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경실 몸매라는 게

오잉 조회수 : 15,191
작성일 : 2013-03-15 22:26:27
지금은 결혼했고 임신 8개월된 임산부 인데요

미혼때 친구가 저보고 넌 이경실 몸매 같다고 했어요

그때 몸무게는 50키로였고 키는 164입니다

별생각없이 누워있다가 뜬금없이 생각나서 여쭤봅니다

이경실 몸매가 뭔가요?

뚱뚱해보인다는건지 아줌마스럽다는건지? (얼굴은 이경실과 거리가 멉니다)

찾아보니 이경실 몸매 늘씬한거 같은데??
IP : 114.207.xxx.8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15 10:28 PM (61.73.xxx.109)

    가슴은 풍만하고 다리는 날씬한

  • 2. ...
    '13.3.15 10:29 PM (122.42.xxx.90)

    이경실 몸매 좋은데요. 글래머에 특히 다리가 이뻐요.

  • 3. 상체볼륨
    '13.3.15 10:30 PM (14.52.xxx.59)

    일반인으로는 괜찮은 몸매이고
    연예인으로는 어깨발땜에 날씬하진 않고
    늙으면 다리에 부담이 가는 몸매에요
    차라리 하체비만이 건강엔 좋다네요

  • 4. ---
    '13.3.15 10:32 PM (59.10.xxx.139)

    일단 다리 예쁘고요
    하체에 비해 상체가 튼실..어깨발달..목 짧음

  • 5. ...
    '13.3.15 10:40 PM (110.70.xxx.3)

    이경실보다 조금 좋은 몸이 (비슷한 체형에서) 현영인 것 같아요.
    얼굴 골격자체가 크고 목이 굵고 짧으며 어깨가 발달..
    대신 다리는 곧고 가는 편이죠.

  • 6. 오잉
    '13.3.15 10:49 PM (114.207.xxx.87)

    아하.... 제가 상체비만? 상체발달형이에요 그러니까 상체에 비해 다리가 매우 날씬하거든요 이런 체형은 안이쁘...죠?

  • 7. 이경실
    '13.3.15 11:10 PM (220.118.xxx.83)

    예전 도루묵 여사 뭔 프로그램에선 뚱~한 아줌마였는데
    많이 노력했나봐요

  • 8. 상체보다
    '13.3.15 11:18 PM (220.119.xxx.40)

    하체가 확연히 가는 타입이라고 생각해요
    허리짧고 다리가 가늘고 긴 타입이요..이런사람들이 얼굴은 그렇게 작은지는 모르겠고
    보통얼굴+짧은목+긴 다리 이런거 같아요..예전에 가수 김현정이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
    나이들면 별로인 체형같아요..목욕탕에서 다리 너무 가냘픈 할머니들 보면 차라리 전체적으로 통통한 분들이 좋더라구요..

  • 9. 코코
    '13.3.15 11:36 PM (1.232.xxx.171)

    실제 보면 상체도 날씬해요
    다리는 진짜 가늘고요
    저 일본 온천에서 직접 봤어요 부럽...

  • 10.
    '13.3.15 11:38 PM (115.139.xxx.27)

    제가 그래요 얼굴크고 어깨넓고 목이 짧죠
    허리는 일자에
    골반은 작은데 다리는 가늘고 예뻐요
    적고보니 더 슬프네요ㅠㅠ
    날씬할때는 다리예쁘고 몸매좋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나이들어 살이 상체에만 붙으니 어깨빨이 그냥 막 그냥...
    아직 다리는 날씬하고 예쁜데 나이들어 짧은치마나 바지도 입기 민망할뿐이고...
    어깨 가냘프고 허리 잘록한 처자들 너무 부러워요

  • 11. 요즘고민
    '13.3.15 11:59 PM (125.182.xxx.204)

    상체는 풍만하고 다리는 날씬한 체형이요 상체에 살집이 좀 있으신가요?

  • 12. 경실이
    '13.3.16 12:28 AM (121.130.xxx.89)

    실제로 보면 말랐습니다.

  • 13. 상체
    '13.3.16 3:02 PM (122.37.xxx.113)

    글래머러스하면서 살짝 통통해보이는데 다리는 날씬한~
    요즘보단 좀 옛날 미인 몸매?

  • 14. ,,
    '13.3.16 4:03 PM (121.139.xxx.138)

    이경실..사우나에서 봤는데 몸매 너무 예뻐요.

  • 15. 딴얘기지만 이경실 욕먹는거 보면 너무불쌍.
    '13.3.16 4:58 PM (175.119.xxx.157)

    도대체 이경실이 왜 욕을 먹는지 참 이해가 안가는 1인입니다.
    세바퀴에서 보면 신인들 나오면 다른 선배들 가만있어도 이경실은 신인들이 뭘해도 리액션 받아주고 띄워주려고 노력하던데....

    이경실 욕먹는거 보면 너무 불쌍했어요.

    이경실 사우나에서 봤는데 몸매 너무 예쁘던데요...깜짝 놀랬음

  • 16. 이경실 좋은데...
    '13.3.16 5:19 PM (124.53.xxx.83)

    좀 오바스럽고 경박스럽게 웃긴 하지만
    윗분 말씀처럼 신인나오면 성의있게 봐주고 리액션 받아주고
    난 좋던데....
    실제로 봤는데 인사하니까 반갑게 웃으면서 안녕하세요,,,해줬어요..
    박#선 누구처럼 눈내리깔고 쓰~윽 지나가지 않고...

  • 17. 이경실 좋은데..,
    '13.3.16 5:23 PM (124.53.xxx.83)

    아...세미정장 입고 계셨는데 스타일도 멋있고
    날씬하셨어요..무엇보다 다리가 정말 예쁘시더라구요...부럽부럽^^

  • 18. 이경실은
    '13.3.16 5:37 PM (211.36.xxx.54)

    상체 떡대
    하체 비실형

  • 19. 나는 나
    '13.3.16 5:50 PM (223.62.xxx.29)

    몸매 좋다는 얘기에요. 부럽습니다.

  • 20. ,,,
    '13.3.16 6:13 PM (110.8.xxx.44)

    정확히~어깨 넓고 ~가슴 크고 ~ 허리는 짧고 두꺼운편..한마디로 통짜 ~팔 다리는 길고 가늘고 다리선은 예쁘고

  • 21. --
    '13.3.16 6:37 PM (188.104.xxx.141)

    어깨 넓은 건 몰겠고 가슴크고 다리 가는 스탈이죠.날씬하고 몸매는 좋아요. 얼굴이 안 이쁠 뿐 ㅋ

  • 22. 이경실은
    '13.3.16 7:27 PM (211.210.xxx.81)

    상체는 한떡대하고 다리는 징그러운 바비인형 다리
    붙여놓은거 처럼
    언발런스한 징그러운 체형이죠

  • 23. --
    '13.3.16 8:04 PM (188.104.xxx.141)

    이경실 체형 별로라는 사람들 몸매 한번 봅시다 ㅎㅎㅎㅎ 더 꽝이기만 해봐라 ㅋ

  • 24. ,,,
    '13.3.16 8:35 PM (119.71.xxx.179)

    사우나에서 본 분들이 많으시네요 ㅎㅎ이경실씨 엄청 사우나 자주가시나보다 ㅎ
    이경실씨 나이생각하면 이쁜몸매죠.키도 크네요

  • 25. ...
    '13.3.16 9:27 PM (220.76.xxx.70)

    전 이경실 몸 볼때마다 부럽다는 생각합니다.

  • 26. 211.210.xxx.81 님~
    '13.3.16 10:52 PM (180.65.xxx.219)

    무슨 말씀을 그렇게하세요?
    징그러운 체형이라뇨?
    그런 체형 여기 한 명 더 있습니다...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025 나는 사람들의 말이... 잠시 2013/04/03 364
236024 전주-인문학, 철학 책모임 첫준비모임! 4 봄날에 2013/04/03 1,102
236023 끓이지 않는 장아찌비율 알고 싶어요. 3 ... 2013/04/03 1,663
236022 이런 사랑 고백 어떠신가요? 4 ... 2013/04/03 1,237
236021 갑자기 이유식을 거부해요... 도와주세요~~~ 5 jianni.. 2013/04/03 695
236020 국민티비 라디오 8 2013/04/03 580
236019 고등 아이의 스트레스 4 어떻게 2013/04/03 1,183
236018 중학생 영어 어떻게하나요? 3 ... 2013/04/03 979
236017 자동차 도로변 가로수 가지치기 왜 하나요..? 8 그것이 알고.. 2013/04/03 878
236016 자게가 쓰레기통이 되가네요 ㅜㅜ 15 ..... 2013/04/03 1,721
236015 어린이집 끝나고 친구집 놀러가고 싶다고 매일 졸라요 9 외동 2013/04/03 1,040
236014 요거 하나만 더 봐주세요^^ 1 40대초 2013/04/03 454
236013 라디오반민특위 진행자 황선씨 압수수색 당했다네요 2 라반특청취자.. 2013/04/03 1,348
236012 받침벽돌깔고 드럼세탁기 vs. 9kg드럼세탁기 vs. 통돌이세탁.. 3 세탁기고장 2013/04/03 7,619
236011 설송 커플에 대한 글 댓글 달지 마세요! 11 낚시 2013/04/03 1,128
236010 아이 대학보내놓고 보니 86 자식 2013/04/03 15,714
236009 아침에 못일어나는 아이 3 힘들어 2013/04/03 2,835
236008 저도 중년의 위기를 스포츠카로 극뽁하고 싶은데 6 Namele.. 2013/04/03 1,311
236007 이런 경우, 어느게 낫나요? 1 궁금 2013/04/03 365
236006 부자들은 십일조할까요? 5 @.@ 2013/04/03 1,971
236005 참치캔 반찬통 시어머니 글읽고--울 시어머니의 패트병 사랑 11 아놔 2013/04/03 4,633
236004 을지로 출근, 2억 전세 가능한 곳 7 조언이필요합.. 2013/04/03 1,229
236003 참이슬 경유검출, 누리꾼 “나는 어제 한 대의 경차였다…“ 3 세우실 2013/04/03 1,418
236002 50에 첫보험듭니다 1 50 2013/04/03 502
236001 아이가 학원선생님이 무섭다고하는데....... 2 ? 2013/04/03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