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이름 "채우"가 예쁘나요??
1. 으음...
'11.8.23 3:40 PM (218.238.xxx.149)저는 좀 별로......
2. 으음...
'11.8.23 3:40 PM (218.238.xxx.149)저는 좀 별로......
3. 아뇨
'11.8.23 3:42 PM (112.169.xxx.27)순정만화 남주인공 비슷한 처량함이 있어요
별로 ㅠ4. ..
'11.8.23 3:43 PM (110.12.xxx.91)글쎄요...
5. 음
'11.8.23 3:44 PM (175.214.xxx.56)아무래도 남아면 좀 강하고 씩씩한 느낌을 주는게 좋겠네요..
좀 여린 느낌이 있어요..6. 음
'11.8.23 3:44 PM (180.224.xxx.46)소개하는 자리에서..박채우..김채우..이채우..오채우..문채우..신채우..조채우..양채우.. 다 이상합니다.
7. .......
'11.8.23 3:44 PM (116.45.xxx.3)뭔가 특이하고 이쁘게 지으려고한 티는 나는데 너무 유치해서 오글거리는 느낌..
8. 여자이름같애요...
'11.8.23 3:44 PM (119.64.xxx.57)좀 그렇네요~
9. ..
'11.8.23 3:48 PM (180.211.xxx.186)오글거려요 너무 인위적으로 신경 쓴듯한..
10. 가을이야
'11.8.23 3:52 PM (118.45.xxx.104)제가 하고싶은 얘기 윗분들이 다 해주셨네요.
11. ㅎㅎ
'11.8.23 3:53 PM (115.137.xxx.133)제 애이름지을때..낭만과 동화를 좋아하던 제 친구가 추천해주는 이름들이랑 느낌이 비슷 --.
12. 보헤미안총총
'11.8.23 4:04 PM (59.25.xxx.111)언어폭력....되돌려 주지 못하는 제가 싫어질 때도 있더군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고 실망하지 않을만큼만 호의를 베풀려 하지만
워낙 천성이......ㅠㅠ
함윤경님이 어떤 분인지.......느낌으로 알고 있는데
만일 실망을 준 사람이라면 ....나쁜 사람이네요.
저는 상종 안해요.
그런 인간아니어도 예의갖춰 경우 따져....마음으로 물질적으로 베풀어야 할 곳이 지천인데
오히려 챙길 곳이 줄어들어 다행이다 자위(?)합니다13. 별로,,,
'11.8.23 4:11 PM (118.127.xxx.60)뭘..채워줘야할거 같아요....없어보여요
14. 우리 친척
'11.8.23 4:12 PM (121.148.xxx.128)채우 있어요
좀 뭔가 부족해 보여요.15. ..
'11.8.23 4:29 PM (211.240.xxx.1)울오빠이름 인데...황채우
16. ...
'11.8.23 4:44 PM (118.176.xxx.42)무난한 이름이 좋을듯요 나이먹어서까지 써먹는게 이름인데... 너무 특히하면 놀림감 됩니다...채우자 이렇게 ...
17. loveahm
'11.8.23 5:23 PM (175.210.xxx.34)태우하고 매번 헤깔릴것 같아요
18. ㅎ
'11.8.23 5:24 PM (58.227.xxx.121)딱 듣자마자 채우긴 뭘채워. 그런 생각 들었어요. 그닥 어감도 안좋고.. 별로예요~
19. 로긴했어요
'11.8.23 5:51 PM (119.149.xxx.107)제발....
여자이름으로도 별로고요...
그냥 순정만화 주인공이나 연예인 예명같아요....
어감도 별로고 뭔가 모자른 듯한 느낌...20. ...
'11.8.23 5:57 PM (121.169.xxx.78)푸하핫~~~
지원양이 우리 둘째 재인양과 비슷한 월령(27개월)인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일단 지금은 약간 통제불능인게 사실입니다. 아이성향에 달린것도 있고요.
울 첫째는 하지말라 하면 안하는 스타일인데 둘째는 그런게 안통해요.
지 오빠를 아무 이유없이 자나 주걱손으로 퍽! 때리고 도망가요.
그래서 데려다놓고 "오빠 미안!" 하고 말하라면 발버둥치면서 "싫어!" 라고 소리 지르고 도망갑니다.
"잘못했어요" 보다는 "미안~" 을 가르치시는게 어떤지요??
두번째는 엄마가 변퇴 맞습니다!! (죄송!) 제대로 교육시키셨네요.21. 이상해요
'11.8.23 7:01 PM (203.170.xxx.206)뭘 채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