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출할 때 한껏 꾸미고 나가는 거세요?

나름.. 조회수 : 2,933
작성일 : 2013-03-15 17:04:52

저는 항상 나름 꾸미고 나가기 때문에..

행사 때나 평소 때나 별 차이가 없어요.

총회나 집안 행사 정도면 더욱 신경 쓰겠지만요.

그런데 평소에 안 꾸미는 주변인들 보면..

특별한 날 화장받고 한복 입거나 싹 꾸민 날은 사람이 달라져 보여요.

저는 항상 그러니 별 반 차이 없는데..

외출 할 때 나가는 모습이 최대한 꾸민 모습이세요?

나름으로는  신경 쓰고 나가지 아무렇게나 하고 가는 사람이 있겠나 싶긴 하지만요.

 

IP : 125.135.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15 5:07 PM (171.161.xxx.54)

    평소 출근할때는 그냥 대충 나가요. 진짜 색 조합 이상하거나 한거 아니면 그냥 나감... 넘 피곤해서요.

  • 2. 위키
    '13.3.15 5:08 PM (218.155.xxx.161)

    저는 머리에 힘을주느냐 안주느냐의 차이로 중요한지 그저그런지가 갈려요 ㅎ

  • 3. 클로이
    '13.3.15 5:15 PM (58.141.xxx.81)

    그때그때 달라요~ ㅋㅋ

    어떤날은 별 약속도 없는데 완전 차려입고 나갈때도 있고,
    어떤날은 너무 귀찮아서 머리도 안감고 노 메이컵에 뿔테안경쓰고 후드티 눌러쓰고 나가요
    여름엔 선글로 가리고요

    그래도 차려입고 아니고를 비율로 따지면 8:2정도?
    보통 대부분 차려입고 나가요.
    자신감도 업되고 좋아요.

  • 4. 변신의 귀재
    '13.3.15 5:22 PM (39.118.xxx.142)

    동네같으면 대충 나가요..직장은 깨끗하고 단정하게만..대부분 노메이크업으로..
    첨보는 사람이나 잘 모르는 사람..등등을 만나거나 특별한 행사날이거나 하면 메이크오버 합니다..ㅋㅋ
    제경우 메이크업 + 옷차림 + 헤어 조합이 되면....전~혀 다른 사람됩니다..
    화장발 옷발 조명발...등등 각종 발이 매우 잘 받아요...

  • 5. 목적
    '13.3.15 5:22 PM (114.150.xxx.243)

    목적에 따라 다르죠. 어떤 곳에 가서 누구를 만나서 뭘 하느냐에 따라 저도 백프로 바뀝니다.
    있어 보여야 사람대접 받는 곳이나 모임에서는 최대한 꾸미고 나가야 불쾌한 일이 안 생기더라구요.
    후줄근한 날엔 노메이크업 겨울엔 이쁜 모자 쓰고 목폴라나 머플러로 얼굴 반 가리고 코트입고 다니면 대충 외출차림.

  • 6. ㅋㅋㅋ
    '13.3.15 5:23 PM (121.165.xxx.189)

    전 무슨 날때 보면 다들 허억 놀라는 정도 ㅋㅋㅋ

  • 7. ..
    '13.3.15 7:30 PM (110.14.xxx.164)

    나갈때도 그냥 립스틱 바르는 정도고요
    무슨 특별한 모임에나 많이 신경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819 [sos]당일 드라이브하며 바람쐬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14 봄나들이 2013/04/02 4,718
236818 말은 참~~~~ 쉽죠. 5 리나인버스 2013/04/02 1,104
236817 아기때 입양 하신 분 8 파동 2013/04/02 2,641
236816 중학생들 학원 두개 다니면서 체력 유지 잘 되나요? 6 학원 2013/04/02 2,257
236815 뒤늦게설송보고 3 .... 2013/04/02 919
236814 33개월애기굶길까요 11 엄마 2013/04/02 1,629
236813 영어표현 질문입니다~ 3 영어표현 2013/04/02 399
236812 코스트코 가격 변동 궁금해요 1 궁금 2013/04/02 1,127
236811 경제상황에 밝은 친구...에게 어떤 조언을 해야할지.. 6 2013/04/02 1,982
236810 백일반지 가격 문의 1 라임 2013/04/02 3,842
236809 진심 궁금한데..송윤*? 설경*? 2 저요 2013/04/02 1,107
236808 부모에게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 부러워요. 8 나이는 먹어.. 2013/04/02 4,984
236807 index? 중등 수학용어 가르쳐주세요_영어표현 3 검댕이 2013/04/02 1,239
236806 송윤아 드라마나오나요 2 바보씨 2013/04/02 1,777
236805 중학생 여름 생활복이요 3 여중생 2013/04/02 2,460
236804 남편에게 늙어서 아프면 요양원으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31 2013/04/02 5,329
236803 구로구 항동 그린빌라 잘 아시는 분? 4 시작해보자 2013/04/02 16,130
236802 혹시 눈썹 반영구 문신 하신분 계세요? 9 ... 2013/04/02 2,731
236801 세계의끝 @@ 3 드라마 2013/04/02 828
236800 초등이학년 반아이들한테 돌릴선물 추천해주세요 14 반장맘 2013/04/02 1,568
236799 (방사능)타이완의 핵폐기물의 피해-우리남해,동해에 영향 3 녹색 2013/04/02 1,017
236798 나이들면 반 점쟁이가 되나봐요? 2013/04/02 860
236797 사랑과 전쟁 그거는 진짜 실화 바탕인가요? 6 ㅇㅇㅇ 2013/04/02 3,002
236796 풍년 2인용 쓰시는분들~ 10 오래된초보 2013/04/02 2,090
236795 모래시계같은 드라마 뭐 있나요 6 추적자는 봤.. 2013/04/02 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