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유중인데 목감기 오는것 같아요
몇일전부터 목이 이상하더니
오늘 밤부터는 아파오네요
제가 편도가 큰편이라 감기가 항상
목감기로 오네요
식염수로 가글은 했는데
효과빠른 방법이 있을까요
약은 찜찜해서 못 먹겠구요
수유중에 주사는 맞아도 되나요
심해지기전에 먼저 병원가서 주사한대 맞을까요
ㅜㅠ 목 붓는게 젤 싫어요
1. 목감기는
'13.3.16 12:50 AM (183.102.xxx.197)따뜻한 차를 많이 마시면 좋아요.
생강차, 모과차, 유자차, 레몬차, 대추차, 오미자차..2. 깐네님
'13.3.16 12:57 AM (175.215.xxx.53)약국에 가서 프로폴리스를 구입해서 한 30ml 정도에 3만원정도일거예요
그걸 먹어보세요 그정도 양이면 이틀 정도에 나눠서 다드시면 될거예요
우리동네 약국에서는 그걸 팔고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양봉하는 곳에서 구해다 먹어요
감기 신기하게 잘 나아요 먹을땐 목에 불이나는것 같아요 그래서 먼저 물을 입에 머금고 그위에다
프로폴리스를 먹어보세요3. 틈새꽃동산
'13.3.16 1:04 AM (49.1.xxx.112)목감기가 심하면
상대의 옆구리를 간지르세요.4. ㄹㄹㄹ
'13.3.16 1:17 AM (58.226.xxx.146)목과 발을 따뜻하게 하세요.
5. ,,,,,
'13.3.16 1:39 AM (175.196.xxx.147)이비인후과 가세요. 그게 제일 빨라요. 토요일날 사람 많긴 하지만 문 여니깐 꼭 가세요. 저도 이번에 편도선염 왔는데 이렇게 심하게 오래간건 처음이에요. 5일째 침도 못삼키고 있어요. 저는 따뜻한 물에 물수건 만들어서 목에 감고 자니깐 많이 가라않더라구요. 건조하지 않게 하는게 중요해요.
6. 감기엔
'13.3.16 10:34 AM (112.72.xxx.23)프로폴리스 목감기엔 최고입니다. 저도 감기가 들어오려고 목이 간질거리기 시작하면 프로폴리스 원액을 조금 삼키는데(하루 두세번, 5미리 정도씩) 이틀이면 깨끗하게 나았어요.
7. 감기엔
'13.3.16 10:38 AM (112.72.xxx.23)깐네님은 물 드시고 드시지만 전 그냥 바로 입 안쪽으로 투입합니다. 불 나는 듯한 느낌 때문에 간질거리는 느낌이 조금 없어지거든요. 묘한 쾌감 같은 게 있어요. 효과가 조금 빠른 것 같기도 하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9458 | 영어로 된 로맨스 소설....추천 부탁드려요.. 12 | 엄마 | 2013/03/16 | 3,937 |
229457 | 40대 중반 남자 청바지요. 6 | ㅇㅇ | 2013/03/16 | 2,800 |
229456 | 그 겨울의 원작인 "사랑따윈 필요없어" 봤는데.. 10 | 그겨울 | 2013/03/16 | 3,550 |
229455 | 운명이라면... 6 | 개운 | 2013/03/16 | 1,369 |
229454 | 일본피겨의 가장큰후원은 롯데 5 | 열받아 | 2013/03/16 | 1,563 |
229453 | 김연아안이쁘다고할수도있지 57 | ㅡ | 2013/03/16 | 3,880 |
229452 | 나만 연락해 4 | 전화 | 2013/03/16 | 1,211 |
229451 | 모바일앱으로 구매한다는 것은? 2 | 후후 | 2013/03/16 | 323 |
229450 | 아사다마오가 싫은 기자도 있구나 6 | 오타찾기. | 2013/03/16 | 3,243 |
229449 | (긴급)38개월 여아 우뇌실이 부었다해요. 5 | 하음맘 | 2013/03/16 | 2,125 |
229448 | 아빠 어디가 재방송 언제 하나요..? 6 | 재방 | 2013/03/16 | 2,565 |
229447 | 딸한테 한다고 했지만 넘 서운해요~ 60 | 어미 | 2013/03/16 | 13,563 |
229446 | 내 아이가 다른 사람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면... 14 | 죄인된기분 | 2013/03/16 | 2,517 |
229445 | 울트라 초 초 초보습 바디 크림 추천해 주세요(악건성) 5 | 엄마 | 2013/03/16 | 1,480 |
229444 | 후만 이동통신 광고를 찍은 게 아니라 | 빠름 | 2013/03/16 | 865 |
229443 | 박시후의 갈림길, '윤리적 무죄'와 '법률적 무혐의' | 청포도 | 2013/03/16 | 1,126 |
229442 | 구두를 사러갔는데 ㅠㅠ 5 | 숙희야aa | 2013/03/16 | 1,885 |
229441 | 반년전 낸 성형외과 예약금백만원 월욜에 전화함 환불 잘 안 해주.. 13 | .. | 2013/03/16 | 4,269 |
229440 | 코심하게 고는 남편이 같이 자길 바래요 11 | ㅠㅠ | 2013/03/16 | 1,918 |
229439 | 을지로입구역 북스리브로 1 | ... | 2013/03/16 | 829 |
229438 | 그리고 2 | 마지막 문자.. | 2013/03/16 | 421 |
229437 | 급)책..해외로 보내려는데..팁 좀 3 | 부탁드려요 | 2013/03/16 | 1,042 |
229436 | 우리집에 너희보다 비싼 것은 없다. 3 | .... | 2013/03/16 | 1,737 |
229435 | 체중은 어느정도 나가세요? 33 | 50대 초반.. | 2013/03/16 | 4,024 |
229434 | 저도 아빠어디가 윤후앓이 ㅠㅠ 12 | 흑 | 2013/03/16 | 4,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