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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3키로 정도 빼고 싶으시다면,,,

그까이꺼~ 조회수 : 16,234
작성일 : 2013-03-15 15:35:03

저는 성공했어요~^^

2월 명절이 끝난후 몸무게,,,크~~~공개할까 말까하다가

현실감을 드리기 위해 용기내서 공개할께요

62.5키로 출발요~

70키로에서 3키로 빼는거랑

48키로에서 3키로 빼는거랑은 다른거 아시죠?

키 163에 다행히 상체엔 살이 별로 없어 부~~해보이는 스탈은 아닙니다

바꿔말하면 하비족이죠^^;;

시끄럽구 빨빨리 얘기하라구요??ㅋㅋ

네네네네~

1)안먹던 아침식사를 합니다

밥을 습관이 안되서 힘들고

커피,집에서만든 요거트(요구르트제조기사용)를 바나나 하나랑 비벼먹습니다

요거 되게 배불러요 포만감도 있고

바나나의 단맛이 다이어트에 많은 위안을 줍니다

참!커피는 놀랍게도 커피믹스로 마십니다

그거 포기 할수 없대요

하지만 아침에 딱 한잔만 허용~

 

2)밥량을 아~~~주 줄였어요(탄수화물 줄이기)

저는 새밥 무~~지 좋아합니다

밥 자체가 너무 맛있어요

일단 밥공기를 작은걸로 사왔어요

그것에 1/4~1/3 정도만 먹습니다

힘들었요

배고픈게 힘든게 아니라

쫄깃쫄깃 구수한 밥을 더 못먹는게 슬픈거예요 ㅜ.ㅜ

포만감을 주기위해

우거지,나물,다시마 등등 미리 구겨 넣습니다

정말 밥 한직에 반찬 한번~이런게 아니구

먼저 막 밀어넣어요...단,간이 심심해야 합니다

반찬이 짭짤하면 당근 밥이 더 땡깁니다

며칠 그렇게 먹으니 희안하게 두숟갈 남짓한 밥이

섭섭하지 않아 졌어요

나물반찬 없는날은

밥먹기전에 바나나 한개랑 우유 100미리정도

갈아서 마셔요 되직~하게

이거이거 완~~전 맛있어요

단맛이 신경 안정제인듯합니다

위에 쓴건 저녁식사입니다

직장맘이라 점심은 삼실에서 먹습니다

다같이 먹는거라 다욧한다구 티내지도 진상짓도 하지 않았습니다

밥량만 줄여서 정상적으로 먹습니다

 

3)국물종류 안먹습니다(나트륨 줄이기)

이건 정말 진리 인듯~

저는 남편이랑 해장국이라도 먹으러 가면

저는 국물만 쪽~남편은 건더기만 쏙~

우린 참 잘만났어이~함서

서로 그릇 바꿔가며 먹었어요

밥먹을때도

반찬 별로 안건드리고 찌개국물..국물위주로 먹었죠

삼실 동생이,,,얘는 참 야리야리 이쁜앱니다

오목조목 반찬 메인요리 양껏 집어먹구

밥은 조금 먹더라구요

그러면서 밥 한공기에 반찬 거의 안먹구 국물만 먹는 저보고

언니~~너무 많이 먹네~~~쩝~ 전 억울했어요

이제 생각해보니

국물이 실속없이 살만 찌우는거 같아요

 

4)운동,,,흠,,,꾸준히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퇴근하면 식사준비며 애들챙기고

밤늦게도 걷기 하시는 분들 많으시지만

그 시간되면 저도 지쳐요,,,쉬고파요,,,

그래서 가까운 거리 걸어다니고

동네마트 갈때도 쌩~차끌고 갔었는데

요즘은 사서 계산하면 배달 다~해주니까

룰루랄라 함서 운동삼아 다녀옵니다

아파트 계단 이용합니다

5층이라 걍 걸을만합니다

첨엔 좀 힘들더니,,,저질체력이라

이젠 어?벌써5층??^^

점심시간에도 그냥 사무실주변 걸었어요

왔다갔다~

 

5)좋아하는 음식 포기하지 않아요

우리 다이어트 한두번해봐요???ㅋㅋ

죽~~게 참아야하는 고통의시간 이겨냈지만

허무하게 요요,,,이거 다~~아는거잖아요

정신이 황폐해지면 안되요

전 일때문에 1주일에 한두번씩 야식 먹을일이 있어요

치맥,,캬~~~~~~~~~~~~~죽이~~

과하지 않게 맛있게 먹습니다

대신 뭔가 운동을 더해요

낼 버려도되는 재활용쓰레기 일부러 버리러 계단이용

씻을때 욕실청소를 한다던가

그게 얼마나 칼로리를 소모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거저 먹지는 않겠다는 신념으로

더 먹은 날은 더 움직이는게 원칙입니다

 

6)칼로리표 찾아보기

아~~무심코 블랙커피랑 먹은 허니브래드,,,무려 600칼로리~~

커피 블랙으로 마심 뭐하냐구요~~

한끼 식사도 안되면서,,,

저는 밥체질이라 빵이 밥대신이 안됩니다^^

칼로리... 재미삼아 찾아 버릇하면

애들먹는 과자 봉지에 무심코 손 집어넣지 않게됩니다

포만감을 주면서 칼로리 낮은게 뭘까 대체음식 찾는게 재밋어져요

무심코,,,이정도쯤,,,배도 안부르니까,,,그러면서 먹게되는 칼로리 스탑!!하게 됩니다

글타구 이것도 아주 치밀하게 하진 않았어요

아~이정도구나

내가 오늘 뭐뭐 먹었지??전체 칼로리 대충 계산해보고

다이어트할때 하루 칼로리가 1200정도 된답니다

이정도에 맞추든지 좀 덜 먹도록 노력했어요

그럴려니 칼로리표 자꾸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스맛폰 있잖아요 바로바로 확인~

 

첨엔 좀 빠지는가 싶더니

정체기...그냥 놔 버리고 싶은 정체기가 왔어요

사람 약오르게

절~~~대 60키로 밑으론 안내려가는거예요

60.0까지 가봤어요(디지탈체중계)

전날밤 굶고 떨리는 마음으로 올라가봐도

띵~~~60.0

놀리는거죠? 절 시험에 들게 하는거죠?

완전 약올랐어요

정체기가 1주일 지속

희안하게도 이정도 되니까

전날 좀 과식해도 체중에 변화가 별로 없어요...안정기

광광광광~~~~~~~~~~~~~~~~~~~~~~

어제,,,,제 인내심 테스트는 끝났어요

포기하지 않는게 갸륵했는지

59.9!!!!!!!!!!!!!!!!!!!!!!!!

앞자리가 바뀌었습니다

10년만에 50키로대로 진입하는 역사적인순간!!!

그리고 오늘 59.5로 떨어졌어요

이대목에선 박수 좀 쳐주세요~~짝짝짝짝~~~

아시죠??

61에서 60이랑

60에서 59랑은

같은 1키로가 아니예요

그쵸그쵸

50키로대 진입성공이라는

제 자존감이 하늘을 찌를듯해요~^^

이 힘 받아서 다시 3키로 감량 들어갑니다

별로 괴롭지않게 내몸을 잘 달래가면서

습관을 좀 바꿔서

진행하는게 관건인듯해요

따뜻하고 화사한 봄을 맞아

함께해요~다욧!!^^

 

 

 

 

 

 

 

 

 

 

 

 

 

IP : 175.207.xxx.13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5 3:47 PM (210.95.xxx.175)

    우힛~ 글이 너무 좋네요~ 많은 도움이될것같아..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용~^^

  • 2. ^^
    '13.3.15 3:47 PM (210.104.xxx.18)

    짝짝짝~잘하셨습니다~
    저도 도전해 보겠습니다.하기쉽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 3. ...
    '13.3.15 3:55 PM (210.123.xxx.60)

    축하합니다... ㅎ

  • 4. 123
    '13.3.15 4:08 PM (211.126.xxx.249)

    글 좋습니다. 저도 필 받아서 해 볼께요!
    감사해요1

  • 5. 홧팅!
    '13.3.15 4:26 PM (110.70.xxx.11)

    저도 3KG만 빼고 싶네요
    님 넘 잘하셨어요!

  • 6.
    '13.3.15 4:34 PM (114.206.xxx.133)

    그까이꺼님 글을 너무 재미있게 쓰시네요^^ 저는 162에 60키로예요. 님 글 일고 용기내서 저도 해보려구요. 근데 저는 출산전에 50키로도 안되던 몸이라 지금이 너무 어색해요. 남들은 제몸에 다 적응했던데 저만 부인하고 있어요 ㅠㅠ 고맙습니다. 글 자주 남겨주세요!!!

  • 7. 와~~
    '13.3.15 4:48 PM (112.148.xxx.130)

    대단하세요!
    저도 지금 비슷한 몸무게랍니다 처녀때보담 12키로나 더 나간다는 ㅠㅠ
    저처럼 운동싫어하고 저질체력이며 직장맘인 사람에겐 너무 좋은 정보네요

  • 8. 돌돌엄마
    '13.3.15 5:00 PM (112.153.xxx.60)

    전 수유부라서 ㅠㅠ 밥 많이 국 많이 쳐묵쳐묵해요.. 소화도 안되고 그렇다고 젖도 많지 않고 억울하네요.. 원랜 밥 조금에 국물 안 먹던 여자였는디..

  • 9. 그까이꺼
    '13.3.15 5:06 PM (175.207.xxx.130)

    스키니가 유행인 몇년동안 바지 사기 정~~말 힘들었어요
    벅지에 낑겨 드가야 말이죠,,,
    며칠전에 블랙진 사고파서 매장에 갔다가
    두근두근~~~~~~~~~~
    꺄오~~~~~~~~~~~~~~
    들어가는거예요~~~~~~~~
    무려 스키니가요~~~~~~~~
    그 쾌감!!!ㅋㅋㅋ^^

  • 10. 이름만공주
    '13.3.15 5:16 PM (175.252.xxx.60)

    60에서 정말 저도 안빠지더라구요 안하던 근력운동하니 어지럽고 배고파 떡복기에 좀전엔 아이스크림까지~~ 음식조절 확실히 해야겠어요 근디 배고파요

  • 11. 그까이꺼
    '13.3.15 5:19 PM (175.207.xxx.130)

    참!
    아침을 먹는 이유는 신진대사량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아침에 뭘 먹어주면 우리몸이 활동할 준비를 한답니다
    생각해보면 글쵸,,,
    암것두 안주면서 일하라고 하면 하고 싶겠냐구요
    같은양을 먹어도 에너지화해서 축적을 덜 하는거죠~
    와우~전문가 삘~~
    크~~
    우리 다들 다욧에 대해선 아는거 정말 많잖아요
    현실화와 실천이 관건이죠~^^

  • 12. 아가야놀자
    '13.3.15 5:29 PM (112.186.xxx.217)

    따라해볼께요ㅎ

  • 13. 어머낫
    '13.3.15 5:31 PM (125.189.xxx.14)

    원글님~~저랑 쌤쌤이세요. . .
    저도 설 즈음62.5지금은 59.5정도에요 키는161cm
    전 다이어트 실패한 이유가 양을 첨부터 엄청 줄이는거였는데. . .부담만 생기고 다시 먹고 하다가
    전 점심을 많이 먹어요. . .애들 간식 먹을때 간식 먹는게 제가 애 안 써도 그냥 패쓰 하게 되더라구요
    저녁은 살짜쿵 줄이고 주로 야채 나물 워주로 먹었어요
    밤에 남편이랑 한시간씩 걷기하는데 죽기살기론 안했어요

    저도 커피 믹스는 안 끊어지네요. 하루 세잔 ㅠ
    저두 한잔으로 줄일래요
    저두 3키로 더 뺄건데. 원글님 덕에 힘 얻고 가요^^

  • 14. 원글님처럼
    '13.3.15 5:40 PM (203.142.xxx.231)

    하고 있는데.. 요기서 한 2키로 더 빼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는 커피믹스를 딱 끊었더니 바로 1키로 줄더라구요...참고하세요...

  • 15. 여러분~~~~
    '13.3.15 6:05 PM (180.71.xxx.41)

    세상 모든 음식들은 왜 이렇게 맛있는 겁니까??? ㅠㅠㅠ
    하루 딱 한끼니만 정말정말 입맛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집에 있으니 틈만나면 먹을거 찾아 왔다갔다. 하.........
    그나마 체중계 옆에 두고 틈나는대로 몸무게 신경쓰니 돼지가 안되는 거랍니다.
    제발 식욕 떨어뜨리는 그 뭔가가 없을까요. ㅠ.............

  • 16. 짝짝짝!
    '13.3.15 7:31 PM (121.159.xxx.11)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

  • 17. ...
    '13.3.15 8:48 PM (211.234.xxx.29)

    글재밌어요
    또또올려주세요

  • 18. 커피믹스
    '13.3.15 11:59 PM (118.216.xxx.254)

    저도 프림중독자 였는데..
    장기여행가느라 커피믹스 못마셨어요.
    이태리 에스프레소 어찌나 맛있던지..
    여행끝나고서도 프림들은 커피 안마셨더니 딱 일키로 빠졌어요.

  • 19. 감사
    '13.3.16 2:28 AM (14.32.xxx.70)

    저도따라해볼래요 대단하세요 글도 재밌게 쓰시구요 원하는 몸매되시길바라며 좋은글 또부탁드려요

  • 20. 나두
    '13.3.16 4:29 AM (113.10.xxx.156)

    살빼구 싫은데

  • 21. 나도
    '13.3.16 5:14 AM (86.167.xxx.98)

    ^^ 어제 젠 몸무게 61.5 ㅠㅠ 56까지 가고파

  • 22. 저두
    '13.3.16 8:15 AM (110.15.xxx.5)

    시작할래요!!!

  • 23. 정리의여왕
    '13.3.16 9:03 AM (110.10.xxx.190)

    축하축하~~ 확실히 나트륨줄이는게 효과 있더라구요. 전 처음에 나트륨 줄이는게 어려워 한끼는 아예 밥먹는 식사를 안했어요. 바나나랑 우유로 아침 먹었죠. 원글님 지금처럼 하시면 효과 있으실 거에요.저는 감량은 성공했는데 나이드니 자꾸 여기저기 아파서 운동하려구요. 날씨 좋은데 생각날때 조깅도 하시구요.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화이팅~~~

  • 24. ^^
    '13.3.16 9:10 AM (222.106.xxx.84)

    원글님 축하드려요^^

    글을 생생하게 재미있게 쓰셔서 저절로 빙그레 미소가 지어지네요.

    계속 활기찬 생활 잘 유지하시길 바랄게요^^

  • 25. 그까이꺼
    '13.3.16 9:15 AM (175.207.xxx.130)

    오마나!!!
    베스트라뇨~~~크~~~~
    성원에 힘입어 3키로 추가 감량 글
    한달후에 다시 쓸수 있으면 좋겠네요~^^
    제 다이어트 성공(?)비결은
    몸을 거스르지 않는것 이라고 하고 싶어요
    전 삼실에서 출출할때
    초코다이제도 먹어요
    허거덩~~ㅋㅋ
    기왕 간식을 먹을땐
    정말~먹고 싶은걸로 먹어요
    맛없는 방울토마토,,,칼로리 낮다고 억지로 먹지 않구요
    초코다이제를 딱 2개만 꺼내서
    종이 받쳐놓고 여러조각으로 나눠요
    2개 쪼개면 15~16조각정도 나오거든요
    블랙커피랑 한조각 한조각~
    15번이나 내 입에게 즐거움을 줄수 있잖아요
    몸을 잘 달래야 해요
    너무 굶기면 포악해져요~ㅋㅋ
    허기지게 놔두면 폭식과 포기로 이어지니까
    우리 낼모레 당장 무슨 시상식 드레스 입어야 할일 없잖아요~
    내몸을 사랑하면서 살살 하자구요
    내몸은 소중하니까~^^

  • 26. gg
    '13.3.16 10:25 AM (116.123.xxx.226)

    이 대목에서 박수 치세욧!! 할 때 막 박수쳤습니다. 저도 하고프네요 홧팅!

  • 27. sun7
    '13.3.16 10:32 AM (59.16.xxx.47)

    일단 박수 짝짝짝~~!!
    저도 한달 조금 안됬는데
    1키로 감량했어요
    님과 같은 방법으로요
    저는 일주일에 세번 한시간씩 가볍게 땀나게 걷구요
    남들 눈엔 겨우 1키로지만
    굶지않고 그러나 양을 조금씩 줄이고
    먹고싶은거 사~~알짝 먹어가며

    저도 5월까지 3키로 빼는거 목표예요
    그냥 이건 평생 할수 있을거 같아요

    식사시 꼭꼭 씹어서 밥을 음미하며~~
    3키로 더 감량해서 후기 꼭 올려주세용
    저도 그때 댓글달기 위해 계속 노력할께요
    홧팅~~원글님!!!!!

  • 28. 미시
    '13.3.16 12:49 PM (58.235.xxx.13)

    살빼기 글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 29. 국물
    '13.3.16 1:34 PM (121.134.xxx.17)

    국물있는 한국음식만 줄여도 정말 도움됩니다.
    전 신장이 썩 좋지 않음에도 짜고 매운거, 찌게 같은 거 좋아했는데
    나이들며 붓는게 더 느껴져서 의식적으로 줄였어요
    그런데 심지어 체중감량 효과까지...
    부운게 아니라 살이다, 진리더군요
    붓기만 빠져도 살 빠져요.
    건더기만 밥과 먹고 국물은 최소로...정말 도움 됩니다.

  • 30. 감사~~
    '13.3.16 1:36 PM (116.36.xxx.34)

    몇가지 정도는 따라 해볼만 하네요.
    몽땅 따라하다간...미세스코리아 나갈꺼 같아서 참고요.ㅋㅋ

  • 31. 건강
    '13.3.16 2:45 PM (114.200.xxx.150)

    살이 안빠지더라도 건강해는 질것 같아요

  • 32. ..
    '13.3.16 3:16 PM (121.163.xxx.20)

    잘 따라해서 실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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