠ 1 ... 2013/03/16 495
230592 업소용 점보롤 어떤게 좋은가요?? 땡깡쟁이81.. 2013/03/16 1,213
230591 어젯밤..., 죽음과 자살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다가 잠들었거든요.. 2 해몽 2013/03/16 1,685
230590 중1 딸내미 다이어트 5 ........ 2013/03/16 1,450
230589 앞뒤로 마른 몸매 와 동글동글한 몸매 어떤게 더 좋으세요? 19 그냥 2013/03/16 3,613
230588 아래 아빠와의 긴 설전 글 읽고 저도 용기내어 고민 글 올려봅니.. 1 나도 중1맘.. 2013/03/16 632
230587 직물로 짠 느낌의 러그..는 어디서 사나요? 면러그 2013/03/16 428
230586 맛나게 고등어통조림 김치찜 하는법 알려주세요^^ 2 저녁 2013/03/16 1,742
230585 26년 전 김완선씨예요.... 감동 T.T 26 토요일밤의열.. 2013/03/16 11,616
230584 요즘 속상한 일 - 1 1 건강하자 2013/03/16 662
230583 아파트인데 에어컨 없는 집 어떤가요 12 댜우니 2013/03/16 2,869
230582 김치 많이 담갔는데 언제 김냉에 넣어야 할까요 1 어렵다 2013/03/16 920
230581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쁜고 섭섭한데... 8 ... 2013/03/16 3,036
230580 운전중에 스마트폰 사용 좀 자제합시다 2 로망스 2013/03/16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