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이 한쪽이 헐어서 너덜너덜해지고 밥 먹을 때 자꾸 씹히고
과일이나 딱딲한건 닿아서 아프니까 못 먹겠대요
좀 심각하게 부었는데 이게 어느 병원을 가야할지 애매하네요. 치과?? 아님 그냥 소아과..
어디로 가봐야할까요?
입안이 한쪽이 헐어서 너덜너덜해지고 밥 먹을 때 자꾸 씹히고
과일이나 딱딲한건 닿아서 아프니까 못 먹겠대요
좀 심각하게 부었는데 이게 어느 병원을 가야할지 애매하네요. 치과?? 아님 그냥 소아과..
어디로 가봐야할까요?
소아과나 무슨의원 같은 곳에 가도 될 듯하네요. 제가 입안이 헐어서 **의원가서 처방전으로 약먹고 하루만에 나았어요.^^
혹시 어린 따님이 뭔가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있었나요?
약보다 그 문제가 해결되면 더 금방 나을 텐데..
잠도 푹 자고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입병을 달고 살아서 따님이 안쓰럽네요. 얼마나 아플까..
입병엔 비타민B군 영양제를 꾸준히 먹으면 잘 안걸리는데
6살이면 의사나 약사님과 상의해보셔야 하겠네요.
저는 소아과에 한 표!
에구 안쓰러서 빨ㄹㅣ 병원 델구 가고 싶네요 제가 둘째 임신해서 애를 잘 못챙겨줬어요 요즘..ㅠㅠ
빨리 소아과 델구가야지... 감기기운도 좀 있어 코도 좀 나오고... 언능 델구 가 볼께요
이비인후과 가시면 입안에 치료도 해주는데
벌써 소아과 가셨을라나요..
저도 입안 헐었을때 이비인후과도 가고 내과도 갔었어요. 치과도 가도 된다고 하더군요... 대학병원에 구강내과도 있고요.
어느병원을 가도 소독해주고 약주더라구요. 얼른 가세요.. 훨씬 나아요.ㅠㅠ
그렇게될때까지 두지마시고 뭔가 나면 바로 비타민b 먹이세요.. 삐콤같은거.. 보통사람들은 생겼다가도 곧 아물지만 따님처럼 커지고 오래가는 경우가 참 힘든듯.. 평상시에 치약도 아주 순한걸로 쓰시고 구강세정제도 안좋아요. 관리 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