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돈이 좀 있는데 남편이 그 중 일부를 브라질 채권을 사겠대요.
전 하다하다 남의 나라 채권까지...? 하고 무시하려 했는데
검색 좀 해보고 은행에서 준 포트폴리오를 보니
우린 모르고 있었지만 꽤 많은 투자자가 있는 것 같더군요.
일단 비과세라는 장점이 있고 수익률도 명시된 걸로 봐선 꽤 높구요.
근데 아무래도 너무 생소한 거라 은행 직원말만 듣고 선뜻 돈을 넣긴 좀 찜찜한 게 사실이에요.
혹시 이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심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