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상에서 여자 코는 남편인가요?

자유 조회수 : 22,789
작성일 : 2013-03-15 21:42:35

남편인가요?

 

아시는 82쿡님계셔요?

IP : 27.35.xxx.3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높은 코
    '13.3.15 10:03 PM (115.136.xxx.181)

    돈이 붙으나 외로울 사주

  • 2. 아니요
    '13.3.15 10:23 PM (121.143.xxx.170) - 삭제된댓글

    우리 아버지코가 기가막힐정도로 잘생기셨어요

    큰언니가 그 기가막히게 잘생긴 아버지 코를 닮았는데

    큰언닌 돈은없으나 형부나 아이들이 끔찍히 생각해주니 외롭진않고

    엄마코를 닮아 못생긴코를 가진 둘째언니는 돈도있고 남편사랑도 아주 듬뿍받으며살고있으니..

    그래서 전 관상같은거 믿지 않는답니다

  • 3. 높은코이건만...
    '13.3.15 10:27 PM (59.26.xxx.155)

    성형했다고 할만큼 높은 코네요....
    ㅋㅋㅋ 근데 돈이 없어요.
    게다가 남편과 딸과 같이 늘 같이 돌아디는 돈은 없지만 가끔 혼자 있고 싶은 생각이 드는디요...

  • 4. 높은코이건만...
    '13.3.15 10:28 PM (59.26.xxx.155)

    저 어릴적 어른들한테 외로울 거라는 말 좀 듣긴 들었는데 높은 코라서 그런가요?
    40대 중반 지금까지는 잠시도 외로울 틈이 없다는 ㅠㅠ
    게다가 친정이랑 얽혀서 살아서리요...

    말년에 외로울라나? 외로우면 돈은 붙을까요?

  • 5. ㄷㄷ
    '13.3.15 10:35 PM (61.101.xxx.232)

    코끝이 재산이라고 들었어요.
    눈밑인가..거기가 남편이라 하던데..

  • 6. @@
    '13.3.16 12:04 AM (61.101.xxx.232)

    주변에 이마 넓은 여자있는데 부자남편 만나던데요;;;

  • 7. 이마.
    '13.3.16 12:32 AM (119.67.xxx.88)

    태어나 저보다 넓은 사람을 못봤어요.. ㅠ
    능력없구요 그냥 평생 전업주부구요.
    남편 그늘아래서 월급받고 용돈받고
    그냥 저냥 팔자 편하게 살아요.
    ㅡㅡ

  • 8. 이마.
    '13.3.16 12:35 AM (119.67.xxx.88)

    참 코는 적당한 복코에요...ㅠ
    그러고보니 인물이 자랑할 구석이 없네요..ㅋ

  • 9.
    '13.3.16 12:36 AM (39.7.xxx.221)

    저 코무지 높네요
    크기도 크구요
    근데 돈복없답니다 남편복도 그리있지않구요

  • 10.
    '13.3.16 1:14 AM (58.232.xxx.156)

    약간 콧등이 주저앉았는데 어려서 돼지코라고 놀림받고 비내리면 비들어 간다고 놀림도 많이받았는데
    커서 어디 뭘보러갔는데 다름곳은 손을대도 코는 절대 손대지 말라고 했다네요.

    돈 많지는않지만 없어서 구애받을정도는 아니고 남편복은 이제 결혼한지 얼마안됐으니 조금더 지켜봐야겠지요.

  • 11. ...
    '13.3.16 1:55 AM (58.143.xxx.215)

    코가 큰데 콧대가 높은게 아니라 아래 코가 주머니처럼 볼록하니 처지고 콧구멍 안보이는 내 친구, 코가 재운이 가득찼다고 성형외과에서도 코는 손대지말라고하고 관상이나 사주보는 사람들이 다 코 보면 한마디씩은 하고 지나갔거든요. 복코라고, 걔 남편이 가장 부자네요. 세속적인 관점으로 결혼 정말 잘한 케이스.

    성룡 코가 재벌코라면서요. 코아래쪽이 주머니처럼 두툼하고 방울처럼 맺혔으면서 콧구멍이 안보이는 코.

    친정아버지가 코가 높고 콧구멍도 크시거든요. 돈도 많은데 외로워요, 성격이괴팍해서. 친구도 돈 보고 아니면 안붙고. 콧구멍이 큰 만큼 돈도 많이 나가요. 무조건 코가 크다고 볼일은 아닌듯해요.

  • 12. 블레이크
    '13.3.16 9:46 AM (124.54.xxx.27)

    울신랑이 저보고 육쪽마늘코라고
    코랑 발가락 보고 결혼했다 하네요 ㅋ 참나
    귀 잘생겼단 소리 재복 있단 소리 많이 들었어요.

  • 13. ..
    '13.3.16 3:58 PM (175.204.xxx.198)

    제가 알기로는 코는 재물을 보고
    이마가 하늘 남편을 뜻한다고..
    그래서 이마를 가리는 헤어스타일은 하지 말라는..
    그래서인지 소위 출세한 남편의 아내들이 하나같이
    이마를 훤히 내놓는 스타일을 많이 하더군요..
    무턱대고 커서 좋은 건 아니구요 조화롭게 균형이 맞아야 하고ㅛ
    피부에 윤기가 나야 합니다..그리고 사주팔자도 타고나야 하고..

  • 14. 책에서
    '13.3.16 4:20 PM (14.42.xxx.18)

    '꼴'이라는 책에서 봤는데 코가 높아도 길면 외로운 관상이라던데요.

  • 15. 요안나~~
    '13.3.16 4:36 PM (14.81.xxx.38)

    관상은 1가지만 가지고 판단할수 없어요.전체적인 이미지가 가장중요하고 그 담에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보면서
    전체적인 이미지와 조합하는 과정이지요.또한,전체적인 이미지는 그 사람이 말하는 어휘,속도,감정,등을 보면서
    판단하지요.

  • 16. .........
    '13.3.16 5:24 PM (118.219.xxx.47)

    코가 높으면서 콧구멍이 잘 보이지않는스타일이 좋은거구요 여자가 코가 오똑하면 사회생활 해야된대요 집안에 있으면 우울해지고 아프대요

  • 17. 엉터리
    '13.3.16 5:29 PM (14.63.xxx.149)

    그거 다 엉터리란 거 확실해요...
    제 경험이예요.

  • 18. 이마넓은 여자예요
    '13.3.16 5:36 PM (211.36.xxx.54)

    저 이마가 3자형으로 넓어요~이런이마는 예술쪽에 재능있다는데 맞는거 같아요..그리고 저는 남편복은 잘모르겠지만 제 능력이많긴해요..언니도 이마 넓어요..언닌 누가봐도 남편복있네요

  • 19.
    '13.3.16 6:25 PM (14.47.xxx.36)

    누가 귀를 보고 귀 뚫지 말라고 남편복이 있다고 했었거든요
    그리고 이마 덮지 말라고....
    지나가는데 대뜸 그러더라구요
    저랑 엄마랑 코가 거의 비슷하게 생겼는데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079 간헐적 단식 궁금증이요~ 다이어터 2013/03/18 1,153
231078 더블스핀 고데기 괜찮나요?? 지금 홈쇼핑.. 2013/03/18 757
231077 스포 좋아하시는 분,, 김연아선수 경기 뉴스로만 보시는분,, 혹.. 12 쓰잘데기 없.. 2013/03/18 2,238
231076 간헐적 단식 방법 소개해 주세요~ 2 돌직구 2013/03/18 8,828
231075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8 참담해 2013/03/18 1,460
231074 흠사과에 대한 기억 22 ㅇㅇ 2013/03/18 2,781
231073 중등참고서를 문제집으로 바꿀까요? 8 초보 2013/03/18 936
231072 날씨가 흐려 일이없어..아침부터 쇼핑 4 숙희야aa 2013/03/18 1,344
231071 진보의 하나님, 보수의 한국 교회 2 참맛 2013/03/18 611
231070 급>자꾸 다른 싸이트가 뜨는데 도와주세요 3 지긋지긋 2013/03/18 2,453
231069 빨래건조대 6단짜리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2 ... 2013/03/18 1,088
231068 지하철에서 사파리 연결하면 KT Olleh 표시만... 2 ... 2013/03/18 1,041
231067 전자레인지가 나름 신세계군요. 11 리나인버스 2013/03/18 4,673
231066 3월 1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3/18 443
231065 업무 관련 덤터기 쓰는 듯 한... 1 ... 2013/03/18 458
231064 매일 머리감고 말리는거 귀찮아서, 운동 하기 겁나는 1인 ㅠㅠ.. 11 걷기운동 2013/03/18 3,986
231063 당신의 여자 보시는 분께 질문요 2 an 2013/03/18 843
231062 부산살곳고민중입니다 15 고민중입니.. 2013/03/18 1,875
231061 집에서 쓰는 무선청소기 차청소할때 써도 되나요? 2 ... 2013/03/18 1,056
231060 초등1학년 영어(영유출신) 과외와 학원 중 어디가 좋을까요? 7 과외?학원?.. 2013/03/18 3,377
231059 더 우울해진 전업주부 3 jenif 2013/03/18 2,674
231058 어제 설사+폭풍 구토 후 지금 빈속인데.. 요몇일 어떻게 먹어야.. 3 심한 배탈 2013/03/18 2,010
231057 파스타 샐러드 만들때 식초는 뭘 써야 하나요? 8 ... 2013/03/18 942
231056 3월 1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3/18 481
231055 예원학교 졸업생 학부모 계신가요? 9 예원 2013/03/18 5,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