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1. 교우관계 문제

에휴 조회수 : 1,664
작성일 : 2013-03-15 22:10:30
길게썼다 다 날아갔네요. ㅠ
간단히 써볼께요.

우선 제 아들은 유치원까지 교우관계 전혀 문제 없었고, 아이 일로 다른 학부모나, 선생님께 싫은소리 들어본 적이나 작은사고 같은것도 없었어요.
나름 여자, 남자 아이들한테 인기도 좋았구요.

며칠전
a 라는 애가 알까기 놀이를 하려고해서 같이하자고 했더니 너랑은 안할거야. 하면서 b와 함.
대수롭지 않게 넘김

오늘
a가 3-4명과 제기놀이를 하고 우리애는 앞에 앉은 애와 다른놀이 중이였는데 앞에 앉은 아이가 자기도 제기하고 싶다면서 합류. 우리아이도 자기도 같이하자. 했더니a 가 넌 안끼워줄거야. 했다고함. 그래서 같이 못놈.

아이가 눈물이 날뻔 했는데 참았데요. a는 나 싫어하는거 같아 엄마. 하네요
저보고 a엄마에게 얘기해주면 좋겠데요. 그럼 그 엄마가 a에게 또 얘기하고 그럼 될거같다고.

그냥 모른척 지켜볼까요?
a엄마는 지난번 축구교실에서 한번 봤고 내일도 볼 것같아요.
말할 용기도 없지만 말 안하는게 맞겠죠?

다른애랑 놀지. 싶은 생각도 들긴하는데 분위기가 a가 축구도 잘하고 똘망해 보이더라구요. 걔 주변으로 친구들이 모이는것 같기도하고.

에휴. 선배 학부모님들이 보면 넘 웃기겠지만 저 아까 아이 재우면서 이 이야기 듣고 너무 속상해서 눈물까지 날 뻔했네요ㅜ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220.124.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h
    '13.3.15 10:18 PM (58.142.xxx.169)

    a 엄마한테 말함 무지 기분 나뻐 할거에요. 다른 친구 사귀도록 유도해 보세요. 세상에 다 친구일 순 없다. 너를 다 좋아할순 없다..하지만 너를 좋아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면서요

  • 2. 저는
    '13.3.15 10:39 PM (121.165.xxx.123)

    윗분돠 다르게 그 아이 어머니한테 이야기해서 다 같이 어울리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그 아이어머니한테 왜 자꾸 아이가우리아이는 안 껴줄려고 하는지 이유도 같이 알아보면 엄마들이 조절해줄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인간관계 정리 언제까지 엄마가 해줄수는 없디만 1학년이라하지만 아직은 어리잖아요
    그리고 아직은 학기초라 괜찮을지 모르나 a라는 친구가 계속 그러면 다른 아이들까지 원글님 아이 그렇게 대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제 아이 여섯살때 엄마들 같이 노는 무리들끼리 아이들도 유치원에서 뭉치는데 제 아이가 거기 낄려니깐 한 아이가 a처럼 행동했다며 아이가 속상해 하더라구요
    마침 저도 안면이 있는 엄마의 아이고해서 그 아이 엄마한테 말하고 그 아이엄마도 다 같이 놀으라하고 나서는 그러지 않더라구요
    이리 쉽게 해결 될수도있는 문제니 그 아이엄마한테 한번 이야기해보세요

  • 3. queen2
    '13.3.15 11:01 PM (121.164.xxx.113)

    그러지 마시구요. A엄마와 아이랑 같이 만나서 방방타러 가거나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라도 먹거나 해서 좀 친해질 기회를 만들어줘보세요. 먼저 1:1로 친해질 기회를 엄마가 좀 만들어주세요. 아이들은 금새 친해지고 잘 놀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870 이럴 경우 대출 얻어 집 사는 거 어떨까요? 8 재테크 2013/03/22 1,589
234869 여러분 정말정말 궁금해요. 신랑과 같이 볼려구요. 부탁드려요(결.. 3 궁금 2013/03/22 1,619
234868 설씨와 같은 이유로 전 이응경과 이진우를 아주 싫어합니다. 42 .. 2013/03/22 38,001
234867 만약에 설경구편을 방송한다면 8 써글 경구씨.. 2013/03/22 2,156
234866 아이가 안익힌 돼지고기를 먹었어요ㅠ 7 미치겠다 2013/03/22 1,505
234865 이 운동화 이름이 뭘까요? (사진있음) 15 궁금 2013/03/22 3,008
234864 스팀 다리미 쇼핑광 남편.. 2013/03/22 649
234863 아기가지면 마음이 푸근해지나요? 4 ... 2013/03/22 839
234862 혼자가편한분들..애들 사회성은 어떻게하세요 8 나비 2013/03/22 3,120
234861 제 길냥이 밥그릇에 다른 사료의 흔적이 4 만두통통 2013/03/22 1,065
234860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면 게을러지고 폭식하는나... 1 ... 2013/03/22 1,034
234859 돈의 화신 질문이요.. 3 돈의 화신 2013/03/22 1,306
234858 웃겨서 퍼왔어요..환생 잘못한 경우라네요 2 환생 2013/03/22 3,169
234857 흰 학이 하늘로 훨훨 날아가는 꿈.. 1 .. 2013/03/22 1,170
234856 사랑니 ㅁㅁ 2013/03/22 496
234855 성조숙증 검사를 해야 할까요? 9 ... 2013/03/22 2,133
234854 아고라의 유명 스타 간만에 꽃봉이 소식 올라 왔네요! ㅋㅋ 1 엄머! 2013/03/22 2,124
234853 아름다운 배경음악이나 노래 추천 좀 해주세요 3 음악 2013/03/22 851
234852 초대형 해킹사건에 어처구니 없는 오판 1 우리는 2013/03/22 819
234851 미국에 3년 나가요...가져가야할것.필요없는것...리스트도움좀... 12 도와주세요~.. 2013/03/22 3,787
234850 김미경, ㅈ 일보 27 ... 2013/03/22 5,060
234849 수원에 숙박할 곳 문의 드려요 8 두리맘 2013/03/22 1,248
234848 2위 코스트너 "김연아는 외계인&.. 2 2등도 인정.. 2013/03/22 1,477
234847 우리들에게 설경구씨 비난할 이유는 없습니다. 85 // 2013/03/22 10,137
234846 연예인 이씨보다 송씨가 더 가증스러워요 11 2013/03/22 5,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