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학교소변검사에서 단백뇨가 조금 나온다고

조회수 : 3,681
작성일 : 2013-03-15 16:16:08
학교에서 소변검사를 했는데 스틱으로 했을때 단백뇨가 조금있다고 컵에 제출하라해서 제출했다네요 보건쌤 말씀으로는 성장기에 그럴수있다는데 걱정입니다 아이는 중2여학생 이구요 가져간소변으로 정밀검사를 하는것인지 결과는 언제쯤 나오는 것인지 혹시 이런경험 있으신분 댓글부탁드립니다 혹시 이상소견이 있으면 어떤 질환 때문일지 걱정이 많이 되네요
IP : 121.190.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5 4:20 PM (121.128.xxx.17)

    피곤하거나 수분이 모자랄 때,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단백뇨가 나온다네요. 너무 걱정마시고 다시 한 번 검사 해보세요.

  • 2. 그런데
    '13.3.15 4:20 PM (223.33.xxx.144)

    정상일확률이 높습니다ᆞ제아이도 한창때 단백료수치도 제법나와서 큰병원가서 재검받고 초음파하고 했는데 괜찮더라구요ᆞ저도 원글님처럼 며칠간 엄청 마음고생했어요ᆞ혹시나해서요ᆞ이상없어도 일시접으로 단백료 혈료 나오는 경우를 많이봤어요ᆞ
    그래도 큰병원데리고 가셔서 초음파 하고 피검사 다시해보세요

  • 3.
    '13.3.15 4:23 PM (121.190.xxx.148)

    댓글 감사합니다 학교다녀오자 마자 애가 말하는데 너무 걱정이 되더라구요 컵에 채취해간 소변검사 결과나오면 그때 말해주신대로 할께요~ 감사합니다

  • 4. 저희애도
    '13.3.15 4:50 PM (1.241.xxx.27)

    딱 그랬는데 우리는 학교에서 지정해주신 병원에서 했거든요.
    다른 병원 가서 다시 검사결과 이상무였어요.
    하지만 저도 아이가 항상 긴장하면 화장실을 가버릇해서 신장쪽은 주의깊게 살펴보려고 해요.

  • 5. 가을을
    '13.3.15 5:36 PM (175.223.xxx.119)

    윗분 글에 덧붙여서요
    대학병원가서 신장기능검사하면 십만원정도 듭니다
    다른 검사에 비해서 비교적 덜 힘들구요
    신세포는 한번 파괴되면 재생불가능이랍니다
    검사하셔서 결과가 좋으면 감사한 일이구요
    혹시 좀 않좋더라도 더 나빠지기 전에 발견하는 것도
    다행이구요
    신장쪽은 정말 조기발견이 아이의 인생이 걸린 일입니다
    저도 겪은 일이라서 ,,,,,

  • 6.
    '13.3.15 6:01 PM (121.190.xxx.148)

    네~댓글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한번더 검사한 결과 나오면 거기따라 정밀검사 받을께요~
    주말이라 담주쯤 학교에서 결과지 주시겠죠!
    보험은 실비보험 가입되어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024 사람들이 너무 오래 살아요~! 7 아아 2013/03/23 2,811
232023 4.24재보선과 진보정치의 고민(대담:노회찬 대표) 2 ㅇㅇ 2013/03/23 485
232022 방금 EBS 금요극장 <레아와 다리아> 보신 분 계신.. 3 포로리2 2013/03/23 1,544
232021 2012 이자 배당소득지급명세서가 왔는데요 2 신협에서 2013/03/23 1,344
232020 검색어 삭제 방법 아시는분 계신가요? 3 급 질문 2013/03/23 1,969
232019 우왕 약까지 먹으면서 집단 XX 라니 3 어디까지 2013/03/23 2,597
232018 고도근시 안경렌즈 추천해주세요. 4 내눈 2013/03/23 3,814
232017 네이버, 다음 말고 20대들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나 검색포털 좀.. .. 2013/03/23 1,049
232016 파파로티 봤어요 6 블루블루 2013/03/23 2,323
232015 제주도에서 삼겹살 찍어먹는 멜젓? 맬젓? 어디서 구입하나요? 4 질문 2013/03/23 23,873
232014 요즘에는 애를 세명씩 낳는 집이 많은거 같아요 18 ㅎㅎ 2013/03/23 4,235
232013 오늘 알게된 새로운 사실 24 베이 2013/03/23 15,315
232012 판타지. 사랑과 전쟁 fatal 2013/03/23 1,053
232011 치과 검진 x-ray 말고 다른 방법도 있나요?? 3 치통 2013/03/23 910
232010 햇살머리 그녀~~ 2 머리 2013/03/23 818
232009 오늘 식당에서 먹은 나물이름? 12 봄봄 2013/03/23 1,632
232008 10대에도 안나던 여드름30대에 좁쌀 여드름으로 고생이신분 계신.. 4 여드름 2013/03/23 1,788
232007 대학원 조교되면 공부 많이 못할까요..? 2 .... 2013/03/23 1,630
232006 남친한테 서운한 기분이 들어요. 21 ;_; 2013/03/23 4,668
232005 50평대로 이사가고 싶어 몸살나겠어요 40 사실막내딸 2013/03/23 14,073
232004 에르메스 강아지 블로그 보다 갑자기 궁금해져서... 8 애견인 여러.. 2013/03/23 6,414
232003 이런 일이 있었다면.. 사과하시겠어요? 6 2013/03/23 1,155
232002 보이스코리아 백지영옆 트레이너 누굴까요 3 누규 2013/03/23 1,541
232001 시력이 많이 나쁘지 않아도 안경을 쓰는 경우 있나요? 2 .... 2013/03/23 693
232000 30넘은 백수 입니다...저 취업할수 있다고 한마디만 해주실래요.. 9 한숨... 2013/03/23 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