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외롭네요

외톨이 조회수 : 2,439
작성일 : 2013-03-15 18:18:17

외롭고 아파요.

혼자서요......

IP : 211.217.xxx.1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3.15 6:22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환절기라 ᆢ쯧ᆢ외로운데 아쁘기까지?
    님 맛난거 찾아드시고 기운차리셔요
    혼자 아프면 더 서럽고,오래가면 진짜 맘
    까지 아파져요 언능 뭐라도 드시고 82하셔요~~
    힘내세요 외로우니까 인생이라네요
    다들 표현안할뿐 바람부는 봄날은 더 외롭답니다

  • 2. ...
    '13.3.15 6:22 PM (119.64.xxx.213)

    토닥토닥~
    저두 오늘은 많이 외롭네요.
    누구나 다 나처럼 외로운거다하고 위로하고 있어요.

  • 3. ㅁㅁ
    '13.3.15 6:23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잉 오타 아쁘 아프 ㅋㅋ내가 써놓고 이쁘로 읽었다는
    님 외로워서 이쁜걸로~^

  • 4. ㅇㅇ
    '13.3.15 6:32 PM (203.152.xxx.246)

    에효;;; 뭐라도 드세요... 시켜서라도~
    혼자서 아플때가 젤 서러운.. ㅠㅠ

  • 5. 저도
    '13.3.15 7:17 PM (111.118.xxx.36)

    외로워요.
    남편더러 일찍 기어들어오라고 하긴 했는데...
    해결날지 모르겠네요.
    혼자면 가까운 친구라도 불러서 수다라도 떠시면 좀 나을텐데요.

  • 6. 한때고아였던외로운사람
    '13.3.15 7:17 PM (1.229.xxx.213) - 삭제된댓글

    님.힘내시고맛있는거먹으면서영화라도한편보세요.인생은지금이다가아님니다.현재가외롭다고미래가더외롭지는않습니다.힘내시고기쁜일을찾아보세요.아푸시지만기운꼭차리시고지인에게전화한통하시고수다도좀떠시구요.힘내세요!♥

  • 7. 원글
    '13.3.15 7:41 PM (211.217.xxx.107)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어요.
    정말일까 하시겠지만 정말이에요.
    아무도 없어요.
    제가 너무 못난이에요.

  • 8. ㅁㅁ
    '13.3.15 7:48 PM (117.111.xxx.109)

    첫댓글인 이여요
    가족 친지 친구 다 있었지만 살다보면
    그들도 소용없더라구요? 나는 그저 나 일뿐
    세상의 그 무엇도 나를 대신해주고 채워줄수
    있는것은 존재하지않아요 그래서 모든사람들이
    다들 외로운거예요 저녁식사는 하셨나요?
    원글님 몸이 안 아프면 좀 괜찮아져요 우선
    몸 부터 추스리시고요 날씨 따듯해지니까
    가까운 산이나 공원으로 좀 나가보셔도
    훨씬 기분 업된답니다 토닥토닥^^힘내세요

  • 9. 여기
    '13.3.15 8:04 PM (222.109.xxx.13)

    여기도 있어요 외로운사람
    정말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심지어 아이도둘 남편도 있지만...사람으로 채워지는 외로움은 아닌것같고 에휴 원글님 위로하려다 신세타령 늘어지내요 ㅠ 쏘주한잔하고 내버려 둘랍니다

  • 10. 저도알아요
    '13.3.15 9:10 PM (1.229.xxx.213) - 삭제된댓글

    아무도 없단 절망감 하지만 기운차리시고 혹시종교라도 가져보세요.저는 고아에다가 또 별종이라 종교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님은 한번 종교라도가져보시고 거기서 또 친구도 생길수 있어요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때라고 회상 하실날이 꼭 올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435 원래 남편들은 버리는 걸 싫어하나요? 26 이사싫어 2013/03/16 3,694
230434 혹시 하루견과 선물세트 파는 백화점이나 마트 보셨어요? 2 ㅎㅎ 2013/03/16 1,723
230433 출퇴근시 들을만한 최신 노래 모음.. 6 더듬이 2013/03/16 1,668
230432 갑자기 든 총각 파티의 유래에 대한 생각 4 리나인버스 2013/03/16 1,329
230431 패션조언 4번째 하비만족을 위한거 ㅠㅠ 13 컴백홈 2013/03/16 5,338
230430 양육비 지원정책 불만 있습니다 - 어떻게 이중국적아이들 까지 다.. 15 이렇게는 2013/03/16 4,096
230429 일산 장항동(마두역근처)쪽에 옷수선 잘하시는곳 있을까요? 3 a12510.. 2013/03/16 2,362
230428 회사 점심시간에 헬쓰하고 머리 감아야 할까요? 3 질문 2013/03/16 1,867
230427 여러분!운전중에 절대로 스마트폰 하지마세요!!! 2 오다리엄마 2013/03/16 2,713
230426 기름칠 질질 6 꼴깝이 2013/03/16 1,287
230425 대한민국 남자로 살아간다는 것...! 42 아나운 2013/03/16 4,230
230424 평생 이렇게 살아야한다 생각하니 슬퍼요. 9 .... 2013/03/16 5,658
230423 만일 월급을 이 따위로 계산해서 주는 곳이 있다면..! 4 아리 2013/03/16 1,547
230422 호텔에 가면 있는 매트리스위에 두툼하게 깔려있는거요, 5 미리감사 2013/03/16 3,297
230421 사람 가장 이기적으로 만드는 게 자식인거 같아요 16 넌모르겠지 2013/03/16 4,750
230420 아이폰 82쿡 어플은 어찌설치해야될까요?? 3 땡이 2013/03/16 1,198
230419 레진과 실란트 차이가 뭐죠.. 치과 관련 일 하시는분들계신가요 6 뭐지 2013/03/16 6,167
230418 무엇을 얼마나 하면 살이 빠질까요? 6 깐네님 2013/03/16 2,194
230417 면바지에 기름튄거 세탁했으면 못지우는 건가요? 4 멘붕 2013/03/16 5,562
230416 버터향, 폐손상 너무 무섭네요. 23 빵빵 2013/03/16 16,367
230415 뉴욕 사시는 분들께....여쭙니다. 이모 2013/03/16 831
230414 이남자 심리 8 뭘까? 2013/03/16 1,848
230413 편백나무침대를 산 첫날! 쉬를 했어요 ㅜㅜ 7 흑흑 2013/03/16 3,790
230412 바지를 사러가면 죄다 스키니..-.- zzz 2013/03/16 1,281
230411 CJ알뜰폰에서 전화가 왔는데요 3 CJ알뜰폰 2013/03/16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